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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끝나가는,,,dairy/일상 2013. 3. 30. 14:37
3월이 끝나가는 요즘,
봄방학도 끝나가구,,,, 다음주 화요일 부터는 school re-open, 마지막 학기가 시작된다,,,
미궄 다녀온 뒤로는 특별히 해본 일들은 없었구,,, 일어난 일들도 없었다,,
방학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 다시 어디론가 돌아다니구 싶었지만, 적절한 시간 타이밍이 이루어 지지 않아,,,,
조용한 일상들을 보냈다,,,
아이들은 봄 방학이라구 동네친구들과 공원에서 열심히 놀기 바빴구,,,
강욱이는, 야구연습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야구팀이 주중에 2-3번정도 연습을 하는 관계루, 거의 매일 공원으로 출근을 하는데,,,
아보츠포드의 공원 여기저기 먼 곳을 다 돌아 나니며 연습을 하다 보니, pick-up문제가 쉽지을 않았다,.
강민이도, 이번주 화요일에 처음으로 야구연습을 가졌다,.
지난번 농구을 하다가 머리를 다친 관계루, advance팀인 AA팀에 try-out 테스트를 하지 못해, 지금 regular팀에 있다,,,
첫 연습에서의 느낌은, 팀 아이들이 레벨이 좀 낮은것 같구,,,
그리구, 아직 한번 밖에 연습을 못해서,,, 매우 심심해 하구있다,,.
실력은 AA팀이라, 현재의 코치들도 강민이에 대해, 나름 고민을 하구 있는 중 인것 같기는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냥, 이렇게 갈 듯하다,,
소원이는 학교에서 준 봄방학 숙제을 안하구 있다가,,, 요즘 혼나가면서 하구있느라,,, 끙끙 거리구 있구,,,
강민이와 강욱이가 공원을 간다구 하면은 따라가겠다구 난리를 친다,,,
둘이서만 가서 야구연습을 하고 싶은데,,, 소원이가 오빠들을 항상 감시을 하구 있는 상황이라,,,
몰래 가는것도 이제 힘든지,,,아이들도 이제는 포기하구 소원이를 잘 데려간다,,,,
그만큼 요즘, 봄방학에 날씨가 좋다,,.
이러다가 한번 비가 오기 시작을 하면,,, 죽 내리구,,,
공원 근처에 사는 '루키스' 3형제가 집으로 와서 아이들을 데리구 공원으로 가는 모습,,,
강민이 친구인 루키스는 올해도, roller hockey을 등록했다구 한다,,
봄방학이구 날씨가 좋아서인지,
요즘 시간이 되면 저렇게 공원에서 만나, 야구시즌이라구 주로 야구을 하며 노는 것 같다,,,
핸펀으로 강민이가 찍어온 사진
엇그제는, 아이들이 '루키스'형제와 '맷스뭇'과 함깨, Lower Sumas Mountain으로 trail을 갔었다,,
올라가는 길은 우리가 저번에 갔던 길로 갔지만,
내려오는 길은 Whatcom Rd. 새로 뚫린 길 중간쯤에서 나왔다구 한다,
폭포도 있구 작은 pool도 있었서 나중에 수영복을 가지구 갈거라구, 강민이가 말을 한다,,,
'오스틴'이 볼때마다 키가 달라진다, 죽죽 커가는 듯,,,
정상 바로 아래 view point에서 강민이가 찍은 사진
'알렉스'가 폭포 있는데서,,, 많이 질척 거렸는지,,,,
집에 오자 마자 아이들이 백야드로 데려가 씻기구 있다,,
,,,강욱이,,,
야구에 재미를 붙였는지, 야구패션에도 굉장히 신경을 쓴다,.
강욱이 그룹은 '레벨'에 상관없이 4개의 팀으로 나누었다,,
강욱이 팀은 주로 3개의 field에서 연습을 하는데, 주로 McMillan Field에서 연습을 하구,,,
이날은 12명중 8명이 나왔다구 한다,,,
강욱이 팀에는, 강욱이 middle school 부터 친구인 일본아이 '유끼'을 비롯해, high school 친구들이 3명이 있다구 한다,,
팀에, 일본 아이가 2명이 있는데, 일본애들이 야구를 좋아 하는 듯,,,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많은 편이다,,.
'유끼' 아빠가 두명의 코치중 한명이라 '유끼'로 부터 많은 정보을 미리 받구 있다,,,.
Townline Hill Field에서,,,
서쪽 끝자락 부분에 있는데, 외져서 주변이 안좋다,,,,,, 너무 멀구,,,
,,,강민이,,,
첫 연습을 소원이 학교에서 가졌다,,,,.
다행이다, 집에서 가까워서,, 아무래두 이곳에서 자주 연습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첫 만남이라서인지, 다들 서먹해 하구,,,
특히, 강민이가 알구 있는 아이들은 AA팀에 있구,, 대부분 다른 middle school 이거나, 거의가 다 모르는 아이들 이라구한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잘 못해서 재미 없을 거라구 말을 해서,,, 좋게 이야기 해 주었다,,
자만하지 말구 열심히 하라구,,,
아보츠포드 old 다운타운,,,
강욱이 야구 팬츠를 바꾸러 다운타운에 있는 스포츠 용품점 Mad Dog's에 들리면서 찍어본 모습이다,,
이번주에 두번이나 갔었다,,,
Mad Dog's 옆에 있는 건물의 골목에 벽화가 그려져 있길래,,,
간만에, Noodle Road에 들려서 짬뽕과 sushi rool을 먹었다,,,
컴컴한데서 핸폰은 잘 안찍히는 듯,,.사진 상태가 안좋다,,
좋아하는 연어초밥도 시키구,,,
3개월 정도에 한번씩 '체인지'하는 '엔진오일'을 갈러, Auto Mall에 있는 GM의 Murray dealer shop에 들렸다,,
왼쪽이 자동차를 판매하는 dealer shop, 오른쪽이 service centre,,.
service man '피터'에게만 간다,,, 이사람이 친절히 잘 한다,,. 일단, 생각이 통하는 사람이다,,,
1시간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려서,,, 올때마다 들어가는 TimHortons,,,
바로 Murray 딜러샵 앞에 있다,,,
'롤업'을 하구 있다,, 그래두 작년보다는 나은 편,,, 할때마다 커피는 된다,,
미디움 커피 두개와 도너츠 두개를 시켰는데,,,, To Go을 이야기 하면은 저렇게 종이컵과 봉투에다 넣어준다,,,
롤업 기간에 봉투가 바뀌었다,,
쇼핑은 '코스코'와 집앞에 걸어서 갈수 있는 '세이브 온 푸드'에 주로 갔다,,,
'코스코'에서 소원이가 짐을 싣게다구 하길래,,,찍어봤다,,,
한국에서 온, 양념된 '김'도 한박스 샀다,,,
있을때는 있구 없을때는 없는데, 요즘은 있다,,, 짜지 않게해서인지 이곳 사람들도 그냥 잘 먹는다,,,
소원이는 항상 무언가를 만든다,,, 어제, 만들었던 노트북 컴퓨터,,
오른쪽 밑에 있는 화살표가 마우스라구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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