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waukee baseball trip,,, Miller Park and Jung Ho Kang

밀워키에 도착한지 삼일째, 그리구 17일날,,, Miller Park에 댕겨 왔습니다,,,

17일, 햇볕을 마구 쬐여주구 있는 밀워키의 금요일 이었구요,,, 강민이 baseball tournament는 이틀째 게임을 맞이하구 있었습니다,,, 의외루 터너먼트에 참가한 미궄팀들이 생각 보다 그리 강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두 미궄 6개주에서 나름 대표로 온것 같은데,,, 모든팀들이 캐나다 BC주 팀이 잘한다는것을 알구 기가 죽은듯 했습니다,,, 아무튼, 이틀동안 세게임을 했는데 모두 이겼구요, 미국팀들이 못했다기보다 의외루 강민이 팀이 잘했던것 같습니다,,, 아, 그리구 우리는 강민이 게임에 상관하지 않구 밀워키 여기저기를 돌아 댕겼습니다,,, 주로 게임들이 오전에 있었구, 그래서 이틀동안 점심때와 오후에는 밀워키를 좀 돌아 댕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구, 17일 이날은 이번 Game Day USA national championship 토너먼트에 참가한 모든 팀들이, MLB의 '밀워키'팀과 강정호 선수가 있는 '피츠버그' 팀과의 3연전 opening ceremony  행사에 참가하기루 한 날입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구 표가 없는 우리,,, 얼른, 표을 구입하구자 안타까운 마음으로 게임 끝나자마자 Miller Park으로 달려갔습니다,,,

MLB 두팀의 게임은 7시,,, 4시에 강민이팀 아이들이 Miller Park으로 오기루 했구요,,, 

우리가 표를 구입한 시간은 1시, 시간이 좀 남아 경기장 주변에 사진을 좀 찍어보구, 몇군데 갈짝 거려 보았습니다,, 좀 어슬렁 거렸다구 슬슬 배가 고팠왔구요,,, 그래서, 지난번 먹었던 Stone Bowl Korean 식당으로 가서 배를 든든히 채웠습니다,,,, 

다시 Miller Park으로 '리턴',,,, 그러나, 다른 MLB야구장 보다 문을 늦게 여는지 여전히 사람들은 줄을 서 있었구요, 이른 시간이라고 생각을 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문을 안 열다니, 궁시렁 궁시렁, 뙤약볕에 기다리며 고생좀 했습니다,,, 우리들은 괜찮았는데 햇볕에 어머님이 좀 힘드시지 않았나 합니다,,, 그래도, 손주들과 함께 한다는 것 때문인지 아무런 내색두 안하시구,,,,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모습속에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아무튼, 좀 일찍 들어가서 강정호 싸인두 받구 연습하는것좀 볼려구 했던 계획은 예상대루 차질이 생겼습니다,,, 그래두, 강정호 선수에 많은 활약에 또 다른 위로을 받아보구요, 강민이두 많이 고무되고 들뜬듯한 모습이었던것 같습니다,,,

경기장은 생각보다 시설이 잘 되어 있었구, 깔끔해 보였습니다,,, 

사람들두 그 어수선함속에서두 질서을 잘 지키는 보였구,,, 물론, 젊은 아이들은 술에 취해 고성을 지리긴 했지만,,, 그것또한 경기에 관한 것들이구,,, 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보러온건지 먹으러 온건지 당췌 헤갈릴정도로 많은 맥주와 음식들을 먹으며 열심히 경기에 집중하며 홈팀을 응원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Miller Park으로 출발,,, I-94 도로에서,,,

Exit 308B을 조금 지나니, 

Miller Ball Park이 위용을 자랑하구 있었습니다,,,,

이른 오후1시,,,

 아직, 게임 이벤트 팀들이 행사을 시작하지 않아, 주차장에 무료로 차를 대구,,,, 표를 끊으러 갔습니다,

본 경기장 입구에 있는 아이들 야구장,,,

우리두 일찍왔다구 생각을 했는데,,,, 

금요일이구 잘하는 '피치버그' 팀이라서인지 벌써부터 사람들이 표을 끊기 시작하구 있엇습니다,

밀워키 팀이 그리 잘하는 팀이 아니라, 관중들이 그리 오질 않는 편인데 말입니다,,,, 

시간이 남아돌아, 여기저기 댕기며 사진좀 찍어 봤습니다,,,

소원이가 좀 들떠 있는듯,,,, 

기분이 좋으면 저런 포즈을 취하는 듯 합니다,,,

가운데을 좀 땡겨보니,,, 사람들이 보입니다,,,

 

