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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씨애를 trip 2,,,trip/usa 2016. 7. 13. 12:55
Space Needle에서 나왔습니다,,,
예상했던 일정대로 시간은 어느정도 맞아 떨어졌고요, 씨애를 다운타운중에서 빌딩들이 몰려있는 financial district 지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동을 한 목적은 5th Ave.에 있는 Columbia Center에서 시애틀 전체를 전망해 보고 야경도 볼수 있으면 해서 였구요,,, 야경을 보기에는 너무 어중간한 시간이었지만, 이후에 일정과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 일단 '콜럼비아 센터'로 갔습니다,,,
다운타운의 파이낸셜 지역은 독립기념일 공휴일 이라서인지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끔 홈리스 비슷한 사람들이 좀 걸어 다니는 것이 보였고요,, 내눈에만 그렇게 보이는지는 몰라두 웬지 거리에 모습은 불안해 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도로변에 주차하고 들어 가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운전은 강욱이가 했습니다, 빨리 빌딩안으로 들어가구자 주변의 주차장을 몰색 해 보지만 약간은 서투른 운전과, 빌딩이 경사진 언덕에 있다보니 주차장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고, 빌딩 주변을 한바퀴 또다시 돌고 나서야 주차장 입구를 발견 했습니다,,, 암튼, 어렵사리 들어갔습니다,,, 근데, 어째 들어간 주차장안에는 차가 달랑 두대밖에 안보입니다,,,
그래서 잘못 들어 왔나? 하는,,, 아니면 문을 닫았나?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1층 로비로 올라 갔습니다,,, 두리번 거리며 로비을 걸어가니 뚱뚱한 직원아저씨가 observatory에 갈거냐 하구, 다가와 물어 봅니다,,, 그렇다고 하니, 저기에 머신에 가서 티켓팅을 하라구 합니다,,,, 문을 닫지 않아 다행이다 하면서 티켓을 끊구 다시오니, 친절히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로 안내을 해주구 뭐 그랬던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73층까지 갈아타기위해 40층에 내는 순간, 기대했던 Starbucks 별다방은 문을 닫아 버렸구요,,, 커피와 함께 보려했던 40층의 view는 결국 보지을 못한채 실망한 마음으로 73층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내리자마자 전망대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카운터가 하나 있었구요, 그 앞에 버티구 있는 직원에게 1층로비에서 끊어온 티켓을 주니 팔목에 두르는 스티커을 주면서 뭐 라구 말을 합니다,,,
알단, 대충 알아 듣고 유리문 안으로 들어가니, 좀 썰렁해 보이긴 했으나 예상했던 시원한 view가 펼쳐진 모습이 보였구요, 무엇보다 맥주같은 것이 보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구 많지 않은 사람들이 군데군데 좀 있었습니다,,, 앉아서 책읽는 사람도 있었고, 젊은 연인들두 보였구, 사진기로 무장한 사람도 보였습니다,,, 유리창을 하얀수건으로 닦아주는 직원 두사람두 보였구 뭐 그랬습니다,,, 적은 인원에 조용하구 분위기두 괜찮았습니다,,,
view는 '시애틀' 북동쪽 빼고는 다 볼수 있었던 같구요, 날씨두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졌구,,, 암튼, 맥주 3병에 기분을 내가며, 여기저기 사진기를 마구 들이대며 구경을 했습니다,,,
Columbia Center,,,
위치는 701 5th Ave.
웹사이트는
https://columbiacenterseattle.com/
씨애틀에서 제일 큰 빌딩이구요,
미 북서부에서는 두번째로 큰 빌딩이자, 미 Pacific Northwest에서는 제일 큰 빌딩,,,
높이는 76층 235m,,, 73층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입장료 티켓 요금은 성인이 14달러 얼마였구요,
아이들은 좀더 저렴했습니다,,,
Columbia Center 빌딩 전체모습을 찍을수가 없어서 구글에서,,,
주소는 https://thevintageurbanite.com/2015/05/18/columbia-tower-sights/
공휴일이라 건물 지하주차장에는 차들이 별루 없었구요,,,
1층 로비 기계에서 전망대 ticket을 끊구, 엘레베이터로 일단 40층까지 올라갔습니다,,,
40층에는 view 보며 먹을수있는 Starbuks 별다방 커피가 있었지만, 독립기념일이라 문을 닫아 버린듯 하구요,,
다시, 73층 observatory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을 갈아타구 올라갔습니다,,,
입구에서 끊어온 티켓을 보여주니, 팔목에 스티커을 묶으라구 합니다,,,
