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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waukee baseball trip,,, 밀워키 Downtowntrip/usa 2015. 7. 17. 13:59
지금, 밀워키에서 이틀째 밤을 보내구 있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Milwaukee가 춥네요, 그래서인지 숙소두 춥구,,, 집에두 없는 에어컨을 비행기에서 무지 맞아서인지 아니면 첫날밤 숙소에서 너무 춥게 자서인지,,, 지금 코물찟물 흘리구 있습니다,,,
코물은 코물이구 없는 글재주루 '밀워키' baseball trip을 올려보구자 하는데,,, 재미없두래두 그냥 봐주시기 바랍니다,,,
출발은,,, 뭐 그렇지요,,,
팀 전체가 움직이는것이라 강민이는 먼저 팀들과 함께 새백3시에 출발을 했습니다,,,
우리는 그날 오후 4시에 집에서 출발을 했는데,,,
없는 돈에 경비을 절감하구자해서인지 비행기 티켓을 사람들 없는 시간에 끊었구, 경비는 좀 절감했지만 그만큼 피곤함이 우릴 괴롭했던것 같습니다,,, 아, 가는 방법은 차루 씨애틀까지 가서 공항에 차 맺기구 가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것두 미네소타에서 한번 경유하는걸루,,,
정확히 오후4시 10분에 집에서 나갔습니다,,,
알렉스 boarding open 시간은 4시,,, 집에서 나갈때 분터 이상한 기운을 느낀 알렉스을 보딩에 맡겨 놓구 막상 국경에 도착을 하니, 4시30분쯤 되었던것 같구요,,, 이놈에 캐나다 환율이 안좋아서인지 국경은 요즘 파리 날리듯 한산한것 같습니다,,, 하기사, 우리두 환율땜시 도통 국경을 넘어보질 못했으니,,, 그럴만두 하게다는 생각이 팍 들었습니다,,
국경통과는 증말 오래만에 넘어가 봐서인지, 조금은 설레임과 약간의 긴장두 있었지만, 다년간에 경험으로 무난하게 잘 넘겼던것 같습니다,,, 물론, 어머님을 모시구 가는것이라 약간에 office에 들어가는 시간이 소요 되었구요,,, 역시, 노인분이라 office 안에서두 잘 통과 했던것 같습니다,,, 아,,, 처음에 젊은 국경 gate직원이 내가 말한 밀워키을 못알들어서 좀 당황을 했구요,,, 그런대루 재치있게 받아 넘겼던것 같습니다,,, 아, 또,, 어머님 한국여권이 왜이리 얇냐구 물어보길래,, 기간이 짧은 것으로 만들어서 그렇다구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아무튼, 이놈에 젊은 직원은 나이에 비해 그리 nice 한것 같지는 않았던 젊은직원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두 그렇지 내 밀워키 발음을 제대루 못알아 듣다니,,, 다시 한번 발음에 심각성을 깨달았보았구요,,, 아무튼, 국경은 그런대루 통과,,,
씨애틀 Sea-Tac국제공항까지 가는길은 강욱이가 운전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운전해 보는 길인데두 그동안 운전실력이 윌취월장을 했는지 I-5을 잘 타구 가더군요,,, 중간에 Everett지역을 지나면 나오는 Lynnwood지역에서 먹을것들을 좀 했결했구요,,, 씨애틀 공항은,,, 증말, 밴쿠버 공항보다 못한 북미 서부지역에서 제일 꼬진 공항인듯 싶구요,,, 중간에 들린 '미네소타' 공항은 증말 마음에 드는 괜찮은 공항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북미는 서부지역보다 중부와 동부지역의 기간시설이 괜찮은것 같은 뭐 그런 느낌이랄까?,,,
하늘에서 본 미네소타의 주변은 예전생각이 좀 났구요,,, 힘들게 도착한 '밀워키'의 하늘은 너무 피곤해서인지,,, 창문두 열어보질 못했던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본 사진이 하나두 없다는게 지금두 후회가 막심합니다,,, 아무튼, '밀워키' 첫 느낌은 뭐랄까? 비교적 조용한 옛날 도시,,,
