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rip,,, Dry falls, Grand coulee dam

8월 하순 아보츠포드 정말 덥네요,,, 

작년에두 8월달이 더웠으니, 올해두 더울거라 예상은 했지만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하순까지 계속될줄은 증말 몰랐습니다,,, 더구나, 8월초까지 이어진 선선한 날씨를 볼때는 올 여름은 이렇게 선선하게 끝날줄 알았는데, 역시나 기대에 부응하게 어김없이 여름에 더위는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일상처럼 말입니다,,, 이런것을 볼때는 자연두 일상에 하나라는 나름에 해석을 해보는데요,,, 글쎄요, 무엇이 우선하냐구는 할수 없는것 같구요, 자연과 일상은 서로 상호부조하지 않나 싶습니다,,, 앗, 또 말이 길어졌네요,,,  

암튼, 더위는 더위구,,, 올해 여름에 댕겨왔던 road trip을 계속 올려봅니다,,,

Leavenworth을 지나 Waterville을 지날쯤부터, 2번도로는 나름 멋있는 길을 계속 보여 줬습니다,,, 뭐 그래봤자, 캐나다 서부 '프라리에' 대평원 길에 비하면 아무것두 아니지만, 그래두, 오랜만에 아무생각이 없는 무상무념에 시간을 주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강욱이에 차분한 운전실력과 2번도로의 정취에 취할즘, 약간에 협곡이 나왔구요,,, 얼마 있지 않아서 Dry Falls로 들어가는 17번 도로를 만났습니다,,, trip에 질주을 막아버린 두번째 stop 이었구요,,, 비록 늦게 도착을 했지만 자연에 위대함을 느껴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구, dry falls을 지나 세번째루 stop을 하게끔 만든곳은, Steamboat라는 거대한 바위가 있는 공원이었습니다, 기대에비해서는 그냥 그랬던던,,, Steamboat를 제대로 느끼구 즐기려면 아마두 하루밤을 묶으며 trail을 가야 할듯 싶었습니다,,,  

암튼, '스팀보트'을 대충 둘러보구, 오늘에 최종목적지인 Grand Coulee에 도착을 했습니다,,, 

컴컴함속에 도착을 한 숙소는 생각보단 너무 좋았구요, 예상대루 주인 아주머니는 우릴 친절하게 맞이해 주었던것 같구요,,, 첫 느낌의 작은 마을두 나름 마음에 들었구, 뭐그랬습니다,,, Grand Coulee Motel은 시골스럽긴 했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컸구, 우리가 하루밤 묶을 방은 딱 우리들에게 적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리 적합해두 이런힘든 road trip에 여정에서 굳이 이곳에서 잠을자는 이유는,,, 

물론, 이유가 있습니다, 시골에 정취스러움과 미쿸에서 제일 큰 댐이 있기 때문인데요,,, 콘트리트 단일 건축물로는 세계 최대라구 하구요, 높이에 있어서는 '후버댐'이 제일 높지만, 넓이와 규모 그리구 들어간 콘크리트는 지금까지 미쿸최대고, 그래서 제일 큰 댐이라구 합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전력은 씨애틀을 3번정도 커버 하구두 남아서 캐나다까지 수출한다구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력량은 미쿸최대이구 세계 네번째라구 하니 한번쯤 지나가는 길에 들려볼만 할듯 합니다,,, 밤엔 '레이져' show두 하구,,, 

암튼, 각설하구,,, 아래 Grand Coulee Dam 관련 사진을 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이놈이 당췌 말이 많아서, 쓰다보면 끝도한도 없을듯 하구요,,,

13일 trip,,, 

Leavenworth to Grand Coulee Dam

2번도로, Waterville 마을,,, 

2번도로, Farmer 마을 인근,,,

갑자기 나타난 바이크,,, 속 시원한 할듯 합니다,,,

언덕진 평야에서 갑자기 굴곡진 협곡같은 곳이 나타났구요,,

백밀러에 비친 뒷모습을 함 찍어 봤는데,,

협곡지대을 잠깐 지나니 또다시 언덕진 평야지대가 좀 나타났던것 같습니다,,,

두번째 stop 지점, Dry Falls,,,

2번을 달리다 갑자기 나타난 모습,,, 

오른쪽으로 17번 도로와 만나구요, 17번도로루 2분정도 들어가니 Dry Falls 비지터 센터가 나타났습니다,,,

Dry Falls 비지터센터,,, 7시 조금 넘게 도착을 했던것 같은데, 문을 닫아 버렸다는,,,

Dry Falls,,, 

말 그대로 말라버린 상태,,, 아주예전 빙하기시대는 엄청난 물이 흘러 내렸다는,,, 

지금에 '나이야가라' 폭포 저리갈 정도루 말입니다,,,

저멀리 하얀부분을 땡겨봅니다,,

더 땡겨 봤습니다,,,, 

trip 운전을 맡겼더니만, 강욱이가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둘이 다정한 척,,,

