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일상이 끝났습니다,,,dairy/일상 2015. 2. 28. 17:15
2월23일,,, 우리에게 새로운 일상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람 마음이 참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 한다는것,,, 그리고, 세상을 넓고 길게 본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새롭게 다가올 일상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인지, 아니면 캐나다라는 세상을 너무 쉽게 본것인지,,, 새로운 일상이 우리을 무척 피곤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원해서 그렇게 했는데,,, 젠장 세상이라는것이, 예상대로만 진행 되지을 않는것 같습니다,,,
사실, 이야기가 조금은 깁니다,,, 긴것은 긴것이구, 암튼,,
일을 추진하면서 우리가 처음에 생각했던 그 아무렇지도 않았던것이, 막상 현실에서는 새로운 또 다른 어려운 현실이라는것이 피부로 완전히 막닦 뜨렸구,,, 지금에 와서야 현실적으로는 참으로 어리석은 결정이었다구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구 이러한것들이, 우리에 또 다른 미래을 위해 한발자욱 나아가구 있다는것에 나름, 스스로을 위로하구 있는 중입니다, 그리구 이것이 일상의 연속이라 여기며 새로운 현실을 즐기려 합니다,,,, 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강욱이 엄마 직장 동료들과의 이별,,,
superstore 인근의 첫 번째 bar에서,,,
몇 팀과 작별인사는 했던것 같은데,,, 아래 사진팀은 술꾼 팀들인듯 하다,,,
어째, 이별을 하는데 이리 즐거운 모습들인지,,,
2차라구 할수 있는 Galaxy 볼링장 인근의 두번째 bar에서,,, 좀 시끄럽게 놀면서 마시는 곳이랄까,,
신나게 놀지는 못하구, 기분에 취해 술을 많이 먹어서 다음날 무지 고생을 했다는,,,
술값이 비쌌구,,, ID을 꼭 확인한다,,,
랭리,,,
정말 오래된 건물,,, 새로 지을거라는데 언제 리모델링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집 타운 안으로 사슴이 두마리가 들어 왔다,,,
우연찮게 사진끼가 있어서,,, 강민이가 사진기를 들이대니, 한마리는 한참 쳐다보구선 옆 creek으로 넘어가 버렸구,,,
요즘, ASIA school 공원에 종종 나간다,,,
가리지에 있는 야구연습용 net두 가지구 나가서 열심히 연습을 했구,,, 이놈 사가지구 본전은 톡톡히 뽑은듯하다,,
먹은것중 하나,,, 어째 표정들이 왜 그러냐,,,
아이들 일상,,,
요즘 랭리문제 때문에 사진찍은것이 별루 없다,,,
소원이가 열심히 잘 놀구 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두 놀이터 가는 멤버가 모이면, 특히 가빈 하구는 열심히 잘 가는 듯하다,
항상 먼저가서 아이들을 기다린다,,
가빈 생일날,,,
High Street에서 영화 보구서 나오는것을 찍으려구 하니,,, 잽싸게 사라진다,,, 그래두, 사진 오른쪽에 소원이 팔뚝이 찍혔다,,
강민이,,,, 요즘은 '케이든' 하구 잘 논다,,,
케이든, 할머니 집 백야드을 2시간정도 청소해주구 40달러을 받아 왔다,,,
집이 큰것은 둘째치구, 백야드가 워낙넓어서 청소하려면 장난이 아닐듯 싶었구,,, 아보츠포드에서 큰 쇠창살 달린 대문 집은 처음 가본듯 하다,
이놈 픽업해 올때 사진찍을걸 하는 아쉬움이,,,
Bantam AAA,,,,
트래비스 엄마가 밴텀AAA 공식 웹사이트도 이메일로 보내주었구,,, 트래비스 엄마가 담당자라서,,,
처음이자 마지막 parents meeting을 가졌구,,, 이날 강민이 코치을 처음 제대로 봣다,,,
사진은 부모들 미팅후 아이들 연습하는 모습을 찍어봤구,,,
Yale Secondary School baseball academy 을 같이 했던 친구가 생일을 초대해서,,, 랭리에 있는 딱총쏘는 곳에 갔었다,,
가장 센터에 있는 루이 오른쪽옆에 있는 복면강도가 강민이,,
'dairy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 첫 게임이 있었습니다,,, (0) 2015.03.23 내일, 첫 연습게임이,,, (0) 2015.03.15 2월 중순에 일상,,, 그리고, 스탠리 팍,,, (0) 2015.02.20 아이들, 2학기 첫등교날,,, 그리고 Harrison Lake,,, (0) 2015.02.14 2월, 좋은 일상 이랄까?,,, (0) 201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