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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rip,,, Going to The Sun Road, Logan Passtrip/usa 2016. 9. 12. 13:28
Fish Creek 캠핑장에서 이틀밤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캠핑장에서 한것없은 없었지만, 그래두 계획했던 일들은 거의다 했던것 같구요,,, 오랜만에 불판과 맥주사이에서 가져보는 아이들과의 대화는 나름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았나?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제는 내가, 아니 우리가 없어두 낯선곳에서 어려운 일들을 잘 해쳐나갈것라는 확신두 좀 받았구, 뭐 그랬던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Glacier National Park 국립공원을 둘러보기 위해,,, Going to The Sun Road로 들어섰습니다,,, 이 길은, Glacier National Park에서 '하이라이트'라구 할수 있구요,,, 미쿸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에 하나이기두 하면서, '역사기념물'로 등록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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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rip,,, Spokane, West Glaciertrip/usa 2016. 8. 31. 16:21
지금, 아보츠포드는 2016-17년 새학기을 맞이 하려고 해서 일까요? 사람들과 차들에 움직임이 더웠던 여름과는 달리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날씨도 전형적인 아보츠포드에 9월 날씨로 진입하려고 하는지 하늘이 꾸물꾸물 거리있구 막 그렇습니다,,, 일상,,, 뒤죽박죽이던 이번 여름날씨을 이겨낸 아이들은 나름 9월에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하려 뭔가 분주히 발발 거립니다,,, 막 이것저것 열심히 하는척 하는것 같습니다,,. 항상 어려보이는 소원이는 5학년 아이에 맞게 행동하구 생각하라고 잔소리를 조금 주절거렸더니, 생각이 쫴금은 깊어진것 같기도 합니다,,, 11학년이 되는 강민이는 학년이 학년이다보니 나름 많이 성숙해져 가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20살이 넘은 강욱이는 학생이라는 신분과 나이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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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dairy/일상 2016. 8. 5. 17:35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7월말 더위라는 놈이, 올해도 어김없이 아보츠포드에 들린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하면 살짝 들린것이긴하지만, 말입니다,,, 그러니까, 여름같지 않아던 좀 선선한 아보츠포드의 올 여름두, 7월말 부터는 더워지기 시작을 했구요, 어그제 잠깐에 단비가 내린것 말구는 어제부터는 또다시 마지막 무더위가 시작되려구 하는것 같습니다,,, 아마두, 8월20몇일까지는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데,,, 암튼, 내 예상이 맞을거라구 나름 추즉을 해봅니다,,, 아래사진들은, 7월말과 8월초에 일어났던 일상들중 강욱이 핸펀과 내 핸펀에 찍힌것들을 간단히 올려밨습니다,,, 7월말에 끝난, PBL 챔피언쉽,,, 세니어팀의 PBL provincial championship에서 결국, 아보츠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