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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름trip- Bryce Canyon, Sunset Pointtrip/usa 2014. 3. 6. 16:14
Bryce Canyon City로 들어왔다,,,
City 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긴 한데, 아무튼 city라는 명칭을 갖구 있는 아주 작은 관광타운 이랄까?,,,
Bryce Canyon이 많이 알려지다보니, 몇가지가 형성된듯한 곳인데,,, city라는 이름까지 붙였다,,, 물론, 숙박중심 이다,,, 그중, Ruby's Inn이라는곳이 중심역활을 한다고나 할까?,,, 이것저것 꽉 잡았다,,, 아무튼, 재미있는 city이다,,,
이곳에서도 캠핑을 하고 싶었다,,,
Bryce Canyon캠핑장은 이미 오래전에 자리가 꽉 차 버렸고, 우리두 상당히 일찍 알아봤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었다,,, 나머지 public캠핑장은, 우리가 거쳐왔던 Red Canyon 아니면, 주변 National Forest 캠핑장인데,,, 다들 거리가 좀 멀다,,, 어쩔수 없이 이곳에서 캠핑하려면,,, Ruby's Inn캠핑사이트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럴바엔,,, 심신두 풀겸 Ruby's Inn( BestWestern Plus)에다 예약을 했고,,, 이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예상대로, Ruby's Inn은 규모가 컷다,,,
체크인을 한다음,,, Ruby's Inn office와 연결된 mart에서 오늘 저녁 먹을거리와 다음 캠핑에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고자 들어가 본다,,,
city라는 이름을 붙여서일까, 생각보다 mart안은 넓었다,,, 없는것 빼구 다 있어서 한참을 마트안에서 돌아 다닌 듯 하다,,,
이날 저녁에도 일정이 있기에 시간을 잘 소비해야 되는데, 먹는 것에 정신줄을 빼앗겼다,,,
무슨 먹이를 찾아 다니는 하이에나처럼, 말이다,,, 어찌됐든, 먹을 것을 많이 사들고 마트에서 나오니, 기분이 한결 up 된다,,, 이놈에 높은 엥겔지수 좀 내려야 할터인데,,, 갈수록 높아만 가니,,, 에구, 걱정이다,,,
숙소는 여기 city말구두, 10분거리의 Bryce Canyon National Park 안에 Lodge가 있기도 하다,,,
Room 안으로 들어갔다,,,
Ruby's Inn은 세군데의 place을 갖구 있는걸루 알구 있었고,,, 그래서 중간급인 Bestwestern Plus로 분명 예약을 했건만,,, 아닌것 같다,,,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해서일까?,,, 아무튼, 좀 실망을 했다,,, Alex도 있고,,, 그래두, 이만하면 괜찮다 싶어,,, 그냥, 자기로 했다,,,
방에 들어와서 좋은가 보다,,,
Alex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냄새를 맡는다,,, 강욱이 힘으로두 감당하기 힘들 정도루 사방을 헤집구 돌아다니는데, 정말 이놈을 건강하게는 잘 키운듯 하다,,,
알렉스가 헤쳐 놓은 방을 대충 정리하고, 강욱이 엄마가 저녁을 준비 한다,,,
좀 늦긴 했었두 강욱이 강민이 데리고, 10분정도 거리인 Bryce Canyon으로 들어갔다,,,
늦게 들어가서일까,,, 짧은 거리의 도로에는 차들이 잘 보이질 않았다,,, 처음 보는것에 대한 약간의 들뜬 마음이 있어서인지, 생각보다는 빠른 시간에 입구에 도착을 한다,,,
