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4- 뉴포트- Beach, BayFront

Lighthouse에서 나와, Nye Beach로 들어갈까 하다,,,,

Lighthouse 가까운 곳에 있는 Agate Beach에서 잠깐 바다 바람을 들이 마시고,,,

Yaquina Bay쪽으로 점심을 먹으로 이동을 했다,,,

중심 101도로쪽에는 우리가 원하는, 먹을 만한 장소가 없었고,,,

Bay Blvd.를 따라,,, BayFront로 들어갔다,,,

내려가면서 보이는 Newport Bridge는 뉴포트를 상징하듯,,,

아기자기함을 자랑한다,

작은 항구 마을을 연상시키듯,,, 선착장 같은 곳에 배도 정박해 있구,,,

아기자기한 건물의 상가들은,,, 오랜 역사를 보여 주는 듯,,,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Seafood관련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들이 좀 있는 듯 했다,,,

비가 와서인지,,, 아니면,,,건물의 장식이 마음에 들었는지,

갑자기 Pup레스토랑, Rogue라는 이름이 쓰여 있는 곳으로 무작정 들어갔다,,,,

pup레스토랑이 맥주를 걸치고 있는 자리들이 꽉 찼고,,,

10여분정도의 Watting을 하니,,, 자리를 하나 마련해 준다,,,

pup테이블 쪽으로는 아이들이 갈수가 없어서인지,,,

패밀리 공간인지는 몰라도,,, 옆쪽 다른 공간으로 자리를 준다,,

이미, 두 테이블에 다른 패밀리 가족들이 있었구,,,

 

배가 고파서인지,,, 생각보다 맛을 괜찮았다,,,

생굴이 $5라 한 접시 주문을 했는데,,,

접시가 아니라 술잔 같은 곳에 소스를 넣어서, 석화 두 개가 들어 있었다,,

정말 싱싱했다,,, 소스도 독특 했는지,,, 더 먹고 싶다는 충동을,,,

 

점심을 먹고,,, 거리를 구경하고 싶었지만,,,

이놈에 비가 멈추질 않는다,,, 그래도,, 짧은 거리지만,,, 좀 움직였다,,

 

 

 

,,,,Agate beach,,,,

해변가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주차장에 표지판이,,, 

 

 

사람하나 안보이는 beach을 주차장에서 나와 찍어 봤다,,

 

 

 

 ,,,,Bay Front,,,,

101로 가다,,,Yaquina Bay로  내려가는 Bay Blvd.을 내려가니,

Newport Bridge가 살짝 보였다,

 

 

BayFront의 중심도로인 Bay Blvd.을 지나면서

차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Rogue,,,

 

 

Rouge의 내부 모습

문 건너편은 주로 Pup을 먹고 있었고,,

이곳은 주로 몇 가족들이 점심을 먹고 있는 중이었다,,

pup쪽에 자리가 없으면,,, 이곳에서 술을 먹기도 하는 듯,,

 

 

 

내가 시킨,,, $5달러 짜리, 생굴,,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림이 생각보다 생생해서,, 찍어 봤는데,,,

 

 

 

점심을 먹고,,,Florence로 넘어가 면서 찍은 Newport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