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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12:11 요즘, 소원이가 일어서서 많은 물건들을 뒤집고 다닌다,,,, 아직은 걷지는 못하지만,,, 무언가를 잡고 일어서는 중이고,,,. 부엌 찬장을 다 뒤져서,,, 골치다,,, 생각한 끝에 찬장문 손잡이를 묶어 버렸는데,,, 그마저도 풀려고 노력중이다,,, 2007/11월의 모습 2007/12월의 모습
2007.11.10 12:16 작년에 비해 조금은 소극적으로,,, 동네를 살짝 돌아 다녔다,,, 사진도 안찍었구,,,. 그래도, 둘이서 30분정도 돌아 다녔던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은 과자들을 가져온듯,,,, 당분간 점심 도시락 과자로 일부는 쓰일것 같구,,, 강민이 할로윈 복장을 새로이 하나 마련했다,,, 월마트에서,,, 내년까지는 쓸수 있을 듯 하다,,,, 학교에 보낼것들과 먹지 말아야 될것들을 분리하고 있는 중이다,,
,,,4월에 찍은 사진,,, 이때부터 너무 잘먹었다,, 입에 스쳐지나 가는건 모든 것을 먹어 버리는 상황까지, 가버렸구,, 소원이가 너무 잘 먹어서 탈이다,,,. 좀 걱정이다,,,그래도 건강만 한다면,,, 리빙룸에 있는 테이블도 먹어 치우려 하구,,, 식탁 테이블도 먹어 치우려 한다,,
집 뜰 뒷쪽에 있는 실외 아이스 하키장이다. 겨울만 되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우리집 아아스 하키장이다. 뒷뜰에 공원으로 나가는 문이 하나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나가구,,,, 집 안에서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서 좋다,,, 조명 시설이 되어 있어서, 밤 늦게 까지도 할수 있..
winnipeg Women Health Centre에서 태어난 소원이,,,, 2주정도 일찍 태어나서 인지,,,손과 발 온몸이 조금은 말라 보였고,, 집으로 찾아와 소원이를 체크해 주던 방문 간호사도,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고,,, 말했었는데,,,. 이곳 분유가 좋은건지,,, 소원이는 태어난지 한달 후에 살이 많이 붙었다,, 그..
2007/01/13 16:16 이곳에 온지 5년이 다 되어 간다? 3년전인간? 아이들을 일찍 학교에 보내주기 위해, 다른 날 보다 조금은 일찍 일어났었다, 습관적으로 텔레비젼을 키고, 리모콘으로 이곳 저곳으로 돌리다가,,, 우연히 일기예보 채널을 접하는 순간,,, 내 눈으로 보여지는 수치를 보고서는,,,이렇게 춥구나, ..
2006/07/22 15:30 2박3일로 캠핑을 갔다. Winnipeg Lake에 있는 헬카 아이슬랜드로,,작은 차를 끌고,,,솔이와 함께 갔다,,, 이곳에서 3시간 거리인 곳인데, 시설도 괜찬고 자연그대로를 보전하는 곳이다. 한국에 경상도와 전라도를 합친것 보다, 큰 호수에 자리잡은 작은 마을로 야영을 간 것이다. 이곳은 캠핑장이..
2006/07/09 14:58 요즘, 이곳은 비가 잘 오지를 않는다. 아니 거의 오질 않고 있다. 세계식량의 일정량을 담당하고 있는 이곳, 북미 대 평원 3개주,, Manitoba, Saskewchen,Albert주에 가뭄이 들기 시작한것인지,,,,,,. 지금까지 이곳에 살면서, 이렇게 가물기는 처음이다. 아무튼 , 날씨도 무척 덥고, 장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