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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방학의 끝, 부활절 연휴기간에 좋았던 날씨가,,,, 학기 시작하자마자 비가 내렸다,,,
3웖말까지 좋았던 날씨,,,
아이들은 계속 날씨가 좋을거라는 기대감으로 4월을 시작했건만,,,
2틀은 비오구 2틀은 비가 안오구,,, 요상한, 날씨가 지금까지도 계속된다,,,
한참 피어 오르던 봄꽃들도 잠시 움츠러 들고,,,
아이들에 baseball 스케줄도, 비가 오고 안오고에 따라 뒤죽박죽으로 많이 바뀔 듯 하다,,,.
벌써, 강민이는 여러번 취소가 되었구,
강욱이는 그래두 운이 좋은지 강민이 보다는 나은 편,
제법 비오는 날 피해서 연습을 몇번 했더니, 어제는 Aldergrove팀과의 첫 game도 가졌다,,,
요즘 우리집에 골치거리는, 집 '몰게이지'를 renew 하는 문제다,,,
생각보다 쉽게, 좋은 '이율'로 끝냈다구 생각을 했는데, 일처리 미숙한 bank직원의 어리숙함으로 좀 피곤했고,
기분 나쁘게 뒷통수 치듯이 마무리가 되었다,,,
자존심 강한 우리로서는, 이대로 끝낼수는 없는일,,,,
수요일, bank '매니져'와 다시 만나 모든걸 다시 이야기 하기로 했다,,,
그렇지 않아도 꽃피는 4월에 비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 마음도 꾸리한 참에, 피곤한 일이다,,,
그래도, 비가 오고 꾸리한 4월 초반 이지만,,,
아이들이 야구을 재미있어 하구, 열심히 해서인지 마음 한구석을 즐겁게 해준다,,,,,
아무리 구름끼고 비가오더라,
자연의 순리대로 꽃들은 만개 할것이구,,,
다가올, 여름의 long trip을 기대하며 4월의 봄을 즐겨 보려 한다,,,.
근데, 뭐하며 즐기냐????
easter sunday 였던것 같은데,,,
날씨가 너무 좋아, 올해 첫 소고기 바베큐을 해 봤다,,,
shopping은 주로 save-on food을 이용을 했구,,, 나오는 길에 멋진 경찰차가 보이길래,,,.
오랜만에, superstore도 들려 봤구,,,,
역시, 물건이 제일 저렴한 곳이라서인지, 사람들이 많았다,,,,
비 오는 날,,,, Nikko Sushi에 들려, roll만 사서 집으로,,,
차 안에서 핸펀으로 찍어서인지,,,,
'니코'Sushi 글씨는 안나오구, 역시 한국분이 하는 옆 coin laundry 글씨만 보인다,,,
항상 똑 같은 주문,,,
집에서,,, '연어' 초밥을,,,
,,, 소원이,,,
갑자기 '가라지'에서 들어 오더니,,, 저런 복장을 하구 집안을 돌아 다닌다,,,,
사진 좀 찍자구 하니,,, 포즈도 잡아주고,,,
강민이 야구 연습 하는 날,,, 끝나길 기다리며
9시, bell이 울려서 늦었다구, 뛰어간다,,, 아직두, 가방이 몸에 절반을 가리구,,,
이가 아프다구 해서,,, '아보츠포드'에 있는 치과에 들렸다,,
marshall rd.에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곳인데,, 한국 치과의사가 2년전 쯤에 왔다구 한다,,,,
일단, 아이들은 이곳 아보츠포드에서 다닐 생각이구,,,
'랭리'쪽은 더이상 가지 않기루 했는데,,,, 몇가지 이유중, 첫째,,, Langley치과의 '데스크' 여자가 아주 기분이 나쁘다,,,
,,,강민이,,,,
금요일, class에서 school bus을 타구, 밴쿠버 seymour 산으로 snow shoeing을 간다구,
큰 가방을 들고 들어가구 있다,
두번째로 가져 본,,, 야구 연습날,,,,
앞으로 Yale Secondary 건너편에 있는 이곳 field에서 연습과 게임을 갖는다구 한다,,,
강민이 팀에, 같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한명이 있다구 하는데,,,
저 아인가?,,,
,,,강욱이,,,
On-line Math을 Test 받으러 Vertual School로 들어가는 모습을,,
baseball bating 연습하러, Deliar Park 베팅Cage로 들어가는 모습,,, $2달러씩 내야 한다,,,
잘 보면 강욱이가 보인다,,,
Augoston Park 연습,,, 이곳에서는 연습만 한다구 한다,,,,
연습 끝나구 '코치' 차 앞에서 유니폼을 받구 있다,,,
좋은가 보다,,,
Aldergrove Athletic Park,,,, Aldergrove Blue Jay팀과의 첫 게임을 가졌다,,,
Park은 생각했던 것 보다 넓었구, 마음에 들었다,,, 4개의 야구 경기장이 있었구,,, 1개의 축구장,,,
옆으로 '스케이트 park, 중간에 bike park도 있었다,,
왼쪽이 검은옷이 '코치' 오른쪽 파란옷이 '보조코치'
보조코치는 강욱이 일본인 친구 '유끼'의 아빠,,, 나를 볼때마다 '안녕하세요'라구 한국말로 인사을 한다,,,
강욱이가 볼을 받구 있다,,, 폼이 좀 나오는 것 같기두 하구,,
매점과 화장실이 있는 곳,,,
코치
게임이 시작 되었다,,,
상대편 선수들에 등치가 장난이 아니다,,, 강욱이 팀과 체격 차이가 좀 났다,,,
강욱이가 첫 베팅을 위해 대기하구 있는 중이다,,,
타석에 들어 섰는데,,,
폼까지는 좋았는데,,,
몸에 맞는 볼로 진출을 했다,,, 발 꿈치을 맞구선 펄쩍 펄쩍,,,
상대팀에는 여자선수가 한명이 있었다,,,
이날 바람이 불어서 추웠구, 우리는 덜덜 떨었다,,, 다른 부모들은 만반에 준비을 해 왔는데,,, 역시 우리만,,,
bike park,,,, 야구장과 축구장 사이에 있었던 듯,,,
몸도 풀어 보구,,, 할것은 다 해보았지만,
6회 두번째 타석에 들어 설줌,,,,,
비는 오기 시작 하구, 점수차는 많이 나구, 7회까지 하는 경기를 stop 시켰다,,
물론, 게임은 졌구,,
들어가는 길에, '랭리' '한아름 마트'에 들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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