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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일,,,dairy/일상 2018. 1. 4. 16:30
2018년 황금개띠해에 첫달, 1월 입니다,,,
첫달, 첫날에 한일은,,,
일단, 늦게 일어나서 떡국 끓여먹구, 집에서 열심히 아이들 보살피는것과 집안 청소, 또 이것저것 먹어치웠던 일이였던것 같습니다,,, 그 다음날, 두쨋날 2일은 Langley에 들려서 머리을 깍구, 강욱이 UBC핵교에 들여 보내준 일이였지 않나 합니다,,,
머리정리는 랭리 '가꿈터'에서 깍았구요, 강욱이가 한국에 있는 사촌누나에게서 '톡'으러 받았던, 한국에서 유행하는 머리를 원하던 대로 잘 깍여서 기분이 좋은상태에서 대핵교 기숙사로 들어갔던것 같습니다,,,
셋쨋날 3일, 오늘은,,,
미궄 border 넘어갔던 일인것 같구요,,, 아, 넘어가서 한일은, 온라인으로 주문한 소원이 used book을 Ship Happens에서 찾는 일과, 가솔린 기름을 잔뜩 넣는 일이었습니다,,, 굳이 책까지 구입하러, 국경을 넘었던것은, 말입니다,,, '랭리'에 있는 Chapters나 아보츠포드 서점에서 새책을 구입하는것보다 저렴하기두 하지만, 소원이가 원하는 책들이 많이 있구해서 온라인을 통해 미궄 중고책들을 구입했습니다,,,
아, 이번에 국경 넘을 때는 평상시와 같았지만, 미궄에서 캐나다로 들어올때는,,, 겨울방학 끝물이라구 미궄에서 캐나다로 들어오는 차들이 많았구요,,, 그래서 기다리느라 좀 고생을 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그렇다 치지만, 새치기 하는 놈들과 캐나다 국경직원에게 잘못걸린 한두사람 때문에 좀 짜증이 나서 힘들지 않았나 합니다,,,
넷쨋날, 내일은 무슨일이 일어날지, 또 어떻게 일어날지는 아무것두 모르구요,,, 어찌됐든 그것은, 죽이되든 밥이되는 그것은 우리들에 일상일듯 합니다,,, 그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그냥 잘 받아들이구 굳굳이 해쳐나가면 될듯 한데, 세상이 좀 도와줬으면 하구요,,, 암튼, 올 2018년 한해두 복 많이 받으시구 화이팅 입니다,,,
1월2일 가꿈터에서,,,
강욱이가 3일부터 수업이 있어서 2일날 저녁때까지는 기숙사로 들어가야 했구요, 그리구 머리는 길어서 잘라야 될판,,,
가꿈터에 전화을 하니, 다행히두 오늘 open,,, 원장님이 얼른 오라구 하신다,,,
'가꿈터'에서 나와 UBC로 향하면서,,,
밴쿠버 웨스트지역에 있는 16th Ave.,, UBC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스타벅스 건물,,,
집에서 많은 물건들을 가져왔지만,
그래두 빼먹은 물건이 있어서, UBC안에 있는 Save-On Food에 들렸습니다,,,
학생들과 주변 콘도에 거주하는 사람들때문인지 많이 붐볐구요,,,
기숙사 앞에서,,,
강욱이 두달치 물품 보급,,, 한달이면 없어질 물건이지만, 말입니다,,,
그 이후 나머지 먹물품들은 앞으로 혼자 해결하구요,,,
물론, 본인에 주말 아르바이트와 우리에 도움이 있어야 하는 현재의 상황이구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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