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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trip-6/28일 첫날trip/usa 2013. 7. 19. 09:37
예상했던 시간인 8시30분쯤에 아보츠포드 국경에 도착을 했다,,,
금요일이라, 조금은 차들이 줄지어 서려구 폼잡으려는지,,, 철길 지나면서 부터 stop을 한다,,
방학을 시작했구,,,
주말 금요일이라 미쿡으로 넘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하구,,,
시간 지체되는것을 감수하며 기다리는데,, 웬걸,,, 내가 선 라인이 그냥그냥 막 통과을 한다,,,
그래서, 줄 잘 섰구나,,, 하는 순간,,, 국경사진한장 못찍어보구 벌써 내차례가 왔다,,
border 미국직원은 예상대루, 생긴 인상은 나처럼 별루구, 말투도 여전히 전형적인 퉁명스러웠지만,
너무 간단하구 시원해서 좋았다,,,
그래두 자식, 인상좀 표구 목소리좀 다듬었으면 좋을건만,,,
사실, 직업 환경상 그럴순 없구,,, 이해를 해준다,,
알렉스 아예 물어보지도 않는다,,,, 물어보면 지가 손해 본다는 듯이,,, 말이다,,.
아무튼, 국경통과는 그런대로, 일상적인 한부분이 되려는건지,,, 시원스레 간단히 지나갔다,,,
벨링햄에 도착을 하자마자, Wal-Mart로 들어갔다,
이번 미서부trip에 제일 중요한,,, 차위에 올릴 cargo box와 dslr 카메라 wide 광각렌즈을 사기위해선데,,,
시간만 소비했구,
아쉬운 마음에 Costco로 다시 이동을 하는데, 갑자기 떠오르는 GPS(네비게이션), 아무리 찾아도 없다,,,
이런, 아지막 짐정리하면서,,, '가라지'에 놔두고 와 버렸다,,,
long trip이라 GPS가 없으면 갈수가 없는데,,, 순간적으로 짜증이 올라오구,
어쩌랴, 다시 사야지,,,,그래서, Costco에서 TomTom으로 하나 장만을 했다,,,
집에 있는 GPS는 1년안에 바꿀수가 있다니,, 다행이기는 하지만, 글쌔,,.
자, 이제 GPS네비는 해결을 했는데,,,
가장 중요한 짐칸을 넣을 박스 cargo box을 사러 Taget을 들어갔다,,,
아무리 뒤져봐두, 없다,,, 알아본 정보는 on-line일뿐,,, 현장매장에는 없다구 한다,,,
그래서, 물어물어 찾아간 Rain Cap이라는 local strore,
우리가 원하는 것이 여기는 있었는데,,, 일단 가격이 비싸다,,
나름 친절히 열심히 설명을 한, 주인 아줌마에 말을 나름 듣고,,,, 그냥 나가기로하구,,
그라나, 다시 들어왔다,,,
시간은 없구,, 다른데 가두 가격은 별 차이가 없을것 같구,,, 에이, 그냥 사 버렸다,,,
Cargo을 사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Bellingham에서 소비해 버렸다,,,
Portland 다운타운을 들려 보려했던 계획은 다시 올라오는 길에 들르기루 하구,
첫날밤 숙소인 Salem에 늦게 그렇게 도착을 했다,,.
Bellingham,,, Wendy's 햄버거집에서,,,
역시나, 여자매니져는 우리를 반겨준다,,, 이제는 우리를 알아보는지,, 반가운 기색을 보여주더니,
나갈때도, 친근한 인사말을 해준다,,. 매니져의 인상도 이제는 잊혀지지 않구,,,
Costco에서 사온 GPS TomTom을 펼쳐놓구,,
Bellingham Target,,,
Cargo box을 사러 들렸지만,,, 실망을 했다,, Wal-Mart와 이곳에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매우 곤혹스러웠던,,
옆에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Old Country Buffet가 보이구,,,.
Rain Cap store내부,,,
물어물어 찾아간 곳,,,Bellingham north방향인 Lyden쪽으로 조금 올라가야 있구,,
주로 pick up truck Cap들을 많이 취급하면서, 곁들여 승용차 Cargo box를 팔구 있었다,,
차에다 set-up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했구,,,
시간에 쫒겨 바로 출발을 하느라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다,,
Bellingham을 지나 Mt. Vernon,,,
지난번 무너져서 뉴스에 나와 세상을 놀라게 했던 다리이다,,,
다행인건, 우리가 이번 봄에 Mt. Vernon 튤립축제때 무너지지 않아서 그나마 천만 다행이라구 생각을 했다,,
강민이 인도아이 친구는 무너지기 전날 통과을 했다는데,,, 음, 운이 좋은 친구다,,
일주일전 쯤에 임시로 다리를 연결했구,,,,
캐나다 사람들이 예전처럼 씨애틀쪽으로 쉽게 통과 할수가 있었다,,,,
다리 바닥이 좀 진한 부분이 임시로 연결한 부분,,,
씨애틀 근처에 왔다,,, 멀리 씨애틀 다운타운의 빌딩들이 보이구
씨애틀 중심을 지나, Federal way에 있는 H mart에서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기위해,,, '만리향'으로 들어섰다,,,
첫 캠핑에 필요한 몇가지 물건들도 샀구,,
미궄 '워싱턴'주의 마지막 도시 Vancouver가 나오구, 캐나다 BC주의 Vancouver와 이름이 같다,,,
이 도시와 '컬럼비아'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오레건'주 Portland의 이정표가 보이구,,
Portland,,,,
결국, 이번에도 다운타운을 못 들려보구 지나만 가본다,,,
Portland 바로 밑에 있는 '오레건'주의 주도 Salem에서 첫날 28일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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