먼저, 공항에서 차을 하나 렌트했구요,,, 그리구, 밥먹으로 다운타운과 약간북쪽의 한국식당들을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다운타운의 느낌이,,, 생각보다 일단, 옛날 건물들이 많았구 잘 보전되어지구 있다는 느낌,,, 그리구 바대냄새가 좀 나는 거대한 미시건호수가 인상적이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다운타운 외곽의 오랜된 건물들은 철거가 되어지거나 몹쓸게 되어지구 있는듯 했습니다,,, 다 돌아 댕겨보질 않았구 걸어 댕겨본 시간두 적어서 뭐라구 말한긴 그렇지만,,, 뭐 그렇다는 것죠,,,
그리구, 한식당에서 저녁을 먹구,,, 먼저와서 열심히 연습을 하구있는 강민이는 보지두 않은채 그냥저냥 이리저리 돌아 댕겼던 것 같습니다,
출발,,, 강민이 먼저,
아무두 없는 새벽3시30분에 강민이 팀 아이들은 아보츠포드 Costco에 모였습니다,,,
게임할때 입을 하얀색의 BC 유니폼을 받구 있습니다,,,
강민이가 가운데에 보이구요,,
우리두 출발,,, 먼저 알렉스 boarding,
그날, 오후에 알렉스을 보딩에 맺기구, 우리두 출발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알렉스가,,
작년 한달간의 추억이 어린곳이라서인지,
알렉스가 보딩에 들어가지 않으려구 발버등을 쳐서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오랜만에 넘어가서인지, 국경 넘는 사진을 제대루 찍지 못했습니다,,,
벨링햄으로 들어가는 539 루트 번호판이라두 찍어봤구요,,
벌써, 씨애틀 외곽지역으로 들어왔습니다,,,
Lynnwood Alderwood Mall,
몰에 있는 한아름 마트에 들려서 어머님 모자와 몇가지 필요한 물품을 샀습니다,,
한인마트에 한국사람은 보기 힘들었구요,,,
그리구, 들린 호순이 순두부,,,
이집두 예전같진 않구요,,, 주인이 바뀐건지,,, 아무튼, 좀 실망을 했습니다,,,
I-5을 타구 가면서 찍어본 씨애틀 중심,,,
space needle을 제대루 찍어보구 싶었지만, 항상어렵습니다,,
위로 컨벤션 센터란 말인가?,,,,
씨애틀의 I-5 도로는 어둡구 무거움을 주는데, 대표적으로 씨애틀 중심부에서의 굴다리 통과 부분은 음산함과 어둠을 줍니다,,,
어둑해진 시간, 씨애틀 공항에 도착을 했구요, 차를 장기주차장에 놓구,,, 출발을 했습니다,,,
Minnesota주의 주도 Minneapolis,,
뜨는 태양이 굉장히 멋잇었는데 사진은 많은 아쉬움을 줍니다,,, 비몽사몽 중에 한장 찍었습니다,
,,,밀워키,,,
'시카고'에서 1시간 반정도 북쪽으로 떨어진 도시,,,
그리구 Miller 맥주의 도시,,,
거대한 Michigan 호수가에 자리잡은 도시라, 하늘은 변화가 심한것 같구, 그래서 안개두 자주 낀다구 합니다,,,
잠깐 들려본 미시간호수기 인상적이었던것은 뭐랄까요?, 그 있는데 말하긴 좀 그렇구,
생각했던것 보다두 Milwaukee의 다운타운 도심이 I-94(I-43), 794도로에서 멋지게 보였습니다,,,
아래사진은 794번 도로에서 본 모습,,,
I-94에서 다운타운으로 빠지면서 찍은 모습들,,,
올드도심의 다운타운,,
강민이를 잠깐 픽업해서, 다운타운을 조금 돌아댕겨봤습니다,,,
여기다 코인주차을 하구선,,,
N Milwaukee St.에 있는 Sake Tumi,,,,
주변을 조금 걷다보니 배고픔이 바로 몰려왔구,,, 그리구, 한국음식을 먹을수 있을것 같아서 들어가 봤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단 많이 별루였습니다,,, 그래두 서비스는 친절,,,
그래서 먹는 사진두 없습니다,,, 찍을게 있어야 찍지,,,
입구중앙위에 '가마' 가 보이길래,
차루 도심을 잠시 다녀봤습니다,,, 아니, 헤매봤습니다,,,,
신 도심지역인듯,,,
좀더 가까이서,,,
하루에 마지막은 이지역 대표 맥주 Miller사의 Miller Lite루,,,
아무튼, '밀워키'에서 '밀러'맥주 많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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