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이제, BC 아이들이 장기간에 고립에서 back to school로 돌아가는 마지막 일요일 입니다,,, 캐나다와 미쿸 두나라가 같이 맞이하는 Labor Day long weekend 연휴이기도 하고요,,, 정말 뜻하지 않게도, 이상한 바이러스 놈 때문에 어렵게 2020년 9월을 맞이했습니다,,, 요 몇일 아이들 학교 관련해서는 별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는 있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e-mail도 두어번 정도 오는것 말고는 말입니다,,, 이렇게라도 학교에서 e-mail 막 오고 그러는것을 보니, 정말로 아이들이 이번 9월에 학교로 돌아간다 것이 실감(?)나지 않나, 합니다,,, 미리 받아본 학교 소원이 수업 스케줄에는 '프렌치'와 '수학'은 H가 붙어 있어서 honor class가 확실하지만, scienc..

어제, e-mail 체크를 안했더니, 소원이 학교 교육청에서 보내준 중요한 이메일이 하나 와 있었습니다,,, 9월10일 back to school 등교에 대한 4가지 option중 한가지, Transition Program에 대한 어느정도 구체적 내용들에 대한 정보를 보내 주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웹사이트에서도 그렇고, '트랜짓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들이 없었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알려 주네요,,, 이미, 소원이는 face-to-face 위주로 수업을 하는 In-Class Instruction 프로그램에 secondary 9학년을 다니겠다고 컨펌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이 Transition 프로그램을 읽어보니 귀가 조금은 솔귓해서 나름 이해되는 부분을 적어봤습니다,,, Transition Pro..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Canada Starbucks에 결정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게 여기지 않고 있는 Starbucks 너 마져도, 가을 '코로나' 대유행에 대비해서 마스크를 의무화 하기로 해다고 합니다,,, 매장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와야 한다는 것인데, 스타벅스가 생각에 발전을 이렇게 이룰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조금은 늦은 9월14일 부터이긴 하지만, 늦었을때가 빠르다고, 이게 어디입니까?,,, 이러한 '스타벅스'에 마스크 의무화 정책은 앞으로 많은 의미와 변화를 줄듯 합니다,,, 여기, 북미에 있어서는 상징적인 기업이라서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별다방 Starbucks에 마스크 의무화는, 캐나다 뿐만 아니라, 이 무지한 북미 사람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모든것..

어제, 금요일 28일, BC주가 코로나 '팬더밐' 이후로 single day 최고치를 기록하는 날이였습니다,,, 당일, BC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24명이,,, '온타리오'는 122명, '퀘벡'은 68명,,, 뉴스를 보던중,,, 생각했던것 보다, 아보츠포드에서 확진자가 지금까지 많이 나왔다는 것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이번달 부터 BC 보건국에서 달달이 각 지역에 대한 '코로나' 전체 확진자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한달에 한번 발표를 할듯 합니다,,, 그 첫 케이스로 어제 발표를 한듯 하고요, 그 소식을 Global News에서 보여 줬는데, 그 영상과 사진을 올려 봤습니다,,, 예상대로, 인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Surrey와 Abbotsdord 지역에서 10만명당..

9월이 다가올수록 아이들에 school year restart에 대한 구체적 계획과 일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고 싶고,,, 분위기상 parents들은 아직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싶은 마음이 그리 없는것 같은데, BC 교육부에서는 자꾸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라고 합니다,,, 부모들이 보기에는 여전히 '펜더믹'으로 인한 불안감이 여기저기 많이 산재해 있고, 교육부에서 준비한 학교 safe plan들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9월10일 등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듯 합니다,,, 선생님들 노조에서도 더 필요한것들이 있다고 뭐라고 하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teacher union에서 적극적으로 일을 하지도 않는것인지 특별히 언론에 보도 되어지고 있는것은 없는듯 ..

역대급 태풍 '바비'가 서해안과 서해 내륙을 강타한다고 해서, 정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가뜩이나 역대급 홍수와 이상한 신종 감염병 '코로나'로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 죽을판인데, 역대급 태풍중 top2에 해당 될만큼 강력함을 몰고 오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자연에 '이기'까지 겹치면은,,,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상황을 한국민은 맞이할뻔,,, 그러나, 다행이도, 이놈에 태풍 '바비'가 현재 제주도를 서쪽으로 조금 벗어나서 서해 중심을 북상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태풍중심에 예상경로가 좀더 서쪽으로 치우쳐서, 현재 중국과 한국의 서해바다 중간쯤을 치고 올라가고 있고, 그렇습니다,,, 언제든 진로가 내륙 가까이로 바뀔수도 있지만, 현 지점과 예상은 한국민을 돕고 있지 않나 합..

지난 일요일, Buntzen Lake에서의 짧은 picnic을 뒤로하고, 지인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White Rock으로 들어갔습니다,,, White Rock은 여러번 와본곳이지만, Semiahmoo Park은 정말 처음 귀속으로 들어보고, 처음 가보는 곳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세이모어' 스키 리조트로 착각할 정도였고, 화이트 락'에 이런 작은 공원에 이렇게 큰 주차장이 있을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암튼, 화이트락 사람들에게는 좋은 곳인듯 합니다,,, 더운날씨와 '코로나' 때문인지 우리가 도착할 즈음에 그 큰 주차장은 많은 차들로 꽉 차기 시작을 했고요,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주차 직원들이 하루종일 $7달러의 주차비용을 받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신용카드 탭으로 결재(?)를 마치고 들어..

엇그제, 일요일,,, 여기도 한국처럼 '코로나'가 심상치 않은 상황을 맞히했습니다,,, 다만, 틀린것은 한국과는 달리 이놈에 날씨가 꾸준히 좋아, 집에만 있기에도 뭐하고해서 아보츠포드를 떠나 밴쿠버 Port Moody 쪽으로 picnic을 아주 잠깐 다녀왔습니다,,, 물론, 손 세정제와 마스크를 잘 준비해서 말입니다,,, 되도록이면 밴쿠버 안쪽으로는 잘 다니지 않는 편인데, 어찌하다보니 그렇게 계획을 잡아서 가게되었습니다,,, 북적거릴것만 같아서 아직 Buntzen Lake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도 하고,,, 또, BC 주립공원에서 '코로나'로 인한 인원수 제한을 한다고하기에 사람들도 그렇게까지는 없을것 같기도해서, 피크닉을 가면은 좋을듯 했습니다,,, 그렇게해서, 지인분들과 Buntzen Lake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