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얼마전에 밴쿠버 나들이 나섰다,, 아보츠포드에서 밴쿠버 까지는 차가 막히지 않으면 1시간 정도면 간다,,,. 1번 Hwy.을 타구 가다,, 버나비를 지나자 마자 Grandview Hwy. 로 빠지면서 연결되는 East 12th Ave.로 들어가면 된다,,. E 12th Ave. 는 밴쿠버 City Hall을 지나 직진하면 UBC(University British Columbia)..

18일, 3일째다,,,. 어제 스키를 좀 타 더니,,, 온몸이 좀 쑤신다,,, 고작 반나절 밖에 안타는데,,,몸이 이렇다니,,, 운동을 좀 해야 되겠다는,,,결심은 하지만,, 어찌 됐든, 아이들이 즐거워 하니,,, 오늘, 3일째 되는 날도, 스키장으로 아침일찍 부터 향했다,, 오전은 스키를 타는 스케줄이..

이튿날을 맞이하는 날이다,,, 어제, 제대로 하지 못했던 아이스하키를, 이번에는 제대로 하고자, 오전에 노르딕센터 옆에 있는 아이스링크로 향했다,, 여전히, resort 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cabin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그래도 좀 있는 듯,,,아이스링크에는 사람들이 좀 ..

16일 금요일,,, 아이들의 2주간 겨울 방학이 시작되기 위한, 학교 수업의 마지막 날,,,. 아이들을 오전수업만 시키고자, 학교에서 12시 정각에 낚아채고자 열심히 노력을 했건만,,, 우리에 dog 'Alex'을 Chillwack Kennel에다, 맡기는 과정에 시간을 좀 지체 했더니,,, 1시쯤에 아이들을 학교에서 끄집..

이번 일요일,,, 바다 바람좀 마셔 볼려구,,, White Rock 인근에 있는,,Crescent Beach을 찿아 갔었다,,, 강욱이 강민이는 동네 친구들인 Mountain Park 멤버들과 park에서 놀겠다구,,, 따라 나서질 않았다,,, 이제는 다 컷다구,,,, 우리들과 웬만해선 같이 안 다닐려구 한다,,, 당연히 Alex도 공원으로 ..

Penticton 다운타운에서 길을 뚫어 보려다, parade을 구경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들을 소비했다,,, 또, winery에서도 시간을 좀 소비 해서 인지,,, Osoyoos visitor센터에 도착한 시간이 점심을 지나 오후의 중심에 서 있었다,,, 97번과 3번이 만나는 visitor센터에 간단한 정보를 얻고자 들어갔지만, 별로 얻을 만..

Bestwestern Plus는 어딜가나 아침을 제공 해 준다,,, 특히, 와플이 맛이 있는 듯 하구,,, 생각보다 전반적으로 먹을 만 하다,,, 어제, 다 들려보지 못한, Penticton의 다운타운과 그 앞에 붙어 있는 beach을 들려 보기위해,,, 서둘러 아이들을 깨워서,,, Bestwestern에서 나섰건만,,, 그래도,,10시,,, 아무튼, Main st.을 따라..

캠핑장에서 나와 3번도로 east방향으로 들어 갔다,,, 오늘에 목적지인 Okanagan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다,,, 정확히는 Penticton과 Osoyoos 두 지역을 둘러보고, 하루를 이곳 지역에서 캠핑을 하는 일정이다,,. 이번에는 계획된 일정대로 둘러 보고자 서둘러 Manning Park 캠핑장을 나왔건만, 그래도 늦은 감이 있어서일까, 3번도로를 열심히 달렸다,,, 산들을 넘어가는 도로여서 조금은 긴장을 하기도 했지만, 차들이 별로 없어서 여유있게 주변 경관을 보면서 지나갔다,,,, 40분쯤 산을 끼고 달리니, Princeton이라는 작은 도시가 산 언덕 아래로 슬그머니 보인다,,, 차안에서 그렇게 떠들며 싸우던 아이들도 여기서, 점심을 먹자고 하니 조용해 진다,,,, A&W에서 배고픔을 달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