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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2- 캐논비치trip/usa 2011. 1. 1. 03:59
27일 아침 살짝 들려본 breakfast room,,,
생각보다 Bestwestern의 아침제공이 푸짐하고 질이 좋았다,,,
그러다보니,
먹는데 시간을 좀 소비했고 출발은 늦어졌다,,,
I-5을 타고 내려가 Olympia에서 101번 도로로 갈아타고
Montesano까지 갔다,,,
대략, 50분 정도 걸렸던것 같구 몬테사노는 평범한 작은 시골 도시의 느낌이다,,,
도심을 한번 둘러본후,,,
107번 도로로 갈아탔다,,
107을 20분정도 타고 가다가 다시 101로 들어갔구,,,
30분정도 지나 Raymond에 도착을 했다,,
도심을 바로 지나, 1시간 걸려 Oregon주 Astoria에 도착을 했다,,,
씨애틀 Federal Way BestWestern에서 3시간30분 정도,,,
Raymond 도심을 지나면서,,,
Raymond을 40정도 지나다 보면 나오는 갈림길이다,,,
4번을 타고 Astoria로 가면 10분정도 빨리 갈수 있지만,,,
101로 계속 갔다,,,
101번을 타고 내려가면 해안풍경을 볼수가 있기 때문이다,,
비는 계속 내리고,,,
Astoria에 오기전에 있는 Chinook마을의 풍경이다,,,
Washington주에서 Oregon주 Astoria로 넘어 가는 Astoria Bridge 이다,,,
다리를 건너 왔을때 쯤의, Astoria의 모습이다,,,
Astoria을 지나 20여분 정도 갔던것 같다,,,
Ecola 주립공원 들어가는 간판이 보이구,,,
이곳에서 Cannon Beach의 Haystack Rock을 멀리서 보기위해,
그리구, Indian Beach을 가까이 보기위해,, 들어갔다,,
그런데, 이놈에 비와 바람이 워낙 거세서 사진을 찍지 못할정도이니,,,
View point로 올라가는 중이다,,,
날씨에 가려 캐논비치의 Haystack Rock은 보이지 않구,,,
그래도, 희미하게는 보인다,,, 실제는 더 잘보였구,,
그래도, 저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바위를 배경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사진을 찍는다,,
아이들에겐 비바람 치는 날이 좋은가 보다,,,
굉장히, 신나했다,,,
인디언 비치 방향이다,,,
View point에서 바로 옆으로 차로 내려 갈수 있는 작은 도로길이 있다,,,
잠깐 내려가니, 인디언 비치 주차장이 보이구,,
Indian Beach에서 바라본,, Ecola주립공원 View point 의 방향
,,,Cannon Beach,,,
겨울이고 비가 오고 있었서인지 사람들은 잘 보이질 않는다,,,
그래도, 가게들은 문을 열었고,,,
추운데도 아이들은 좋다고,,, 장난을 치구,,,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한가족의 일행들이 보일 뿐,,,
Haystack Rock 들어가는 입구에 서 있는 조형물앞에서,,
비바람 때문에 간신히 건진 Haystack Rock 사진이다,,
멀쩡한 모래해변에, 어디선가 뚝 떨어진, 저 거대한 바위를 보려구,,,
여기까지 왔건만,,,날씨가 별루였다,,,,
Haystack Rock은 오레곤 코스트의 명물로 알려져 있다,,,
높이만 72m라고 하니,,, 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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