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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국방송뉴스에 곧바로 나왔다. 싸우고 있는 "성난 농민들"이라는 제목으로... 오랜만에 한국 소식이 나온것이다. 아, 얼마전에 황우석교수 이야기가 나왔고,,,. 뉴스를 보고나서 바로, 인텃네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여의도에서 열린, 쌀협상 국회비준 반대을 위한 전국농..
오늘은 목요일이고,,,. 내일, 금요일은 이곳 현충일이다. 리멤버런스데이, 롱위크엔드가 시작되었다. 거의 한달에 한번씩 있는 롱위크엔드다. 가족이기주의에 빠져서 헤메는 주간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이곳은 공휴일을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맞추어서 연휴로 놀수 있게 끔 했다, 날짜가 중요한..
보고싶다. 친구들이 보고싶고, 가족들이 보고싶다. 내가 살아온 존재성을 부인 못하듯이, 내 삶을 완전히 새롭게 할수는 없는 것같다. 엇그제는 이곳 아이들과 어른들에 설레이는 할로인데이 였다. 이들의 삶과 생활방식을 아직도 이해못하고 부딪히며 싸우고는 있지만, 이곳에 자라고 ..
오늘은 토요일이다. 나에게 물론 가장 즐거운 날은, 금요일이다. 힘겨운 일주일에 노동을 끝내고,,, 주말을 맞이 하는 날이기 때문이어서인지는 몰라도,,, 나만에 시간을 가질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시작 되기 때문인것 같다. 특히나 이번주는 나만에 시간을 조금더 가질 수가 있다. 집사람이 병원에서 ..
기분이 조금은 더럽다. 내 자신에 실망했기 때문이다.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놈에 조급성과, 성질,,,, 강자한데 강하고, 약자한데 약하자는, 나에 슬로건은,,, 어느새 옛날의 고전으로 굳혀 진지 오래인것 같다. 대항해야 한다는것, 자본의 논리와 그 머리굴림에 어떻게 대항해야 ..
잊혀져간다. 지나버린 시간들이,,, 너무 정신없이 사는 것일까, 지난시간들의 아픔들을 잊기위해서인지, 존재성을 일깨우기 싫어서인지,,,, 아무기억이 없다. 아무생각이 없다. 일상의 시간들많이 나를 감싸고, 그속에서 정신없이 일상을 보낸다는것 밖에,,,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것..
(2005/08/27 15:00) 9일의 휴가 긴간중 3일을 이번 여름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우리가족이 여행 목적지로 설정한곳은 마니토바주 옆에 있는 싸스케츄완주라는 곳입니다. 저의 집사람이 몸이 좀 안좋은것과 어머님이 사우나나 온천을 좋아해서,,, 온천이 있는,사스케추완주 와투루스라는 곳을 ..
(2005/08/06 14:57) 2005년 하우스로 이사하기전, 2003년부터 살던 아파트 배란다(파티오) 이다. 우리집에 매일 나타나는 쥐다람쥐 놈인데,,, 땅콩만 던져주면 환장을 해서 바로 배란다 신발까지 온다. 처음에는 경계를 하더니 요즘은 그냥 온다. 집앞에 사슴도 나타나고,,, 토끼도 나타나고,,, 청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