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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봄이 온듯,,, 요즘, 날씨가 괜찮습니다,,,
날씨는 좋은데 어디 돌아 댕길 시간과 여력은 전혀 보이질 않구, 아이들과 씨름하다보면 봄이 그냥 지나갈듯 합니다,,, 특히, 강민이 야구 쫒아댕기는 것이 제일 큰 씨름일듯 싶구요,,,
그렇다구, 강욱이 엄마두 그렇구, 나두 그렇구 일상이 그렇게 힘들거나 어렵다구는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일상이 하루의 버팀이라구도 할수 있지만, 어찌 되였든 그 버팀 자체도 일상의 한과정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하루의 과정과 지금까지의 생활들을 보면 일상은 그리 어렵지 않다구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그 동안 우리들의 새로운 도전에 일상은 돌아오는 5월이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 올듯하구요,,, 좀 틀려지긴 하겠지만 돌아올 일상이 현재 우리에게 최선이라구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써리 trip,,,
몇가지 볼일이 있어서, 써리에 나갔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출발을 해서 집에서 커피을 마시지 못했구,,, 그래서, 1번고속도로을 타기전 팀홀튼에 들려서 커피을 두잔 주문햇습니다,,,
사진은,드라이브 쓰루에서 커피을 받아 들구,,, 강욱이 아는 사람,,,
BC주의 젖줄 1번 고속도로,,, 아보츠포드의 서쪽 '몰' 하이스트리트을 지나면서, 가끔 그렇듯이 간판을 찍어봤습니다,
이때는 아직 봄이 아닌듯한 하늘이,,,
'써리' 들어가기전에 '랭리' 월너그로브 지역에 있는 MVP에 들려,,,
'캠룹스' 토너먼트에서 부러진 야구방망이을 사기위해 들었갔는데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방망이와
방망이 글러브을 하나씩 샀습니다,,
랭리, 도심으로 들어와서 '한아름' 마트에 들렸구,,,
그 옆에 있는 안경점 '센스비젼'에두 들려,,, 아이들 안경을 새로 맞추었습니다,,
아직까지두, 랭리 한아름 마트 mall 전체을 레노베이션을 하구 있구, 주로 외관을 요즘 건물식으로 바꾸는 듯 하다,,
랭리 한아름 몰이 한국사람에서 중국사람으로 바뀌어 버렸다구 합니다,,,
중국사람이 자본을 들이밀려 투자을 하구 있는 듯 하는데, 제가 보기엔 글세요,,, 하기사 위치가 좋아서,,,
밴쿠버지역에서 제일 좋은 안경점이라구 할수 있는 랭리 '센스비젼'.... 아이들 안경을 찾으러 들어가구 있다,,
새로운 안경을 쓰구선,,,
요즘, 강민이 저놈이 사진을 찍으면 저렇게 이빨을 들어낸 미소을 짓구 있다,,
홍마노 짬뽕을 먹기위해 써리로 들어갔습니다,,,
152 st.을 지나면서,,, 홍마노 인근의 건물,,, 예전에는 한글 글씨 몇개가 좀 보였던것 같은데,,,
요즘은 미용실 글씨와 한개정도의 한글 간판만 보인다,,,
밴쿠버 지역에서 가장 무난한 짜장과 한국 음식,,,,
소원이는 날 왜 째려보는지,,, 물론 아시는 분은 알지만,,,
집으로 들어가면서,,, 입구의 햄버거 집, A&W,,,,
햄버거집을 잘 안가지만, 맥도날드 보다는 선호하는 '에엔더블유', 정작 이곳은 한번두 안가 봤다,,
요즘, 우리집에 큰일,,,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클리닝두 하구 별짓을 다해서 고쳐봤지만, 물론 에러을 아구 있었지만 내가 할수 있는 범위는 아니었구,, 결국 사망,,,
제대로 세워서 하면 부팅도 안되서,,, 눕혔더니 부팅과 웤킹이 되어 나름 희망도 가져봤지만,,,
그러나, 얼마 있지 않아서 또다시 사망,,,
그래서, 하다하다 못해 미친척하구 이번에는 부팅과 셋업을 45도로 눕혀서 해 봤다,,,
