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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과 3월사이,,,dairy/일상 2017. 3. 5. 16:01
2월달에두 많은 일상에 일들이 있었습니다,,,
구구절절이 이야기하긴 좀 그렇구요, 사진으로 몇가지 일어났던 일상과 아이들에 모습을 담아서 올려봅니다,,,
2월과 3월사이, 일상,,,
큰 술자리 한번 가진것이 가장 큰일이 아니었나 싶구요,,, 다음날, 강욱이 엄마는 못 일어날 정도로 많이 먹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구, 두번째루 큰일은 아마두, '알렉스'을 병원에 데려가서 주사 맞히구, 목욕시키는 일이 아니었나 합니다,,, 제대루 교육이 안된 알렉스을 갈수룩 다루기가 어려운듯 합니다,,, 한창 청년기을 맞이한 6살 알렉스는 너무 혈기왕상하여 some 우리에 힘으로는 주체하지 못할정도라, 이놈한번 목욕시키려면 전쟁을 치루어야 할정도로 우리에겐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다른 dog들과 많은 교류가 없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일수두 있지만, 우리들리 해줄수 있는것들이 한계가 있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일수두 있을듯 합니다,,, 암튼, 병원의사는 '알렉스'가 근육두 좋구 너무 건강하다구 하구요, Bosley's pet store에서 목욕시킬때 주인 아줌마는 우리가 힘겨워 보였는지, 와서 도와주기두 했습니다,,,
세번째루 큰일은,
강민이 early 대학진학결정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보통은 12학년 초에 진학을 결정하기 시작을 하는데, 이놈에 야구땜시, 그렇게 early루 진행을 하게 되었구요, 현재까지는 순리대로 진행이 되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암튼,,, 11학년에 처음으로 치루어본 sat(미대학 수학능력시험)시험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미궄 대학들과의 컨택이 예상보다 빨리 이루어젔구요, 그래서 약간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야구로 미궄 명문대학을 들어가구자 하는 강민이와 우리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두마리에 토끼을 좇아야 하는 상황이라 좀 고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직두 그 고민은 유효하구 있는 실정이구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미쿡 '펜실베니아'주에 있는 아주 괜찮은 '사이언스' university대학에서 2학년까지에 full 장학금을 준다는 것과 1학년때부터 '아웃필더' 외야수로 뛰게 해주겠다는것이구요,,, 다른 하나는, 미동부 Ivy League에 속한 명문 Yale 대학에서 '컨택'이 왔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Yale University 야구부 인사담당 코치가 '트위터'에 실린 강민이 스윙하는 영상이 아주 마음에 든다는 메세지외에는 별다른 연락은 없었던것 같구요,,, Yale University는 어제 e-mail 컨택을 시작했는데, 일차 답변을 기다리구 있는 중이구요, 무작정 기다리는것외에는 별수는 없는듯 합니다,,, 7월 이전까지는 서로간에 직접 컨택은 rule 관계상 할수가 없다구 하구요,,, e-mail은 주구 받을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어찌되었든, 이후 경과을 떠나서, 일단, 차선책은 나름 생각을 하구 있구요, study로는 9월달쯤에 있을 sat 두번째 시험을 치룰 계획을 잡구 있습니다,,,
일상,,,
2월 하순경, 아는 분과 처음으로 큰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젊은 과거시절에 이야기을 허풍스럽게 이야기해서 다음날 후회을 좀 하구 그랬습니다,,,
암튼, 술 취하면 이놈에 허풍은,,,
술 취한 우리들을 집까지 데려가기 위해, 강욱이가 마루에서 대기하구 있습니다,,,
강욱이는 일주일간의 봄방학을 맞이해서 집에 와있구요,
다다음날, 강욱이을 UBC핵교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찍어본 Port Manm Bridge,,, 이날, 참 하늘이 맑아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가는길,,, North Road 한인타운에 들려서, 강욱이 한달간 먹을것리들을 구입했습니다,,,
H Mart가 있는 '한인빌리지'루 들어가서 물건을 샀구요,,,,
'뽕'에서 짜장면을 먹구, 바로 UBC 들어갔구요,,,
12th Ave.에서 바라본,,,, 멀리, 밴쿠버 다운타운에 빌딩들이 보입니다,,
강욱이 핵교 기숙사 Marin Drive,,,
역시나, 이날두 중고등학교 친구 '챙'이 나와서 짐을 들어 주었습니다,,,
아, 이겨울에 마지막 발악,,,
2월27일, 또 많은 양에 눈이 내렸습니다,,,
다행히, 온도가 높아서 녹긴 했지만, 증말, 이번 겨울은 끝까지 발악을 하는것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모습을,,,,
소원이 핵교 데려다 주구나서,,,
2월일상에 두번째루 큰일,,,
'알렉스'을 데리구 병원가는 일과 목욕시켰던 일은 정말 우리에게 있어서는 일상적으로 큰일이 아닌가 합니다,,,
브라운색 건물의 Ellwood Park Animal Hospital이 보이네요,,,
Save on Food 옆에 있는, Bosley's pet store 목간에서 목욕을 시켜주었습니다,,,
20분정도을 그렇게 난리를 치더니 기운이 빠진것 같구요,
그래서, 저렇게 온순히 서 있는,,,
어찌나 난리를 치는지, pet store 아줌마가 몸뚱아리 감싸는 검은색 '리쉬'을 하나 추천하길래 구입을 했습니다,,,
목욕을 해서인지 털이 좀 달라 보이기두 하구요,,,
힘들었는지 집 지하실 자기 공간에서 저렇게 상팔자루 편히 누워 있습니다,,,
아이들 일상,,, 소원이,
열심히 핵교생활을 잘 하구 있습니다,,, '사이언스' 프로젝트는 A을 받았다구 자랑을 하구요,,,
농구연습두 열심히 잘 하구 있습니다,,, 커뮤니티 클럽에서 진행을 하는 softball은 안하겠다구해서 이번에 등록을 하지 않았구요,,,
아마, 골프을 다시 하지않을까? 합니다,,,
Bateman Secondary에서 east 지역 초등학교 아이들에 농구축제인 Jamborees 대회을 하구 왔습니다,,,
집에서는 이렇게 놀구 있습니다,,,
주로, 박스 잘라서 뭐 만들거나, 아이패드을 보는 일을 가장 즐거워 하는것 같습니다,,
매주 월요일 다니는 음악학원두 잘 다니구 있습니다,,,
여전히, 집에서는 연습을 별루 안하는것 같구요,,,
알렉스와두 잘 놉니다,,, 저 모습은 사이언스 프로젝트 하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강민이,,,
화요일과 목요일 7시5분까지 일찍 등교하는 Leadership class두 열심히 잘 하구 있습니다,,,
사진은, 금요일 no school 날, 저녁부터 밤새도록 진행을 하는 '리더쉽' 행사을 위해 학교로 들어가는,,,
학교문을 잠궈놓구 밤새도록 이런저런 재미있는 일들을 진행을 합니다,,,
일반학생들에 참가비는 일인당 50달러이구요, 이모든 금액은 커뮤니티에 기부을 하는,,,
PBL 프리미엄팀 '카디날스' 팀 연습에두 잘 하구 있습니다,,,
토요일 연습을 위해 아침9시30분에 '델라리' 버블야구 돔으로,,, '헤드코치' 코리 자동차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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