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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1- 씨애틀trip/usa 2010. 12. 29. 17:44
지금,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여행을 떠나고 있는 중이고,
오늘이 3번째 밤을 지내고 있다,,,,
바다에 파도 소리와 Tv의 방송소리가 나에 귀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오래곤 코스트의 파도소리는 정말 세찰 정도로 매섭다,,,
창밖의 갈매기도 태평양의 파도바람이 매서운지,
날개를 잔뜩 움츠리며, 내 방 앞에서 자리를 뜨고 있지 않다,,,
정말, 그런 매서운 겨울밤 이다,,,
이번 여행은 4일 일정으로 씨애틀을 거쳐,
오래곤 주의 해안가 Oregon Coast를 돌아보는 것이다,,,
먼저, 두번째로 가보는 씨애틀에서의 첫날 밤을 보냈고,,,
그리고, Newport에서 두번재 밤을 보냈다,,,
그리고, 오늘 Floence에서 세번째 밤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이후, 하루밤을 더 오래곤에 있다가 갈지 결정은 못했지만, 여행 내내 비가 오는 관계로,
이곳은 뜰것 같다,,,
예정대로의 Portland에서 폭포를 보고 갈지, 아니면,
그냥, 아보츠포드로 집으로 갈지는 아직 결정 못했다,,,
상황의 변수에 따라 틀려 질듯 하다,,,,
오늘은, 첫날 밤을 지낸 씨애틀의 야경과 유리박물관을 올려본다,
전체일정에 경로는,
Abbotsford(A)- Seattle- Olympia(B)- Montesano(C)- Astoria(D)- Cannon Beach-
Tillamook- Newport(E)- Florence(F)- Corvallis(G)- Portland(H)- Seattle
집 아보츠포드에서 Oregon주 Florence까지의 드라이브 시간만,
800km에 11시간 정도이다,,,,
,,,,첫날,,,,
씨애틀 Edmonds지역에 12시쯤 도착을 했다,,
처음 왔을 때 처럼 호순이 순두부에서 점심을 먹었다,,
호순이 순두부 집에서 나와,
99 Hwy.을 타고 내려가 씨애틀의 다운타운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저멀리 스페이스 니들이 보이다,,
씨애틀 다운타운의 중심에 들어 왔다,,
바로, Tacoma 유리 박물관으로 향했고,
약간의 일정상 변경이지만 어쩔수 없었다,,,
국경에서 약간의 문제 때문에 시간이 너무 지체 되었고,,,
유리박물관 건물이다,,
유리박물관 앞에서,,,
들어가는 정문 옆쪽으로 있는,,
유리박물관 안으로,,,
갤러리 전시장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라 찍지 못했다,,,
두개의 갤러리 전시장을 간단히 둘러본후,
제작실로 들어 갔지만 비디오만 돌아가고 있다,,,
제작실 천장이다,,,
밖에서 보았던 그 원추형 건물의 위 부분이다,,,
유리박물관에서 다시 다운타운으로,,
스페이스 니들의 야경을 보기위해, 갔다,,
I-5에서 씨애틀 Center 방향의 간판을 보고 빠져나와,
들어가는 모습에 사진이다,,,
스페이스 니들 바로 근처의 맥도날드 옆에 있는 퍼블릭 주차장에 7달러주고 parking을 했다,,
5분정도 걸어니 Space Needle 정문이 나타났고,,,
조금은 어두워 지기전의 스페이스 니들,,,
올라가자 마자 찍어본 야경의 모습,,,,
어두워진 씨애틀의 야경의 모습이지만,,,
연말이라 평상시보다 다운타운의 불빛들은 어둡다,,
좋지않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야경을 보로 많이 온듯하다,,
간신히, 자리하나를 잡고 쥬스와 커피를 먹으며,,,
1시간정도 있었던 듯하다,,,
춥고,, 바람은 불고,,,
스페이스 니들 앞에 만들어진 불빛 트리,,,
나가는 길에 찍어본 스페이스 니들의 야경 모습이다,,,
똑딱이 사진기의 한계,,,,
여전히, 강민이는 까분다,,,
스페이스 니들을 나와 다시 남쪽 Federral Way로 내려갔다,,
Federal Way의 Bestwestern에서 또 다시 잠을 잤다,,,
가격에 비해 역시 최고, 아침식사 제공은 더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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