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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4 13:06
강욱이 자전거를 새것으로 사주었다.
작년만 해도 자전거에 별 관심이 없었고,,,
오래된 예날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하기에 묵혀만 두고, 있었던 차에,,,,,
어느날 솔이에게서 제대로 자전거를 배운후로,,,,,저렇게 매일 타고 돌아다닌다,,,
그 후로 강욱이는 새 자전거로,,, 학교를 다닌다.
오래된 자전거는 강민이가 타고 킨더가든을 간다.
퇴근후 집에 들오는길에 집앞에서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기에 한방 찍었다.
나른하고 조용하던 이곳 동네에, 3일동안 이동하는 놀이기구 팀이 들어왔다.
우리집 뒷편이 커뮤니티센터여서인지 이곳에서 놀이기구를 설치하고,,,3일만 하고 다른데로 가버렸다.
이곳 동네에 아이들은 다 나온듯 아이들 천국이었다.
강민이 킨더가든 친구와 함께,,,,,,.
가장 저렴해서인지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제일 좋았던,,, 천으로 깔고 내려오는 미끄럼틀,,,
맨위 강민이친구 카멜, 중간에 강민, 맨아래 강욱이가 보인다.,,
그리고 오른쪽 뒷편 이층집이 우리집, 뒷편이다.
한번 타 봤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놈이다.
솔이와 강욱이가,,
밤 11시까지 한다기에 야경을 한번 찍어봤다.
놀이기구를 실커 타고 , 무료해서, 아니 돈이 다 떨어져서,,,,
조금 옆으로 떨어진 축구장에서,,축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