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은, 여전한 듯,,,dairy/일상 2017. 11. 24. 18:39
가을은 이미 끝난것 같은데,,, 아직, 여기 아보츠포드는 겨울이 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오는것은 세상에 이치인데,,,
비내리는 아보츠포드는 예상과 달리, 아직 좋은날에 연속이라구 해야되나요?,,, 자연에 모든것들은 비에 젖어 허우적 거리구 있어야 할 이곳에 시간인데, 좋은 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상에 몇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물론, 예상되어졌던것이긴 하진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그냥 심난하기두 했구,,, 또 그러다보니, 심적으로 어려움두 좀 있었구,,, 그래두, 지나치는 새로운 사람들에 모습속에서, 힘을 얻기두 했지만 말입니다,,,
11월이 끝나가는 마당에,,,
우리동네 타운하우스에는 아직두 철 모르구 저렇게 노란 잎사귀를 보여주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방,,,, 20일날 찍은 사진인것 같은데,,,
오늘 보니까,
뒤에 보이는 저 나무가 정확히 절반은 떨어졌구요,
아직 저 나무는 아직 겨울로 가는것을 싫어 하는것 같습니다,,,
2주만에, 인도 음식 '내니'을 또 먹어 봤습니다,,,
Ware st.에 있는 '히말라야' 인도식당,,,
제법 맛이있는것 같구, 또, 아는 인도사람이 괜찮다구 하길래,,,
아, 새로 생긴 인도 식당인데, 제법 맛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고 팜플렛을,,,
11월 중순경에, 광역 밴쿠버 North Road 한인타운에 댕겨왔습니다,,,
출발하면서,
오랜만에 1번고속도로에서 아보츠포드 중심으로 들어가는 11번 Sumas Way을 찍어 봤습니다,,,
North Road Center,,,
광역 밴쿠버 한인타운에 중심 입니다,,, 정확히는 버니비와 코퀴틀람의 경계지역,,,
건너편에 '한인빌리지' 가 있구요,,,
한인빌리지에서 나오자마자, North Road 윗쪽을 향해 찍어봤습니다,,,
사진이 순서가 바뀌었네요,,,
한인타운으로 가면서 Port Mann Bridge에서 망원으로 땡겨서 찍어본 Port Coquitlam과 North Vancouver에 모습,,,
아이들 일상,,, 소원이,,,
이렇게, 동네 친구두 없이 집에서 혼자 잘 놉니다,,,, 여전히, 핵교 친구들은 좀 있는것 같구요,,,
어제, parents- teacher meeting에서 선생님과 면담을 했는데,
소원이가 핵교 생활을 너무 잘한다구해서, 동네친구 없어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소원이 생일날,,, 11월 중순경이 소원이 생일 이었습니다,,,
항상 생일은, 우리끼리 집안잔치를,,,
생일선물은 '캐슬펀 팍'에서 30달러정도 놀아주기였구요,,,,
강민이,,,
12학년 마지막 학년을 잘 마무리 하는것 같습니다,,,
새로이 시작한 불룬티어두 잘하구 있는듯 합니다,,, W.A Fraser middle sChool 학생을 위한 '빅 브러더 빅 시스터' 불룬티어 인데요, 일주일에 한번 가구 있구요,,,, 사실, 불룬티어 점수 때문에 하는것은 아니구 그렇습니다,,, 괜찮은 대학에 들어가기위한 기본조건으로 시작한건데, 본인두 좋아하는것 같구, 나름 의미두 있구, 암튼 잘하는것 같습니다,,,
아, ARC(Abbotsford Recreation Centre) 아르바이트는 잘 하구 있습니다,,,
ARC의 대부분에 아르바이트 학생들은 UFV 대학생들이 하는것 같구요,,,
