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1/21 15:58 확정이 되었다. 한국을 4년만에 방문한다. 확정이 난 뒤부터는 잠이 잘 오지를 않는다. 아직도, almost 두달이 남아있는데도 말이다.................. 지금, 이곳은 눈이 오고 있다. 한꺼번에 많이 내리지는 않지만, 조금씩 거의 매일 내리는 눈이 무척이나 많이 싸인다.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고, ..
2006/01/14 15:34 조금은 나아진 내 모습을 보면서,,,, 이곳 생활들의 단조로움이, 더 단조로운 나를 많이 일깨우는 것 같다. 사람은 반복의 동물이고, 욕망에 동물이듯이,. 이곳의 일상들은 항상 반복된다. 반복의 연속은 단순한 나에게도, 새로움을 주고, 조금은 사회적 발전을 시켜주는것 같음을 느끼곤한..
2004년, 5월27일에 찍은 사진이다,,, 2년간의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던 때이다,,, 그러나, 괜찮아 지려고 했던, 이시간도 얼마 못갔고,,, 또 다른 시련이 막 닥치려고 할 때쯤으로 기억이 난다,,, 강민이가 손에 무언가를 들었는데, 기억이 없다,,, 여기 나..
2006/01/01 16:05 캐나다에서 맞이하는 4번째의, 겨울과 새로운 해이다. 3년을 채울것이, 매우 힘들것 같았던 나였기에, 더더욱 내 자신에게 신기하다. 어제는 어머님과 솔이와 함께 베트남 식당에 갔다왔다. 나보다 더 구두쇠 이신, 어머니께서 선뜩 가시는 발걸음에, 나름 가벼운 마음으로 갔..
모든것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삶에 대부분은 럭비공처럼 이리저리 튀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 나에 컴퍼니에서 반응이 나왔다. 보너스가 나온것이다. 물론, 그전에 안티를 한번 했지만, ,,,,, 내일은, sick day 날이다. 예고를 하는 식데이는 없지만, 마음이 조금은 무거은 식데이 이다. 이곳..
2005/12/11 15:35 삶이란 참 소중한 것이란 생각이 든다. 존재가치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을 사랑할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우리가 정들아 살던 아파트를 떠나기전, 이곳 아파트에 바로 이사온, 한 가정 집에 오늘 저녁 초대를 받아 갔었다. 올 망년해는 우리집에서 ..
2005/11/27 15:53 오늘은, 토요일이다. 집에서 아이들과 휴식을 취하는 날이지만,,, 잠시, 나에 밥벌이 공간에 좀 갔다 왔다. 일이 밀려서 몇시간 물량을 좀 빼는데, 옛날 생각이 좀 났는지,,,,,. 괜찮았다. 이놈에 회사가 요즘 돈을 좀 버는것 같다. 열심히 노동강도를 강화시켜 물량은 빼주고 있..
갑작스럽 늦게 찾아온 겨울 때문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 겨울 준비를 하나도 한게 없어서,,,. 앞으로 걱정이다,. 옆집들과 앞집들에 풍경,, 그리고 학교가는길,, 집 뒷마당, 사진을 좀 담아 봤다,,,, 이 사진은, 집 백야드에 쌓인 눈에 들어가 놀고 있는 강민이다, 사진은, 강욱이엄마가 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