드라이 폴, 아래방향을 향해 찍어봤습니다,,

공중사진으로 보는 현재의 Dry Falls 상태,,,

13.000년전 모습,,,

알수없는 행동들,,,

Steamboat을 향해,,, 

2번을 타구 가다 Coulee City에서 155번으로 갈아 탔습니다,,,

저기 Steamboat 바위가 보입니다,,

'스팀보트 락' 주립공원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Camping장을 살짝 지나니, picnic area 가 나타났습니다,,

Steamboat 공원을 나가면서,,, 빛이 멋있어 보여서 함 찍어 봤습니다,,,

Grand Coulee 도시,,, 

드디어 첫날밤을 묶을 장소인 Grand Coulee 도시에 있는 Grand Coulee Motel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 모텔에 대한 인터넷 평가가 좋았구요, 인근의 다른호텔 주인두 추전을 해주기두 해서, 이곳에다 예약을 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굳이 2번도로에서 155번 도로루 올라가면서까지 이곳에 들어온 이유는 바로, 

Grand Coulee Dam에서 펼쳐지는 레이져 쇼을 보기위해서 였습니다,,,

숙소내부, 소원이가 마음에 들어 합니다,,,

Grand Coulee Dam 비지터센터 picnic area에서,,, 

비지터센터 직원이 말하길, 여기가 제일 잘 보인다구해서 20분전에 테이블 하나 차지하구 캔맥주 하나를 먹었습니다,,,,,

정확히 9시30분이 되니 공연을 시작했구요,,, 물을 살짝 흘려보내면서 레이져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레이져 쇼 공연은 9시30분 부터 10시까지 진행을 했구요,, 

생각보단 사람들이 많았구 그랬습니다,,,

레이져 쇼 내용은, 댐과 물 그리구 전기에 관련된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내용 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 모델주변 모습,,, 

아침은 room안에 키친이 있어서 해결을 했구요,,, 간단히 먹은후, 댐을 향해,,,

Dam Visitor Center,,,

Coulee dam tour을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비지터센터에서 약간의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tour하는 건물의 장소로 5분전까지 도착해야 한다며, 

지도로 가는 길을 가르쳤주었습니다,,, 그래서, 다리를 건너 이동하는 중이구요,,,

사진에 살짝 보이는 커네이더 박스 비슷한곳이 tour을 하기위한 건물이구요, 약간의 교육과 몸검사을 하였습니다,,,

그리군, 사진에 보이는 버스을 타구,,, 다시 visitor center 인근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물펌프 있는 곳을 먼저,,,

엘레베이터을 타구 내려가니, 이렇게 물펌프 제너레이터들이 있었구요,,, 

911 이전에는 검문 검색두 없었구, 발전기 제너레이터두 구경 시켜 주었다구 합니다,,,

댐 위로 올라가 봤습니다,,, 

우리가 구경했던 물펌프을 통해 저 산언덕에 보이는 대형 파이프관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물을 이동시킨다구 합니다,

미쿸 최대의 댐 답게 콘크리트의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사진은 별루로 보이지만, 정말 아찔했습니다,,,

여기다 레이져을 쐈구,,,

Crown Vista Point,,,

tour을 끝내구, 댐전체을 멀리서 조망할수 있는 Crown Vista Point로 이동을 했습니다,,,

같이 투어을 했던 부부가 오토바이르 타구 point로 가구 있는,,,

Crown Vista Point,,,

좀더 땡겨보구여,,,

뭔가 아는척을 하는것 같은데,,,

바로 앞에 마을이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이 지역은 댐 기술자들이 주로 머무는 신 마을지역인듯 합니다,,,

역시, 가만히 있지을 않는군요,,

다시, 2번도로,,, Spokane을 향해,,,

용감하구 씩씩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