세컨더리 고등학생들 중에는 강민이하구 '베이트멘' 세커더리에 다니는 여학생 한명, 이렇게 둘이서만 하는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이틀정도 나가는데, 수요일날은 밤12까지 하는관계루 취소했구요,,, 다음날 공부두 해야되서, 암튼 시간당 13달러 정도 받는데, 통장으로 들어오구 그렇습니다,,,
프로세싱 과정은, ARC 메니져와의 인터뷰는 당연히 했구요, 크리미날 레코드와 셀프 가이드 자격증까지 보내줘야 했습니다,,,
셀프 가이드 자격증은 하루동안 교육을 받구, 그날 시험통과을 해야만 했구요, 이틀동안 하는 교육두 있지만, ARC가 원하는게 하루짜리라,,,
아, 하루교육에 100달러라는 비용을 지불해서 취득을 했습니다,,,
아래사진은,,, Yale Secondary School 에서 있었던 패션쇼 사진입니다,,,,
아, 그러니까 얼마전에는 12학년들 졸업생 페션쇼가 있었는데,,, 본인은 하기 싫었는데, 친구놈 한명이 싸인을 해가지구 억지루 참석을 하게 되었다구 합니다,,,
표정과 제스쳐가 담당 선생님이 강민이 보구 저렇게 하라구 해서 했다는데요,,,
이전에 아이들이 넘 밋밋하니, 하라구 했다는,,, 글쎄요,,,
얼마전에 찍은 졸업사진 입니다,,,
사진에 돈은, Yale 학생을 상대로 사이언스 과외를 해서 받은 돈 이구요, 처음으로 제대루 벌어온 money 입니다,,, 시간당 15달러,,,
앞서 말했지만, 핵교 '카운셀러'가 연결해서 하는 튜터과외 입니다,,,
강욱이, 올만에 짬을 내서 집에 왔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픽업을 했구요, 장소는, 써리 센트럴 역에서,,, 스카이트레인 경전철역에서 나오는 모습을 찰칵,,,
다행히, '홈리스'에 모습이 아니라 좋았구요,,,
'써리'에 오랜만에 나왔으니, 먹으러 갔구요,,,
올만에, 만두가 먹구 싶어서, 수제만두 전문점 '도니'에 들어 갔습니다,,,
몰 전체가 리모델링 중이라,,, 좀 어선 했구요,,, 그래두, 몰은 거의 정리가 되어 가구 있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mall 메인 장소에는 영업을 시작하지 않은것 같구요,,,
손 만두 전문점, '도니' 내부,,,
한가운 시간대애 가서인지는 몰라두 우리말구 한 테이블에만 손님이 있었습니다,,,
안쪽으로 칸막이가 되어있는 테이블두 있어서 괜찮았구요,,,,
주인아주머니는 친절했구요, 만두와 음식들은 맛있었습니다,,,
UBC 핵교로 들어갈때는, 밴쿠버까지 직접 데려다 주었습니다,,,
올만에 찍어본 UBC 글씨,,,
2018년 U.S News 지 선정 세계 대학서열 27위 이자, 캐나다 대학 서열 2등을 지키구 있는 캐나다에 명문대학 입니다,,,
암튼, 27위라는 서열 때문인지는 몰라두 오늘따라 UBC라 저 글씨가 좀 색다르게 보였습니다,,, 아유, 이놈에, 자본주의의 근성,,,
암튼, 세계서열 30위에서 40위 사이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 대학이,
요근래 가장 최고에 성적을 낸것 같습니다,,,
100주년 기념으로 몇년전 부터, 공사을 해 더니만,,,
새로지은 기숙사 한 동은 건축학적으로 세계적 명성까지 얻었구요,,, 아, 목조 건축물로 세계 최고층 기록이라는,,,
암튼, 캠퍼스가 많이 달라진것 사실입니다, 미궄 식으로 말입니다,,,
그러니까, 실험적 요소와 더블어,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바뀌었다는, 뭐, 그런,,,
'dairy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grade6, 첫 report card,,, (0) 2017.12.09 12월, 연말 시작,,, (0) 2017.12.02 11월, 끝으로 가구 있네요,,, (0) 2017.11.05 10월, 마지막 전날,,, , (0) 2017.10.31 비,,, McGill,,, (0)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