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trip- 7/6일 road trip, LA

Kings Canyon National Park 바로 밑으로 연결되어 있는 Sequoia National Park을 들리지 않구,

바로 Los Angeles로 향했다,,,

 

여기까지 왔는데,,,

Kings Canyon 공원 보다 더 볼거리가 많은 Sequoia 공원을 바로 아래에 두고 가는 심정이야 이루 말로 표현 할수는 없지만,,,

어쩌랴,,, 나중을 기약할수 밖에,,,

더 중요한 만남이 기다리구 있구,,, 조금이라두 더 많은 만남의 시간을 가져 보려는 욖심 때문에 도저히 지체할수가 없었다,,,

여행은, 미련이 있기 마련이구,,, 미련이 있어야, 다음을 기대하구,,,

조금은 냉겨 놔야지, 다음에 이곳을 또 지나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무엇보다, 산속 길이라 '세퀴이아'공원을 지나치는 일정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길,,, 예측하기두 힘들것 같았구,,,

들릴경우, 처음 갖는 만남에 제대로 얼굴이나 볼수 있을지가 의문이기두 했다,,,

Google Map으로는 LA까지 5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12시쯤 출발 했으니,,, 얼추, 예정했던 시간에 도착을 잡아 봤지만,,,

먹구 마시구, 왔다리 갔다리 하니,,, 7시쯤 La 도착을 했던 것 같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내려가는 길,,, 그래두, 심심치는 않았다,,,

'캘리포니아' 주의 시골 작은 도시들과 road 주변을 눈요기 하며 지나가는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기두 하구,,,

한번두 가 보지 못한 길을 간다는 설레임이 지루함과 아쉬움을 달래 주지 않았나 싶다,,,

초입의 63번 도로와 주변 시골 길들은 넓은 '캘리포니아'의 농장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서 볼만했구,,,

99번 도로는 쌩쌩 달리는 밋밋한 도로였지 않나 싶다,,,

 

쌩쌩 달리는 99번도로,,, 나름 신경 쓰며 달리구 있는데,,, 아이들이 배고프다구 요란을 피운다,,, 진정시켜야 할 의무감,,,

그래서 들어간 Bakersfield의 도심, 특별함을 없었구,,, 어찌 됐든, 배고픔을 달래니,,, 한결 분위기가 괜찮아진다,,,

I-5 도로는 '씨애틀'이 있는 '워싱턴'주와는 또 다른 묘미와 긴장감을 주어서 볼만했던 것 같다,,, 

산언덕이 많았던 I-5의 넓은 도로는 나무들이 별루 없는, 사막성의 주변 산 모습을 보여주기를 반복했구,,,

캐나다의 '오카나간' 지역과 지난 미궄 trip의 '오레건'주가 생각 나기두 했다,,,

사막성 산언덕을 얼마쯤 봤을까,,, 처음 나타나는 Los Angeles 이정표을 보니,,, 지쳐가는 trip의 말미에 들뜬 마음을 또 다시 생기게한다,,,

 

LA로 들어온 느낌,,, 뭐 랄까,,, 오래된 도시의 복잡함과 어수선함이랄까,,,

GPS에 의존해,,, LA시내를 벗어나,,, 그렇게 목적지인 La Mirada로 들어섰다,,,

 

 

 

 

7/6일 road trip,,,

일정에 있었던 Sequoia National Park을 들리지 못했다,,,

 

 

 

Kings Canyon National Park,,, 출입구,,,

 

 

 

63번 도로였던것 같다,, 이런 농장들이 많았구,,,

 

 

 

 

 

 

Visalia로 빠졌구,,, 주변은 온통 농장들 뿐이었다,,,

 

 

 

 

 

 

 

 

 

 

 

 

 

99번 도로,,,

 

 

 

Bakerfield의 KFC에서 허기를 달래려구 들어갔다,,, 사람들이 별루 없었구,,,

 

 

 

맛은 좋았다,,,

 

 

 

 

 

 

I-5로 들어섰다,,

'오레건'주의 기억들이 막 떠오르는 지형들이 많았구,,,

 

 

 

 

 

 

 

 

 

 

 

 

멀리 LA지역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LA 도심 외곽으로 들오 온듯,,,

 

 

 

LA 중심에서 가까운 곳인듯,,,

 

 

 

 

 

 

 

 

 

목적지의 간판이 보인다,,,

 

 

 

La Mirada에 도착을 한듯,,, LA 안쪽 지역보다는 깔금하구 신흥 지역인듯 하다,,,

 

 

 

 

 

 

융성한 대접을 받으며 저녁을,,, 그리구 새벽까지 이야기를 피우며 먹었던 막걸리,,,

다음날 늦게 일어났구,,, 일정에두 차질을 빚었지만,,,, 소중한 만남을 가져서 괜찮았다,,

그날의 사진들을 좀 많이 찍어 둘걸 하는 아쉬움이 컸다,,,

 

 

 

다음을 기약하며,,, 기념으로 한장 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