이것만 있으면 그날 하루종일 11시에 close하구 10시30분까지는 왔다리 갔다리 할수 있다구 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문을 통해 들어오면 맥주을 파는곳이 있었구요,,,
맥주 한병에 4에서 5달러 정도 했던것 같구요, 안주거리루 간단한 스낵두 팔구 있었습니다,,,
우린 3병정도 먹었던것 같습니다,,,
일단, 전체를 간단히 둘러봤습니다,,,
전망을 보기에는 날씨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하늘위론 구름두 좀 보이구 기분두 땡기구 뭐 그래서,
맥주을 한병 먹었습니다,,,
남쪽방향,,,
야구장과 풋볼경기장 주변을 좀 땡겨 봤습니다,,,
Safeco field 야구장과 CenturyLink Field풋볼 경기장을 망원렌즈로 더 땡겨봅니다,,,
강민이가 야구를 하구 나또한 좋아하다보니, Safeco Field 야구장을 더 땡겨 봅니다,,,
남동쪽 방향,,,
남서쪽 방향,,,
I-5와 I-90도로가 만나는 지점이 보입니다,,,
망원으로 땡겨보니, Pacific Medical Center 빌딩건물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그 옆 오른쪽 12th Ave.(Dr. Jose Rizal Park)도로 중간쯤에서 씨애틀 다운타운의 또 다른 view을 볼수 있습니다,,,
동쪽 방향,,,
저멀리 물건너 Bellevue 지역의 다운타운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Swedish Medical Center을 망원으로 땡겨봤습니다,,,,,,
더 멀리 보이는 Bellevue 지역의 다운타운을 망원으로 땡겨봤습니다,,,
이 지역에 집값이 좀 나가는 걸로 알구있구요, 한국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인듯 합니다,,,
서쪽방향,,,
태평양 바닷가, 여길 직선으로 가면 한국인데,,, 한걸음에 건너가구 싶습니다,,,
Seattle Ferry Terminal,,,
Bainbridge Island와 Bremerton 을 왔다갔다 하는 터미날 입니다,,,
바닷가 쪽을 찍어 봤습니다,,,
사진에 왼쪽위 툭 튀어나온 섬처럼 보이는 곳이 West Seattle의 Alki Beach,,,
저녁10시쯤 씨애틀 야경을 보았던 Alki Beach 쪽을 망원으로 땡겨봤습니다,,,
Bainbridge Island에서 오는 배인듯, 역시 망원렌즈로,,,
배가 선착장에 닿는 순간입니다,,,
두대의 배가,,, 크기가 조금은 다른듯 하구요,,,
Waterfront Park 옆에 있었던 놀이기구,,,,
두병째,,,
북쪽 방향,,,
그리구, 세병째,,, 초록에 젤사탕은 Westlake 캔디 가게에서 산것이구요,
저멀리 Lake Union이 보입니다,
Space Neddle 쪽을 조금 땡겨봅니다,,,
빌딩들을 좀 땡겨 봤습니다,,,
Space Needle을 많이 땡겨봅니다,,, 독립기념일이라 성조기가 보이구요,,,
구름사이를 뚫고 나온 햇볕이 바다을 비춥니다,,,,
빌딩숲 사이들을 관통하구 있는 I-5 고속도로을 땡겨봤습니다,,,
내려가다가,,,
40층 '별다방' 앞에는 이렇게 멋진 야경사진이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막상 현실은 전혀 다르게 진행이 되었지만, 원래 이런 야경을 보구 싶었구 뭐 그랬다는,,,
그래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강욱이, 상태가 이상합니다,,,
Federal Way 한아름 마트,,,
환율도 않좋은데 본의아니게 정말 자주 들립니다,,,
없는게 없구요,, 생각보다 큽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미쿸이 캐나다보다 발전된 모습중에 하나라구 해야되나?
음식코너오와 연결된 술 코너,,,
소주값,,,
브랜드 없는 지역 소주는 $2.99,,,, 참이슬 오리지날 $3.78.,,, 캐나다 그나마 내려서 $8달러 얼마?
Alki Beach 야경,,,
Columbia Center에서 보지못한 Seattle 야경을 Alki Beach에서 대충이라두 봤습니다,,,
이날이 미쿸의 독립기념일임을 망각했다가 다시 각인 받았던 장소이기두 하구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을 보기위해 Alki Beach 앞 도로는 많은 차들로 인해 완전 주차장으로 변해 버렸구,
주차할 공간도 없는것은 둘째치구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씨애틀에 잠못이루는 밤입니다,,,
사진에 하늘에 떠있는 작은 불빛은 독립기념일 불꽃놀이의 마지막 불꽃,,,
사실, 사진으로는 찍을수가 없었지만, 아마두, 이날이 미 전역에서 불꽃을 제일 많이 쏘는 날이지 않나 싶습니다,,,
늦은 저녁 숙소에서 다시 다운타운으로 이동하는 20분동안,
씨애틀 주변 전역의 모든 도시들이 불꼿을 쏘아댔구, 이것이 정해진 틀이 아니라 개개인들이 쏘아대는 것이라,,
I-5 도로에서 달리며 보는 장면은 정말 볼만했습니다,,,
Alki Beach에서의 야경을 짧게나마 보구, 11시30분쯤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한아름 마트에서 미리 사다놓은 저녁거리들,,,
늦은 시간에 한인마트에 갖더니만, 안주거리가 별루 없었구, 갈치튀김과 김치들이 있었서 안주삼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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