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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봄 trip-Deception Pass Bridgetrip/usa 2013. 3. 24. 08:09
집에서 10분거리의 국경을 10여분만에 cool하게 통과을 하구,,,
Bellingham으로 향했다,,,
국경의 Sumas마을과 흐리멍텅한 546번 도로을 지나, 539번 도로를 타구 내려가니,,
Bellingham 도시는 항상 차들로 아보츠포드 보다 복잡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trip에서 필요한 몇가지 물건을 사기위해 Wal-Mart에 들어가니,, 역시나 오전부터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찼구,,,
스포츠용품과 fishing코너에 들려, oyster을 채취하기위한 shelfish license을 구입하고자 했으나,,,
1day것은 없구, 1year것이 있었으나,
expire기간이 얼마남지을 않아서, 그냥 pass하구,,, 투덜거리며 나왔다,,,,
면허을 구입하고자 많은 시간을 투자 함에두 불구하구,,, 그냥 나왔으니,,,
역시, 아이들이 배고파 한다,,,
아침을 먹고 나오질 않아 더더욱 그러는 듯,,, 항상 들리는 햄버거집 Wendy's로 들어갔다,
역시 사람들이 거의 없구, 한쪽 켠 테이블에 몇사람이 있다,,,
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여기 직원은 친절한 편이랄까?,,,
물건을 주문 받을 때와 오더에 문제가 있어서 나중에 나오는 것은 갖다 주고, 나갈때도 인사를 해준다,,,.
우리가 여행객처럼 보여서일까? McDonald 나 다른 fastfood점을 가도 그런 편이다,,,
Wendy's 왼쪽편 멀리 스포츠용품점이 보인다,
강욱이 baseball바지도 살겸, shelfish licesnse을 다시 구입해 보고자 들어갔다,,,
바지는 작아서 맞는게 없었구,,,,
license는 social number가 필요하다구 해서 구입을 못했다,,, 신넘버 카드를 집에 놓구 왔다,.
Wal-Mart에서는 driver license만 요구를 했었는데,,,
이가게는 우리가 여기 거주자인줄 알구, social 신넘버를 물어 봤던것 같다,,,.
Non-U.S citizen 일경우는 driver license만 있어도 되는것을 우리도 잘 몰랐다,,.
그래서, 15세 미만은 license가 필요 없다는 것을 store직원에게 다시 확인한 후에,,,
소원이와 강민이 몫만 채취하고자 그냥 나와버렸다,,,
license 구입에 많은 시간을 소비해서인지, 여행의 목적지인 Port Angeles로 가는 길이 예상보다 많이 지체 되었다,,,.
속력을 내 본다,,,,
그래도 Whyidbey섬이 시작되는 Deception Pass까지는,
지난번 Deception Pass State Park trip때 한번 와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헤매지않구 제 시간에 도착을 했다,,,
Deception Pass에 유래는 옛날 스페인의 '밴쿠버 탐험대'가 이곳이 섬이 아닌,
하나로 연결된 Bay(만)이구, 강줄기 인줄, '속았다'구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구 한다,,
이번에는 Park으로 들어가지는 않구 Deception Bridge와 그 주변 trail만 둘러 보기로 하구,,,. 일단, bridge앞에 주차를 해본다,.
인증사진과 bridge을 좀 찍구,
걸어서 건너 가려던 계획은 시간상 다음 지날때 해보기루 하구,,,그냥, 차로 다리를 건넜다,,,,
건너자마자 주차장에 주차를 하구 trail로 내려가려구 하니,,, 입구에 Pay Here라는 간판이 보인다,,,
이건 또 뭐냐, 하면서 다가섰구,,, 읽어본다,,,
약간 궁리를 한다음,,, 그냥 bridge 밑의 trail로 내려 갔다,,
bridge철제 아래 부분을 사진으로 좀 찍구,,, 내려가니 besch가 나왔다,,,
Alex가 beach의 물을 보는 순간,
환장을 하며 물가로 달려들어 오래 지체하지는 못하구,,, 시간도 없구,,,
이곳 beach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종종 찾아오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나중에 시간이 되면 낚시 좀 해 볼 심상이다,,.
