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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씨애를 trip1trip/usa 2016. 7. 11. 13:09
지난 7월4일과 5일, 1박2일동안 '시애틀' 다운타운을 이틀동안 돌아댕긴 모습들을 두어번에 걸쳐 올려 봅니다,,,
몇번에 걸친 들림과 지나침이 있었지만, 이번 들림은 조금은 여유롭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항상 시간에 쫒기다보니, 사진만 찍구 대충대충 돌아 댕겨던것 같은데, 이번만큼은 조금 달랐던 것 같구요, 뭐 그랬던것 같습니다,,,,
'씨애를',,, 갈때마다 느끼지만 역시나 항상 새롭구요,,, 또, 다른 미 북서부 도시에 비해 사람들에 북적거림이 있는 도시가 아닌가 합니다,,,
무엇보다, 주변의 한인 mart에서 소주을 저렴하게 마음대로 사서 먹을수 있다는것과 씨애틀 주위의 많은 섬들을 저렴한 값으로 오고가고 있을수 있다는, 나름의 개인적인 장점이 있는 듯 합니다,,,
암튼, 씨애틀은 여전히 볼곳들이 많은곳이라는것을 새삼 느껴봤구요,,,, 지난 5월달 trip, 강민이에 베이스볼 '타고마' 토너먼트때 들리구 싶었던 Columbia Center도 들려봤으니, 이제는 씨애틀 웬만한 곳은 다 들려 본듯합니다,,,,,,
1박2일 동안의 전체 trip map,,,
더 돌아 댕기려구 했는데, 그놈에 강민이 야구땜시 빨리 올라가야해서 이렇게 간단히 둘러봤습니다,,,
씨애틀 다운타운 trip,,,
빨간색의 네모난 곳들이 들려본 다운타운에 장소들 이구요,,,
댕겨본 순서는 I-5 Exit 167 에서 빠져서, Mercer St.을 따라,
Kerry Park- seattle center(space neddle/monorail to westlake center)- 걸어서- public market- starbuck 1호점- waterfront park,
columbia center는 다시 monorail을 타구와서 차로 이동,,,
미쿸의 쿸경마을 Sumas을 지나면 나오는 Lyden에 미쿸 섬조기가 휘날리길래,,,
이 섬조기을 보구선 이날이 바로,
미쿸이 독립을 한 Independence Day 공휴일 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벨링햄에서 씨애틀루 가고자 I-5로 들어섰습니다,,,
강욱이가 열심히는 달려보는데,,, 어째, 날씨가 도와주지 않으련지 햇볕이 안보여서 좀 불안했구요,,,
운전은 국경통과 할때만 제가 운전을 했구요, 그 외에는 다 강욱이가 운전을,,,
오랜만에, 고속도로 휴계소에 들려보기두 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계소에 모습,,,
화장실의 볼일 보는것외에는 딱히, 시설물과 편리함은 없구요,,,
사람이 앉아있는 조그마한 창안에는 커피와 물, 스낵 정도입니다,,,,
이래서 한국에 휴계소을 아주 사랑한다는,,,
씨애틀 다운타운에 들어섰지만, 구름이 우릴 반겨서 좀 그랬습니다,,, 그러나 비는 오질 않았구여,
결국, 나중에는 구름이 걷히기 까지 해서 돌아 댕기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exit 167에서 빠져 Mercer St. 을 타구 다운타운에 들어서니 스페이스니들이 먼저 반겨준다,,,
Kerry Park,,, Viewpoint,,,
Mercer St.에서 죽 간다음, 우회전 Queen Ann Ave.에 들어갔구, 좌회전 W Highland Dr.에서 좀 들어가니 Kerry Park이 보였습니다,
북서쪽에서 다운타운 view을 보기에는 가장 좋은곳 듯, 남서쪽에서 봤을때는 Alki Beach인것 같습니다,,,
동쪽은 무슨 언덕인가 있는데, 까 먹었구,,, 암튼, 야경은 Alki Beacu가 좋다는,,,
바로 앞 도로에다 주차을 하구요,,,
망원으로 땡겨 보구요,,,
