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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dairy/일상 2020. 10. 6. 12:07
10월,,, 일기예보대로 비가 오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빠르면 목요일 부터는 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시원하게 한번 내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엇그제, 토요일에는 한국 장도 보고 머리도 깍을겸 '랭리' trip을 다녀왔습니다,,, 야채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야채를 사랑하고 많이 먹는 저로서는 '랭리'에 오자마자 먼저, '한남슈퍼'에 들렸습니다,,, 한남슈퍼에는 항상 싱싱하고 저렴한 야채가 있을거라는 기대감과 믿음이 기본적으로 있어서,,, Langley에 오며는 꼭 들리지 않나, 합니다,,, 야채와 양념고기들을 잔뜩 사들기는 했지만, '한남슈퍼'에는 몇가지 필요한것들이 없고요,,, 그럴때마다 바로 인근의 H Mart에 들립니다,,, 두곳에 거리가 멀지 않고 가까워서, 정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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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BC snap election,,,,dairy/일상 2020. 9. 30. 13:10
요 몇일 날씨가 좋습니다,,, 특히, 오늘은 더 좋았고요,,, 앞으로 당분간은 비가 없을 것이라고 일기예보는 말을 합니다,,,, 예보 그림판은, 좋은 날만 이어질거라는 듯 반짝반짝한 태양 그림과 약간에 구름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일기 아나운서가 막판에 이상한 말을 쉽게 하네요,,,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해, 목요일 새벽부터 또다시 BC 지역에 haze가 올거라는 가슴철렁한 말을 합니다,,, BC snap election,,, BC주 조기총선이 시작된지 일주일정도 밖에 되지 않은 초반부터 BC NDP(신민주당, 한국에 민주당과 정의당 사이 정도)가 예상대로 많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이번 snap election은 NDP에 승리가 쉽게 점쳐지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지난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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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amily time,,,dairy/일상 2020. 9. 27. 16:22
요즘들어,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여름을 보내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번 가을 초반부터 레인쿠버에 비를 잔뜩 기대 했습니다,,, 기대는 항상 어그나는 성질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지, 제가 예상했던것과는 다르게 생각보다는 별로 내리지 않았고요, 그냥 맛만 보여주고 지나가 버리지 않았나, 합니다,,, 어느날 새벽에는 천둥번개도 치길래 정말 비가 시원하게 세차게, 그것도 오래동안 내릴줄 알았습니다,,, 비는 추적 거리는 맛과 시원한 맛도 있어야 하는데, 이번 비는 폼만 잡고 그러지 못했습니다,,, 저에 이상한 실망을 기쁘게 살려 주려고 그랬는지, 어엇그제 목요일날 아이들이 집에 왔다 갔습니다,,,, 그냥, 한달동안 패밀리 타임을 갖지 못해서, 시골에 살고 있는 우리들 세사람을 위해 위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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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snap election,,, school 노출,,,dairy/일상 2020. 9. 24. 12:40
BC주 조기총선을 10월24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공식선거 일정에 두번째 날이라고 언론에서 말을 하는것을 보니, 다음주가 되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달밖에 남지 않은 짧은 기간에 누가 먼저 이슈를 선점하고 선공을 하느냐에 따라 이번 BC주의 총선거는 결정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BC 총리 '호건' BC 'NDP' 당수에 이 자체가 선제적 공격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지난 2-3년간의 정치적 히스토리를 보겠지만, 말입니다,,, 벌써, 언론에서는 집권당 BC 'NDP'의 조기총선 선언에 대한 backfire 역풍을 이야기 하지만, 말입니다,,, 글쎄요? 그것은 자기들, 언른과 기득권들만에 역습에 대한 자기만족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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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츠포드 병원과 캐나다 코로나 상황,,,dairy/일상 2020. 9. 19. 13:25
9월들어, 캐나다 '코로나' 펜더믹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동부쪽은 2차로 가을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었다고 선언들을 오늘부로 한것 같고요,,, BC주도 가을 '펜더믹'에 전조로 들어가지 않았나, 합니다,,, 그러니까, 캐나다 동부와 서부가 같은 가을 대유행으로 들어갔지만, BC주는 이제서야 본격적인 1차 대유행이 시작 된듯 합니다,,, 9월, BC주 병원에 입원을 한 코로나 환자들도 많이 증가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아직까지는, 아보츠포드 병원 '코로나' 병실에는 1명에 인도(인디아) 환자만 있다고 하고요,,, 그러나 중환자실에는 4명이 있는데, 말 그대로 아주 중환 상태 라고 합니다,,, 그래서, 9/19일 토요일 오전 현재, 총5명에 '코로나' 환자가 아보츠포드병원에 입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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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 리턴,,, 노출,,,dairy/일상 2020. 9. 17. 09:35
여전히, 아보츠포드에 하늘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다리던 비는 몇일전 반나절 정도 잠깐 내린것 말고는 아직 이렇다 할 소식이 없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에는 한번 기대해 볼만한데, 그것도 가 봐야 알듯 합니다,,, 날씨는 그렇다치고,,,, 3주전부터, secondary 고등학교에 들어간 소원이를 위해 몇가지 물건들을 온라인으로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주문을 했던 물건들이 죄다 말썽입니다,,, 그래서 요즘들어, 리턴들을 하느라 바쁜 하루에 일상을 보내고 있는 중이고요,,, 그외에는 별 특별함이 없이 지나가고 있는 9월 중순이고, 그렇습니다,,, 모두들, 잘 이겨내시길 바라고요,,, 화이팅, 입니다,,,, 어제, Canada Post에 가서, 소원이 첫 셀폰, 아이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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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dairy/일상 2020. 9. 14. 12:48
요 몇일,,, 몸에 않좋은 산불 연기가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져벨리' 지역을 감싸고 있습니다,,, 2-3년 전엔가 한번 심하게 이 지역을 감싸더니만, 올해도 이렇게 감싸 버렸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BC주 산불들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였는데, 이번에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때처럼, 이번에도 잠깐 머물다 갈줄 알았던 이놈에 산불 haze가,,, 어제 부터는 집안과 내몸으로 들어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눈에 보이는 틈과 창문이란 창문은 꽉 닫다보니 괜찮아 지긴 하네요,,, 그럼에도 이놈에 보이지 않는 냄새는 집안 어딘가에 붙어있는것 같기도 하고, 공기의 답답하고 턱한 느낌을 줍니다,,, 중간중간 돌아가는 '퍼낸스' 팬 덕분인지 그런대로 숨쉴만 하고 아직까지는 신체에 별 영향없이 지낼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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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Yale Secondary 첫 등교,,,dairy/일상 2020. 9. 11. 02:14
'코로나' 펜데믹 대유행 때문에 6개월을 격리 되었다가, 소원이가 드디어 Yale Secondary 고등학교를 첫 등교하게 되었습니다,,, 강욱이 강민이와는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9학년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어찌되었든, 9/10일 부로 two boys에 이어 소원이까지 Yale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축하와 함께, 계속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 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 잘 했으면 하는 마음 이고요,, 새로운 9월에 일어날 많은 일들이 무사히 잘 지나가길 또한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 모두가 화이팅 했으면 합니다,,, yale.abbyschools.ca/ 소원이 수업,,, 기존 전면수업 방식과는 달리, 펜더믹 대유행속에 시작하는 새로운 방식이고요,,, 총 4 Quarter제 수업 방식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