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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에 일상,,, 그리고, 스탠리 팍,,,dairy/일상 2015. 2. 20. 16:19
우우우,,, 벌써 2월이 끝나가구 있다,,,
한국은 설날을 맞이하여 연휴을 보내구 있을 시간에 즈음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냥 그렇게 일상에 한 시간처럼 지나가구 있는 중이다,,, 한국에 안부 전화 하나 제대로 드리지 못할정도로 우리에 일상은 그냥 그렇게, 홀로이 떨어져 바쁘게 정신없이 지나가는 듯 하다,,, 아무튼 불효,,,
이젠 글쓰기두 버거운건지,,, 아니면,, 나이을 먹은건지,, 자꾸 게을러 집니다,,, 그냥, 사진으로 우리에 일상을 봐 주시길,,,
2월에 일상들,,,
소원이 골프 등록하러 Fraser Glen Golf Course에 갔었다,,,
소원이가 art 학원을 이번달로 그만 두기로 했구,
그래서 무얼할까 하다,,, 골프을 한번 해보기루 했다,,, 물론, 옛날 이전부터 생각을 했던것이지만,,, 지금에서야 실천에 옮기는 상황이다,,
왼쪽으로 사무실이 있구,,, 보이는 건물은 그물 연습장이다,,,
앞 양옆으로는 18홀의 그린이 펼쳐져 있구,,,
3월 중순부터 시작하는 것을 벌써부터 등록을 받았다,,, 앞으로 골프에 대해 좀 공부도 해야할것 같구,,, 많은 관심을 가지려구 한다,,,
골프장 앞에서 찍어본, 아보츠포드의 east남쪽의 모습이다,,,
1번고속도로에 차가 달리는 모습도 보이구,,,
랭리에 나갔었다,,,
한아름 마트에 들려 이런저런 물건을 사구,,, 배가 고팠는지 강욱이 엄마와 둘이서 오랜만에 랭리 쌀국수 집에 들렸다,,,,
음, 가격이 또 올랐구,,, 이놈에 월남국수 도 이제는 못 먹을듯,,,
내부 모습,,,
뜨거운 찻잔이 플락스틱에서 자기로 바뀌어서 무지 좋았다,,,
가격이 오른만큼, 내용물에 질도 좀 좋아진듯,,,
ICBC 아보츠포드 지점에 운전면허증 '리뉴' 하러 갔었다,,
ICBC는 BC주의 운전을 총관리하는 정부기관이구, 교통사고와 보험, 등등등,, 이곳에서 운전면허 시험을 본다,,,
들어가자 마자 직원이 물어본다,,,
무슨 볼일로 왔냐구,,, 그래서 면허증 갱신하러 왔다구 하니, 번호판을 준다,,,
앉아서 기다리니,,, 얼마 안있어서 내 번호 차례가 왔구,,, 사진에 저 여직원이 웃는 얼굴로 이런저런것을 물어본다,,,
간단한 몇개의 질문들,,,
먼저, 면허증과 헬스카드을 물어보구,,, 그리구 엄마 성이 무엇이냐, 지금 주소가 이런데 맞냐,,, 건강상에 문제점들, 운전상에 문제점들을 물어본뒤,,, 몇가지을 더 물어보구,,, 사진을 찍었다,,, 임시면허증을 주구,,,, 끝,,
예전보다 많이 좋아 졌다,,, 일단, 웃어서 좋았구,,, 시간대가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일단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일상 중 하나,,, 아이들과 집근처 공원에 갔었다,,, Mt. Baker가 보이구,,,
요즘,,, 미국 만년설 Mt. Baker가 한참 자태을 자랑하구 있다,,,
망원렌즈로 땡겨 봤다,,,
아이들 일상,,, 소원이
