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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눈이 오구 있습니다,,, 12월에 이렇게 까지 많이 오구 오래동안 오는것은 아마두 9년전인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거릴 정도로 오래된 일이인것 같습니다,,, 그럼, 앞으로 9년후에나? 이런 눈을 볼수 있다는건가?,,, 암튼, 12월 내내 이렇게 눈이 좀 왔으면 하는데, 물론, 저에 잘못된 2..
12월2일 금요일 늦은 저녁, 한국시간 12월3일 토요일 오후,,, 상호작용과 상호부조로, 한국역사가 새로이 쓰여지구 있는 광화문 현장을 인터넷으로 함께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존재로서 살아있구자하는 이러한 상호작용은 한국민이 일상으로의 복귀을 위한 자연스러운 몸부림이 아..
구름끼구, 비오구,,, 그리구 어쩌다 햇볕,,, 일상에 '리사이클' 처럼 정말 꾸준한 날씨을 보여주구 있는 11월에 연속입니다,,, 꾸준한 날씨만큼, 아니 날싸보다두 더 꾸준한 또 한사람과 어떤 무리들이 세상에 있는것 같습니다,,, 예견대루, 앞서 말한 상호작용 땜시 그 무리들은 둑이 무너지..
11월 12일은 한국역사에서 다시 한번 획을 긋는, 역동적인 날이였던것 같습니다,,, 역사가 숨쉬는 날, 나도 존재로서 숨을 쉬구 싶었는지,,, 이곳 시간으로 새벽 2시 한국시간으로 저녁 7시까지 이렇게 역사적인 날을, 저 또한 인터넷 생중계로 함께 했다는 나름의 의미을 담아 봅니다,,, 지..
이번 2016년 미 대선은,,, 세상은 고정되어있지 않구 뚜껑을 열어봐야 된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선거이지 않았나 싶구요, 형식화된 기계처럼 말구 감정표출을 하면서 '진실되게 살자' 뭐 그런 선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거초반 트럼프에 열풍과 흔들림, 그 이후에 이어진 '트럼프'에 강..
올해 아보츠포드에 가을 끝무렵은 정말 우울하구 슬프게 지나가는듯 합니다,,, 비오는 밴쿠버 지역에 겨울못지않게 이번 가을날씨는 말 그대루 우중충한 모습으로 시작해서 우중충하게 끝남을 한 없이 보여주구 있습니다, 사람들에 일상까지두 아주 슬프구 비극스럽게 만들어 버리구 있..
요즘, 한국이 어지럽구 혼란스럽습니다,,, 결론,,, 그럼에두 불구하구 한국은 하나의 존재성으로서 잘 살아남을것 같구요,,,, 혼란스러운 모습들이긴 합지만 이렇게 실패을 딛구 일서서는 과정에서 한국사회는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 발전적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사..
올 겨울은 비가 많이 올듯 합니다,,, 10월부터 왔다리 갔다리 하는 날씨을 보여주는것을 보니, 겨울이면 비가 많이내리는 밴쿠버 지역이라 앞서 짐작을 해봅니다,,, 그래두 마음 한구석은 그 반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글쎄요,,, 세상과 자연은 고정되어있지 않다보니 어떻게 될지는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