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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trip,,,dairy/일상 2013. 3. 20. 14:46
실시간, 포스팅 글을 올려본다,,,
여기는, State,,,, Washington주 Port Angeles Quality Inn,,,,오랜만에 온 가족이 조용하구 편안한 시간을 보낸다,,,
1박2일의 미궄여행에 밤을 보내구 있는 중,,, 예상대로, Port Angeles는 마음에 든다,,,
얼마전에 미궄 Port Angeles 여행을 계획 했었다,,,
아이들에 spring break 봄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좀더 의미있구, 스트레스들을 날려 버리구자,,,
어렵지 않게 짧은 trip을 계획 했었다,,,
간단한 계획을 위해 떠 나려구 준비하던 어제 저녁,,,
강욱이 baseball 코치로 부터 날라온 e-mail 때문에 갈까 말까? 조금은 고민을 했지만,,,
그것도, 1분,,,, 떠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예감으로,,, 첫 야구연습을 하려는 유혹을 뿌리치구,,,,
아보츠포드 국경으로 발걸음을 향하기로 해본다,,
어제 저녁까지 나름 포근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
비가 스물스물 오다 그치다 또 오다 하던, 좀 꾸질한 날씨였지만 그래두 춥지는 않아서,, 기대하구 맞이한 아침,,
젠장, 추워서 갈까 말까 잠시 고민한 아침이었지만,,,
일단 10분 거리의 아보츠포드 국경으로 출발을 했다,,
몇개월전까지, 기름값좀 아껴 볼 심상으로 미국 국경을 들락 거렸는데,,
아끼면은 얼마나 아끼 겠느냐는 심상으로 중단한지 좀 된 시간,,,,
그래서인지 조금은 긴장된,,,, 오랜만에 국경통과을 하다보니 긴장을 했다,,,
아, 얼마전에 씨애틀 갔다 왔었지,,,
어찌 됐든, 통상적인 몇개의 질문에 가뿐히 대화을 해 주었다,,.
첫 마디, 어디에 사느냐?,,, 아보츠포드에 산다,,,
어디에 가냐?,,, Port Angeles에 간다,,,
왜 가냐?,,, 휴가 간다,,.
얼마나 머물것이냐?,,, 1night stay 한다,,,
직업이 뭐냐? ,,, 나는 '어쩌구',,, 강욱이 엄마는 '어쩌구 저쩌구' 대답을 해 주었다,,,.
이것말구는 더이상 물어 본것도 없었지만,,, 항상 물어보는 이야기 이구,,, 좀 더 물어 보는 것이 '직업이 무엇이냐' 이다,,,
Alex에 대해서는 아에 물어보지도 않구,,,
즉, 어찌됐든 오늘 만난 미궄 border 직원도 진행과정은 cool 했다,,,.
물어볼건 다 물어 봤지만,,,, 나름 여러모로 괜찬아서,,, 기분좋게 출발한 여행이었구,,,
지금도, 편안한 시간을 가지고 있는 중이다,,,,
아,,, 사진을 컴퓨터에 넣지을 못하다니,,, 간단하게 사진 몇장 포스팅 하려구 했는데,,. 으으으,,,
usb 케이블을 안가져 왔다,,, 이럴수가,,,
실시간 포스팅을 사진과 함께 올리려 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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