여전히 가빈하구만 잘 놀구 있다,,, 내일모레면 가빈 생일초대에 가야해서 내일 레고 선물도 사야한다,,,
빨간모자가 가빈이구,,, 못보던 여자아이가 붙었다,,
매주 화요일 이면 가던 미술학원도 이번달이면 끝이다,,, 강민이가 안내해 드리구 있구,,,
강민이,,, 여전히 똑 같은 모습이다,,,
요즘은, 내년 grade10 리더십에 신청을 해꾸,,, 그에 해당하는 한가지의 일을 하느라 나 하구 약간에 언쟁이 있었다,,,
사진은 매주 수요일 가는 Bantam AAA 연습장소인 Ag-Showbarn 들어가는 모습,,, 여전히 '트레비스'을 같이 라이드 해준다,,,
트레비스 하구 예전보다 많이 친해진듯,,, 근데,, 트레비스 키가 185 센티미터는 너머 보인다,,, 그새 또 커버렸다,,,
코스코 가는 길에 '타겟' 간판이 보이길래,,,
대략 캐나다의 '젤러스' 매장 300개 정도의 매장을 인수해서 1년동안 공사을 하더니만,,, 1년도 안되어서, 1년 좀 넘었나?,,, 아무튼, 폐업을 한다구 선언을 했다,, 그래서 문닫는 세일을 한다구 광고을 했지만,,, 너무 짜게 세일을 해서 반응이 안좋다구 신문에 나왔다,,,
여전히, 정신못차린 '타겟' 이다,,,,
2월 중순,,, 코스코 기름값, 가솔린이 리터당 97.9 센트이다,,,
요즘, 먹은 음식들중,,, 김밥을 오랜만에 해 먹어서,,,
만두 만들어서 먹구,,,
한국에서 온, 귀중한 우체국 택배,,, 너무나 반가운 18도 짜리 소주가 들어 있었다,,,
당근, 한잔,,, 처음 먹어 본다,,, 맛은 당연 좋았다,,,
한국 사람들은 소주가 있엇 행복할듯,,,
Stanly Park,,,
지난 1월 하반기에 들렸던 '스탠리 공원'을 찍어봤다,,,
스탠리공원에 들어오면 맞이하는 첫 장면이랄까,,, 밴쿠버의 다운타운이 한눈에 들어온다,,,
첫 관광지,,, 원주민 토템폴,,,
두번째 관광지,,, 뭐더라 까먹었다,,,
앞 오른쪽 옆으로 보이는 '캐나다 플레이스'... 옆으로 밴쿠버 다운타운과 Harbour 전망대,,,
North Vancouver,,, 두번째 관광포인트에서 정면으로 바라본 모습이다,,,
두번째 관광 포인트에서 바라본, 라이온게이트 브릿지,,
다리뒤로 'West 밴쿠버' 가 보인다,,,
스탠리공원의 세번째 관광지,,, Prospect Point,,,
여기서 '라이온게이트 브릿지'와 '웨스트 밴쿠버'을 한눈에 볼수가 있다,,,
라이온게이트 다리,,,
웨스트 밴쿠버,,,
보이는 물은 태평양 바닷물,,, 죽 가면 한국이다,,,
내가 최종적으로 밴쿠버에서 살구 싶다면 아마도 이곳 West Vancouver 아닐까 한다,
네번째 관광지,,,
다서번째 관광지,,, Third Beach,,,
멀리 웨스트 밴쿠버가 보인다,,,
웨스트 밴쿠버을 뗑겨 봤다,,,
Robson St.,,,
한두개의 더 둘러 볼곳이 있었지만,,, 배가 고파서 먹을 곳을 찾아 갔다,,,
밴쿠버 다운타운 Robson St.에 있는 장모집,,
없어진줄 알았는데, Robsob St.에 아직 있었구,,, 자리가 이동이 되었다,,, 좀더 윗쪽으로,,, 무엇보다,,, 달라진 환경과 음식,,
그래두, 맛은 있었다,,, 2층에 노래방에 언젠가 한번 가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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