Coupeville에 있는 Keyston Ferry Terminal(Coupeville Ferry Dock)로 가기위해 Oak Harbor 도시로 향했다,,,
E:Keystone Ferry Terminal, F:Port Townsend Ferry Terminal, G:Sequim Bay State Park, H:Port Angeles, I:Hurricane Ridge, J:Lake Crescent, K:Dungeness
아보츠포드 국경,,,
9시20분쯤 도착을 했던것 같은데,,,, 우리 앞으로 차들이 그리 많지을 않았지만,,,
잠깐의 시간차로, 우리 뒤로는 차들이 늘어섰다,,,
spring break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몰려들기 시작을 한것 같다,,,
왼쪽 가장자리에 있는 NEXUS 라인에는 차들이 거의 없구,,,
(-자주왕래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카드를 신청해서 만들면 되는데, 인터뷰까지도 해야 되는 듯, 신속하게 지날갈수 있다-)
국경 Sumas마을에서 546번을 타구 오다, 만나는 지점이다,,,
오른쪽은 '랭리' Aldergrove border국경으로 가는 방향,,, 이곳 국경service는 24시간을 하지 않는다,,.
Bellingham,,,,
Meridian st.,,,, Wal-Mart와 Costco, Best Buy, Bellis Fair Mall 등이 있는 거리이다,,,
Bellingham 올때마다 들리는 Wendy's 햄버거집,,,,
아이들 말로는 '맥도날드' 보다 맛있고 좋다고 말한다,,,,
Big 5 스포츠용품점,,,
license을 구입하기위해 들려 봤지만,,, 생각보다는 별루인듯,,.
Deception Pass와 Coupeville에 있는 Keystone Ferry Terminal로 가기위해,,,,
20번 State Route로 빠지구 있다,,
,,, Deception Pass Bridge,,,
Bellingham에서 1시간정도 달려온 듯 하다,,
비가 오지는 않았지만, 구름이 낀 날씨라,,, 사진이 밝지는 않다,,, 걸어서 건너가려는 욕심은 이루지 못했구,,,
우리가 내려가는 방향에서 건너기 전에 주차를 할수 있는 공간이 두군데 있다,,,
그 중 두번째, 바로 다리건너기 직전에 주차를 했다,,,첫번째 공간에다 했어야 했는데,,, 사진에 각도가 잘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조금 걸어가서 찍어봤는데,,,
다리를 건너오자마자 나타나는 주차장에서 멈췄다,,,trail을 내려가려구 하니,
그 입구에 보이는 Pay Here,,,
Discover Pass(State Park 입장료)가 없는 차량은 여기다 $10 pay하라는 것인데,,,
아래 박스에다 넣으라는 것이다,,,
왼쪽 통안에 봉투가 있다,,,
봉투를 꺼내 몇가지를 적은 다음에 봉투에 붙어있는 한쪽면은 찢어서 차에다 놓구,,,
봉투에다 $10 넣어서, 오른쪽 통에다 넣으면 된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하지를 않았구,,,
정신없이 오다보니 현금을 찾아오질 못해서, 그냥 봉투만 차에다 놓았다,,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trail을 시작 할수가 있고, bridge 밑부분을 볼수도 있다,,,
우리는 왼쪽으로 내려가는 짧은 North Beach로 향했구,,,,
Alex가 너무 빨리 내려 가려구 하길래,,, 강욱이가 sit을 시키고 있는데,,
어찌 좀, 혼내는 듯한 모습으로 보인다,,
10분정도 내려 왔나?,,,,
다리밑의 beach에 다달았다,,,이곳에서도 Alex는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하구,,,
오른쪽 윗부분으로 주차장이 보이구,
중간부분에 우리가 내려왔던 trail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인다,
Oak Harbor,,,,
Coupeville로 가기위해 Oak Harbor 도심을 지나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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