그래두 사망,, 그래서 컴퓨터 한대을 샀구,,,
요즘, 먹은 음식들중,,, 한가지,,
Nikko Sushi, 정말 믿을만한 곳이다,,, 주인분과 이렇다 할 친분도 없으면서도 손님으로서 믿음을 주는 곳인듯 하다,,,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 괜찮구,,, 작지만 알찬곳,,,
무엇보다, 재료가 신선해서 좋구, 맛도 좋은곳이다,,, 한국음식도 메뉴에 있구,,,
후진 기본 사진기에 이렇게 찍힐 정도이니,,,
직접보면 신선함이 그냥 확 들어오구,,, 가격대비 크기와 두께가 장난이 아니다,,,
예전에 한번 사시미을 먹어 보구선 나름 인정한 곳이지만,,, 니기리 까지 이정도면,,, 만족할 만한 Sushi 집이다,,,
코스코에서 데스크 탑 컴퓨터을 하나 샀다,, HP루,,, 제일 무난해서,,
아이들 일상,,, 소원이,,,
그래두 골프가 재미있는지 거의 매일 나가서 30분정도 치구 온다,,, 왜 자꾸 자기 사진 찍느냐구,,, 저런표정을 짓구 있다,,,
4월달 방과후 레슨,,, '베리'가 티칭 한다구 하길래 등록을 했다,,,
'페이지' 에게서 생일초대을 받았다,,, 올해도 집에서,,,
생일 집에서 받아온, '구디백'과 팝콘 통,,, 왜 또 사진 찍느냐구 하는 저 표정,,
강민이,,,
열심히 공부는 안하구, 야구연습과 게임을 잘 하구 있다,,,
홈구장 타운라인과 원정경기에서 하루에 두게임을 치루지만,,, 재미있는지 부진한 성적임에두 불구하구 웃는 얼굴이다,,,
홈경기 타운라인에서 두번째 경기 들어가기전, 점심을 강욱이가 갔다 주구 있는 사진에 모습이다,,,
어제, photo day날,,, 팀원들이 사진을 찍었다,,,
장소는 MEI 학교 실내gym에서,,, 아이들이 찍기전 장난을 치구 있다,,
트래비스의 다리길이 와우 정말 길어보이구,,, 몸을 불리기위해 무지 먹어대두 위로만 치솟는다구 한다,,,
찍기 바로전,,,
강민이와 아이들이 사진 찍을때 다짐을 했다구 한다,,, 절대 미소짓지 말자구,,,
그러나, 결과는,,,
강민이는 여전히 저런 장난을 그 옆에 있는 '코넬'은 항상 입을 벌려서 이번에 저런 표정이구,,,
팀홀튼 '제이슨'은 이번에 제대로 근엄한 표정을 지었다,,, 그래서인지 강민이 라인의 두 아이들두 표정이 심각한 모드이구,,,
그런걸 알구 있는 뒷줄 카도스는 얼굴을 아예 돌려 버린다,, 아마두 이 사진이 엔딩 사진일 것이다,,,,
Okanagan 팀과의 게임이 취소되어, Cloverdale과 있었던 exhibition game,,,
이날은 1이님 피칭도 해 봤다,,, 볼두개 무안탄 무실점
강민이 Bantam AAA 팀에서 스폰서을 받구 있다,,,
스폰서 내용은,,, 그래서 몇군데 갔다 주었는데,,, 두군데서 스폰서을 한다구 연락을 주었다,,,
그 중 한곳,,, Nikko Sushi...
정말 놀랬다,,, 이렇게 귀중한 스폰서을 해 줄질 정말 예상을 못했구,,, 그래서, 앞으로 일주일 정도 있으면 아보츠포드 야구팀 '엔젤' 홈페이지에 스폰서 코너에 베니로 올라가구,,, 경기장에 걸린 작은 배너에 이름이 새겨진다,,, 물론, 올해 매 경기에,,,
이렇게, 체크을 주시고,,,
강욱이,,, 열심히 고등학교을 잘 마무리 하구있다,,,
몇일전에 최종 UBC 대학에 등록을 하였더니,,, 이렇게 정식 팜플렛이 메일로 왔다,,,
안에 내욤물,,
정식 편지두,,,
역시, 내옹이 참 마음에 든다,,, 강욱이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나름, 멋있게 적었다,,,
그래서, 엇그제 산 데스크 탑 컴퓨터을 강욱이 노트북으로 바꾸어 주었다,,,
강욱이가 자기 컴퓨터라구 강민이는 쓸수 없다구,,, 그랬더니, 강민이가 자기는 더 좋은 컴퓨터을 받을수 있다구 한마디을 한다,,,,
65달러을 더 주어서 1년추가한 3년 워런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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