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날씨가 화창해서 밴쿠버 나들이에 나섰다,,,, 앞으로 나에 관심사가 될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UBC)를 한번 둘러보고자,,,, 아보츠포드에서 1시간이 넘는 거리를 갔다 온 것이다,,,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지난번에 들렸던 Granville Island을 지나가는 길이라서인지, 익숙했구,,,, 특별한..

바다 바람을 한번 쏘이구 싶어,,,White Rock으로 향했다,, 아보츠포드에서 제일 가까운 바닷가인 화이트락은 40-5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Crecent Beach가 있다,,, 오랜만에 들려본 화이트락은,, 때마침 지나가는 기차가 오늘 trip을 반겨주는 듯,,, 모든것이 평온하다,,, 주차장에서 2달..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밴쿠버 다운타운 중심을 지나,,, Stanley Park으로 가기로 했다,,, 먹는것에 대한 집착이 강한 우리는,,, 가는 길에, 장모집에서 이른 저녁 먹는것을 수정하기루 하구, 바로 스탠리Park을 갔다온 다음 먹기루 했다. 먹는것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한 후,,, Stanley Park에 도착을 ..

얼마전에 밴쿠버 나들이 나섰다,, 아보츠포드에서 밴쿠버 까지는 차가 막히지 않으면 1시간 정도면 간다,,,. 1번 Hwy.을 타구 가다,, 버나비를 지나자 마자 Grandview Hwy. 로 빠지면서 연결되는 East 12th Ave.로 들어가면 된다,,. E 12th Ave. 는 밴쿠버 City Hall을 지나 직진하면 UBC(University British Columbia)..

Pay Bainbridge Park에서 나와 씨애틀로 들어가기 위해 Bainbridge 페리 터미날로 향했다,,, 이번에도 거의 도착하자 출발하는 시간대에 들어와 줄을 섰고, 몇장의 사진을 찍으니 차들이 배 안으로 들어간다,,, 터미날의 모습을 찍어보고자, 후방으로 올라가 베인브릿지의 모습을 담아 보지만,,, 특별히, 건질만한 사진은 없었다,,, 배위의 선상을 가로질러, 씨애틀이 보이는 앞쪽 선상으로 가니 사람들이 좀 많이 보인다,, 또 다른 모습이다,,. 구름이 살짝 낀 낮시간,,, 배위에서 점점 가까워지는 씨애틀의 다운타운을 보니, 밴쿠버와는 다른 모습에 씨애틀이 눈속에 비쳐진다,,, Bainbridge Island을 떠나 씨애틀로 출발,,, 멀리 희미하게 씨애틀 다운타운이 보인다,, 저기 집에서 바..

Bainbridge 숙소에서 아침을,,, 생각보다 아주 작은 Breakfast 장소는 main hall 옆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었고, 우리는 작은 테이블에 앉아, 아담한 아침을 먹었다,,, 룸은 작았고 음식들은 가지수는 많지는 않았지만,,, 정식 음식을 먹는 듯 맛있었다,,. 배부른 식사를 한후, 인증샷을 몇장 날리구 곧바로 10분 거리에 있는 오늘에 목적지인 Pay Bainbridge Park으로 이동을 했다,,, 정말, 조용한 곳이다,,, 처음 입구에서 맞이한 작은 주차장이 전부인줄 알았다, 밑에 큰 주차장이 더 있었고,,, 내려가면서 찍어본 모습이다,,

Seattle Centre에 있는 Space Needle을 벗어나, 다음 목적지인 Bainbridge Island로 가고자 Seattle Ferry Terminal로 향했다,,, Bainbridge Island는 씨애틀 터미날에서 30분정도 가면 있는 섬,,,. 이 섬안에서 조용히 하루밤을 묵을 계획이다,,, Pier 52,,,, 터미날에서 Bainbridge 섬으로 출발하는 Pier52 Seattle Ferry Terminal이다,,, 위치는 waterfront,,,, 801 Alaskan Way,,,. 매시간마다 있으며 밤늦게 까지 있다고 한다,,, 매표소 여직원이 어디로 갈거냐구 묻길래, 멋있게 대답을 해주니,,, 잘 모르겠다는 듯한 이상 야릇한 표정을 짓는다,, 내가 엉뚱하게 대답을 한 듯해서 다..

Space Needle에서 내려와 매표소 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앞에 MonoRail 역이 있다. 모노레일을 타면은, Public Market 이나 Waterfront 쪽으로 걸어서 쉽게 갈수가 있는 장점이 있고, 씨애틀 빌딩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그래서인지, 씨애틀을 올때마다 모노레일을 타고 씨애틀 중심을 구경을 한다,,, 잊지 말아야 할것은 이 MonoRail을 타기 위해서는 현금이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우리는 현금이 없었고, 다행히도, 역 앞 입구에 기계가 있어서 현금을 뽑았다,,,, 10분 정도의 빌딩 도심을 가로 질러 도착한 모노레일,,, 쇼핑건물과 함께 형성된 하차역은 여전히 사람들로 붐볐다,,. 쇼핑건물에서 나오니 바로 앞으로 작은 광장이 있었고, 한사람이 기타연주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