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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rip,,, Leavenworthtrip/usa 2016. 8. 23. 17:53
아이들에 여름방학 후반기인, 8월14일 부터 9일간 road trip을 댕겨왔습니다,,,
숙박을 해결한 8일중 6일은 camping을 했으니,,, 아마, 이번 road trip은 camping trip이라는 말이 맞을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동중에는 차에서 잠을 자는 시간이 많았구, 육체적으로 좀 피곤하지 않았나 합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구, 대자연과 함께하는 camping은 road trip에 최정점에 있는듯하구요, 일상을 이겨나가는데 있어서 많은 힘을 주는것 같습니다,,,
이번 trip에 최종 목적장소는 한번은 꼭 가고 싶었던 미궄의 Montana주에 있는 Glacier National Park 이었구요,,,
가는길 초입선택은 이번에두 2번길을 택했구요,,, 중간 숙박은 2번길에서 약간 위쪽으로 올라가면 있는 Grand Coulee라는 도시에서 하루밤 묶었습니다,, 역시 2번도로는 볼만한 경치와 모습들이 많았던것 같구요,,, 그러다보니, road trip 특성상 차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았구 뭐 그랬던것 같습니다,,, 암튼, 주요 도시와 trip의 장면에 맞게끔, 지루하더라두 하나하나 올려 볼 생각인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trip map,,, 전체일정에서 미쿸 부분,,,,
공짜루 쓰는 구글맵이 여기까지만 경로을 주어서, map이 반토막이 되었습니다,,
trip map,,,, 전체일정에서 캐나다 부분,,,
trip 첫날,,, Abbotsford에서 Leavenworth까지,,,
아보츠포드와 미궄 '수마스' 국경넘구,
벨링햄 '웬디스'에서 햄버거 먹구, '린우드' H Mart'에서 물건사구, 그리구 또 먹구, '리번워쓰'루,,,
출발,,,
출발 전날, 아보츠포드에서 괜찮은 '캐널'에다 Alex을 10일동안 맺곁습니다,,,
역시, 이날두 알렉스는 들어가지 않으려구 발버등을 쳤구요, 강민이가 간신히 안구서 들어갔습니다,,,
주인과 떨어지길 싫어서인지 아니면, 그냥 무서워서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쿸경 border 건너는 일은,,,
잠깐의 실수루 줄을 잘못섰구, 이상한 미궄 직원만나서 짜증이 좀 났습니다,,,
이날따라 여러모로 원만하진 않았구요, 그럼에두 불구하 별탈없이 통과했던것 같습니다,,,
벨링햄 '웬디스'에서 허기진 배을 채워 봤습니다,,,
웬디스 커피가 개인적으로 맛이 좋아서 항상 꼭 들리는 곳입니다,,,
캠핑에 필요한 물품과 식품들을 사기위해,
씨애틀 북쪽도시인 '린우드' 지역에 있는 한아름 마트에 들렸습니다,,,
벨링햄 '웬디스'에서 늦은 아침을 먹었음에두 불구하구,
한아름 마트 음식고트에서 배불리 이것저것을 먹느라 시간을 좀 소비했던것 같습니다,,,
2번도로,,,,
Leavenworth로 들어가는 중,,,
Leavenworth,,,
road에서 처음으로 발길을 내려본 마을입니다,,,
Leavenworth는, 원래 목재관련 일을 중심으로 하던 마을이었구요,,,
마을이 침체시기에 들어섰을때, 독일의 전통양식중 하나인 '바바리안'(바이에른) 스타일에 건축풍에 건물들을 지어서,
마을을 사계절 관광도시로 새롭게 발전 시킨 독특한 마을이라구 할수 있습니다,,,
어찌돼얐든, 인위적으로 만든 마을인데, 들려볼만 합니다,,,
독일인들이 좋아하는 독일 소시지을 한번 먹어보기위해,
관광객에게 유명한 '뮌웬 하우스'(Munchen Haus) 식당으로 들어 가봤습니다,,,
Front St. 입구에서 본 식당입구의 모습이구요,,,
입구에서 주문을 합니다,,,
소세지와 맥주을 먹을수 있는 장소가 안쪽으로 있구요,,,
소세지는 먹을만 했습니다,,,
맥주가 한잔에 $5달러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관광 중심거리에 있는 간판을 몇개 찍어 봤습니다,,,
이런저런 모습들,,,
거리의 화가가 멋있는 그림들을 걸어낳구요,,,
새로은 그림을 그리기위해 숙고하는 모습을 뒤에서 몰래 찍어 봤습니다,,,
'리번워쓰'을 나와 2번도로을 계속 달렸습니다,,
역시, 2번도로을 타구 Spokane 방향으로 가기위해,,,
아마, Waterville 마을 인근일듯,,,
암튼, 스포캔으로 가는 2번도로는 정말 볼만했구요,,, 아무생각없이 달렸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들었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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