그러나, 입구의 visitor center는 벌써 close 해 버렸다,,, 입구 간판앞에서 사진만 달랑 찍구 서둘러 올라간다,,, 서둘러서일까, 발아래루 펼쳐진 황색canyon의 모습을 빨리 보고 싶었서 였을까,,, 마음과 달리 엉뚱한 곳으로 들어갔다,,, 서둘러 운전대를 돌려 Sunset Point 주차장으로 들어가 보는데, 사람들이 잘 안보인다,,,
아무래도, 해질녁이라 Sunset Point가 좋을듯 싶어 먼저 들어간것인데,,, 사람들이 안보여서 좀 썰렁했다,,, 늦게 들어가다보니 그런듯,,, 그래두, point지점 안으로 들어가니 간간히 사람들이 보인다,,,
생각보다 날씨가 안좋았다,,, 구름이 끼여 있는 날이라서인지,해지는 모습은 둘째치고,,, 해와 관련된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에구,,, 가는날이 장날이다,,,
Bryce Canyon National Park 전체 지형,,,,
Bryce Canyon map,,,
위 지도의 빨간써클 부분이다,,,
4개의 Point중에서,,,Sunset Point, Sunrise Point가 가장 볼만한듯,,, 시간이 없어서 나머지 두곳의 point는 보질 못해서 뭐라 말할수가 없구,,,
trail은 놓치지 말구 한번 해 봐야 한다,,, 그중 Navajo Trail이 해 볼만한듯,,,
Bryce Canyon City,,,
city의 전체모습이랄까,,, 오른쪽에 Ruby's Inn office와 Ruby's Inn Lodge가 있다,,,
좀더 가까이,,,
Ruby's Inn office가 있는곳에서 건너편을 바라본 모습,,, 그래서 city???
Ruby's Inn office가 있는 건물,,,
이건물에 이어져서, mart가 있구,,,
사진에서 처럼,,, Bryce Canyon으로 들어가는 shuttle bus 매표소와 정거장이 보이구,,,
우리가 묶었던,,, Ruby's Inn Lodge
일단,,, '알렉스' 볼일 먼저 해결하구,,, 자기 영역표시을 하려는 듯,,,
알렉스 때문에 room은 1층으로
10분거리두 안되는 입구에 도착을 했다,,, 이사진은 그 다음날 오전에 들어가면서 찍은것인데,,,
숙소 room 짐정리는 대충하구,,, 강욱이 엄마에게 저녁을 맺긴 다음,,, 강욱이 강민이 데리구,
늦은 시간 들어간 Sunset Point,,,
Sunset Point에서 바라본 Bryce Canyon의 모습,,,
dslr번들렌즈의 한계,,, 전체모습을 담아보지 못해 못내아쉽다,,, wide광각렌즈을 샀었야지,,,
아래사진은 point에 서서,,,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오른쪽 끝까지 찍은 사진을 순서대루,,,
중간 부분,,,,
오른쪽 부분,,,일단, 한장을 대충 땡겨서 찍어보구,,,
중간 부분을 대충 땡겨보구,,,
오른쪽으로 보니,,, 사진오른쪽에 Sunset Point가 보인다,,, 우리는 약간 왼쪽으로 들어온듯,,, 사람들이 보이구,
생각보다 point들끼리의 거리는 가까운 거리였다,,,
오른쪽 부분을 향해 찍어본다,,,
다시, 중간부분을 찍어본다,,,
증명사진두 찍어보구,,,
아래사진들은, 약간 위부분으로 올라가면서 중간부분들을 찍어본 모습들이다,,,
조금씩 땡겨보기두 하구,,,,
중간부분의 여기저기 모습들,,,
햇볕만 좀 있었더라면 정말 환상적인 색깔과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는,,
여기저기의 형상들을 마구마구 땡겨봤다,,,
약간 오른편의 모습,,,
밑을 땡겨서 찍어보니,,, 생각보다 깊은 동굴처럼 형성된 모습들이 보이구,,,
우리두 다음날, 저기 아래를 내려갔다는,,,
여기두 오른편,,,
약간은 어둠이 밀려와서일까,,, 흙산의 색깔두 조금 어두워지는 듯 했다,,
내일 다시오기루 하구,,,'trip > usa'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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