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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아보츠포드에 12월,,, 내일은 눈까지 내린다구 하니, 조금은 기대가 되는 겨울이 될듯 합니다,,, 앞으로, 1시간30분 정도만 있으면 한국은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시간을 맞이 할듯 한데요, 그 긴장감을 안구서, 2016년 여름에 있었던 road trip Calgary편을 마져 올려봅니다, '캘거..
12월2일 금요일 늦은 저녁, 한국시간 12월3일 토요일 오후,,, 상호작용과 상호부조로, 한국역사가 새로이 쓰여지구 있는 광화문 현장을 인터넷으로 함께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존재로서 살아있구자하는 이러한 상호작용은 한국민이 일상으로의 복귀을 위한 자연스러운 몸부림이 아..
비가 내리는 꾸릿꾸릿한 날씨속에 Waterton Lake N.P을 나와 Calgary루 향했습니다,,, 810번 도로를 달릴때까지두 비는 계속 내렸습니다,,, 그래두, 이날은 캘거리 시내 Inn에서 잠을 자기에 별 걱정은 안들었지만, 다음날 저녁은 '밴프'에서의 캠핑이라 많은 걱정속에 도로을 달렸던 기억이 아직두..
2016년 여름 road trip이 미국 Glacier N.P에서 캐나다의 공원으로 넘어왔습니다,,, trip,,, 한달동안 매우 역동적이었고요,,, 앞으로도 더 역동적일 한국사회두 이제는 정리단계로 들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은데,,, 어떨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물론, 상호작용을 통한 발전적 정리가 될것이구요,,..
구름끼구, 비오구,,, 그리구 어쩌다 햇볕,,, 일상에 '리사이클' 처럼 정말 꾸준한 날씨을 보여주구 있는 11월에 연속입니다,,, 꾸준한 날씨만큼, 아니 날싸보다두 더 꾸준한 또 한사람과 어떤 무리들이 세상에 있는것 같습니다,,, 예견대루, 앞서 말한 상호작용 땜시 그 무리들은 둑이 무너지..
앞으로 어지러워질 인터넷 현상들을 뒤로 한채, 흐릿한 과거의 trip을 완전히 까먹기전에 올려 봅니다,,, 사실, 올 여름의 Montana trip에 느낌은 가물가물 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까먹었습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구 이렇게 올리는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일상에 trip이기 때문인데..
11월 12일은 한국역사에서 다시 한번 획을 긋는, 역동적인 날이였던것 같습니다,,, 역사가 숨쉬는 날, 나도 존재로서 숨을 쉬구 싶었는지,,, 이곳 시간으로 새벽 2시 한국시간으로 저녁 7시까지 이렇게 역사적인 날을, 저 또한 인터넷 생중계로 함께 했다는 나름의 의미을 담아 봅니다,,, 지..
이번 2016년 미 대선은,,, 세상은 고정되어있지 않구 뚜껑을 열어봐야 된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선거이지 않았나 싶구요, 형식화된 기계처럼 말구 감정표출을 하면서 '진실되게 살자' 뭐 그런 선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거초반 트럼프에 열풍과 흔들림, 그 이후에 이어진 '트럼프'에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