다시, 다운타운 방향으로,,, Space Neddle로 향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Space Neddle 앞에 있구, John St.의 Cafe Bee 앞에있는 public주차장에 parking을 하구, 나갑니다,,,
Space Neddle,,,
Seattle Center의 명소중 하나,
씨애틀 방문객을 위해서 세번정도 올라갔던것 같은데,,, 이제는 money가 아까워서라도 안 올라갑니다,,,
전망은 볼만한데, 좁은 공간에 사람들이 너무 북적거리구, 시설은 별루구, 뭐 그렇다는,,,,
Seattle Center의 Space Neddle 앞에는 항상 사람들에 볼거리가 있구요,,,
연주 정말 들을만 합니다,,,
Monorail,,,
Space Neddle 바로 인근에 '모노레일' 이라는 작은 경전철(?)이 있습니다,,,
Seattle Center와 씨애틀 다운타운의 Westlake Center을 연결해주는 짧은 구간이구,,, 요금은 오로지 현금만이 됩니다,,,
우리는 다시 돌아와야 하니, 왕복으로 끊었구요,,,
씨애틀은 미 북서부 최구의 관광에 도시라는 것을 증명하는 사진입니다,,,
이렇게 약간의 빌딩들을 지나구요,,,
종착역, Westlake Center,,,
나가는 도중에, 지나치는 못하는 소원이를 위해 들어가 봤습니다,,,
Westlake Center에서 나와 Pine St.을 통해 Public Market을 향해 다운타운을 걸어갔습니다,,,
Macy 백화점이 보인다,,,
걸어왔던 뒤을 향해 한방 찍어보구,,,
갑자기 오래된 호텔이 보여서,,, Port Angeles가 생각이 났다는,,,,
Pine St.에서 바라본 Public Market,,,
사진을 찍구나서 보니 '비틀즈'의 앨번 사진 장면이 떠오릅니다,,, 아니, 거의 비슷한것 같구요,,,
Pike St.에서 바라본 Public Market,,,
건물 안쪽 뒤로는 Waterfront Park로 내려갈수 있는 길들이 두어개 있습니다,,,
Market 안에 모습,,,
생선두 팔구, 꽃도 팔구, 기념품두 팔구,,, 이것저것 팝니다,,,
Market 바깥 모습,,,,
Market 거리 중간쯤,,,,
Starbucks 1호점을 향해 걸어가는데, 별다방 바로 전에 웬 사람들이 많이 서있습니다,,,
별다방'은 아니구요, 음식가게는 맞는듯, 샌드위치 가게가 아닐까? 합니다,,,
Starbucks 1호점,,,
전세계 '별다방' 애호가들은 한번쯤은 찾아가고 싶은곳이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별다방' 1호점에 들어가기 위해 긴 줄들이 서 있습니다,,,
1912는 번지수,,,
스타벅스의 오리지날 '로고'가 1호점에 이렇게 걸려 있다,,,
1971년 첫 매장, 이때는 원두커피 소매점으로 출발했다고 합니다,,,
안에 들어서니, 앞 귀퉁이에 버티구 있는 1호점 이라는 동판,,, 이것 없었으면 어떡했을까?
1호점 매뉴판을 향해 한방 찍어주구,,,
저 사람 어떤 만화 캐릭터에서 많이 본것 같은데,,, 누구지?
왔으니, 한잔 마셔보구요,,,
별다방 1호점에서 나와,,,
Public Market과 연결된 통로을 따라 바닷가쪽인 Waterfront Park을 향해 내려갔습니다,,,
저기두 언젠가는 한번 들어가봐야 할듯 한데,,,,
Waterfront Park,,, 주변은 공사중이구 어수선했던듯 합니다,,,
다운타운 빌딩을 향해,,,
먹을것 없지만, 남들이 한번쯤 들어가보는곳이라,,, Crab Pot 식당,,,
식당 입구앞에서,,,
다시, Westlake Center로 걸어 갔습니다,,, Monorail 가격,,, 우리는 이미 왕복권을 끊었구,,,
Westlake Center 역에서,,, Nordstrom 백화점이 보입니다,,,
10분정도 기다리니 '모노레일'이 왔구요, 우리는 다시 Space Neddle 인근에 있는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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