강민이 팀은 이렇게 아침 8시 게임을 마치구서는, 아이들이 Miller Park으로 떠났습니다,,, 

우린 먼저 갔었구요,,,

강민이, 여기서두 개폼은 여전합니다,,,

이날 게임을 승리루 마치고 점심을 먹고, 

아이들이 Miller Park에 정확히 4시30분에 도착을 했습니다,,,

BC주팀 티셔츠을 입구 기념사진두 찍어봤습니다,,, 

강민이가 제일 까매서 눈에 뛰네요,,, 야구땜에 얼굴 무지 탔습니다,,, 

BC주 대표팀 구성은 당연히 아보츠포드 Angels팀에 4명만이 다른팀에서 결합한것입니다, 

아보츠포드 팀 빼구, 잘한다는 4명을 아보츠포드 코치가 다른팀에서 선택을 했습니다,,, 

BC주의 그 많은 아이들중 4명이 선택 되었으니 실력은 당연히 출중합니다,,,

드디어 경기장에 들어갔습니다,,, 

공짜루 주는 티셔츠을 받구 에스칼레이터을 타구 올라가면서, 찍어봤습니다,,,

들어오는 관중들 모두에게 하나씩 주었습니다,,, 

단 두개의 사이즈중 하나을 택일, 미디움과 엑스라이지,,, 그래서, 티셔츠는 작거나 크거나 둘중에 하나였습니다,,

우리 좌석이 있는 층에 복도,,, 

공짜루 밀러 맥주을 시음하구 있어서, 여러번 왔다갔다 하며 먹었습니다, 처음 시음하는것 처럼,,,

문을 늦게 open을 했구,,, 

그래서, 강정호 선수는 벌써 몸 풀구 들어간듯 보이질 않앗습니다,,,

경기장 여기저기을 찍어 봤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많이 보이질 않구요,,,,

'밀러' 맥주에 도시 아니랄까봐,,, 

야구장 여기저기에는 밀러맥주와 광고들이 보입니다,,,

첫날밤 먹었던 '밀러 라이트',,, 

전날, 밀러맥주공장 tour갔을때 말했던 기억으로는 '밀러'가 처음으로 저 칼로리의 '라이트'을 만들었다구 했습니다,,,

역시, 강정호 선수는 보이질 않습니다,,, 

벤취 멤버들이 주로 나중에 베팅 연습을 하는듯, 잘하구 있는 선수들은 전혀 보이질 않았습니다,,,

날씨가 더워 혹시나 뙤약볕이 될까봐,,, 나름 이리저리 알아보구 그늘진 2층으로  좌석을 끊었습니다,,, 

물론, 가격두 좀 저렴하구요,, 그래봤자 큰 차이는 없지만 말입니다,,, 

강욱이와 소원이가 이리저리 막 돌아 댕겼습니다,,, 

선수들 싸인두 좀 받아 왔구요,,,

멀리서, 망원으로 땡겨봤습니다,,,

아직두 관중들이 들어 오질 않구 있습니다,,, 게임 1시간전 정도 였던것 같은데,,

드이어, ceremony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토너먼트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과 미리 표을 구한 그 가족들이 들어오는것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빨간색의 강민이 팀이 보였구요,,, 그래서 한방,,, 강민이가 보입니다,,

아이들이 MLB구장을 처음으로 밟구 있어서인지 좀 긴장된 표정두 보입니다,,

선수소개,,, 

강정호 선수가 출전명단에 보입니다,,, 그것두 cleaner 5번타자,,, 정말, 감동입니다,,

다른 세레모니 행사,,,,

강민이 팀 아이들중 친한 아이들과 1층 뒷줄에 앉아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게임전, 강정호 선수가 워밍업을 하구 있습니다,,,, 27번,,,

의외루 '워커' 하구 많이 이야기를 했던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몸 점검두 해보구,,

'맥커친' 말구 또다른 피치버그의 프렌차이즈 선수,,, 여전히, '워커'와 이야기를 하구 있습니다,,,

이곳 전직 야구 아나운서의 시구로 게임은 시작 되었습니다,,,

강욱이가 밥아온 사인 입니다,,

지금은 다쳐서 부상자 명단에 있지만,,, '피츠버그' 선수중 올헤의 제일 잘나갔던 선수, 

'해리슨'의 싸인을 모자에다 받아 왔습니다,,

수비하는 강정호 선수,,,

첫 타석,,, 그러나, 삼진 아웃,,,

밀러 캔맥주을 하나 사 먹었습니다,,

안주겸, 약간에 배고픔을 해결하기위해,,

피츠버그의 프렌차이즈 스타 '맥커친',,, 

이날 성적이 별루 아니, 거의 꽝,,, 

그러나 느껴지는 보스에 포스는 남 달라 보였습니다,

두번째 타석에서 강정호 선수가 1루에 나갓습니다,,, 

그러나, 점수는 못냈구,,,, 바로 수비에 들어가는데, '워커'가 글러브를 갖다 줍니다,,,,

중간 행사,,, 매번 하는 달리기 행사인듯 합니다,,,

오늘은 아무도 쓰러지지 않구 전원이 끝까지 레이스을 했습니다,,,

밤이 깊어가는 '밀러 팍',,,,

금요일이라서인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아, 드디어 강정호 선수가 5호 홈런을 쳤습니다,,, 

2대0으로 지구 있다가 나온, 아주 귀중한 1점홈런,,,,

그러나, 피츠버그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홈런을 치구, 덕아웃으로 들어가니 감독이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얼마나 귀중한 홈런이였을까? 나름 짐작을 해봅니다,,,

8회에 그냥 숙소로 향했습니다,, 

잘 못하는 밀워키 팀이 오늘 아주 잘해서인지 아직 많은 대부분에 차들이 팤킹장에 남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