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11월초, 소원이 생일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만 13세가 되지 않아서, 틴 에이져라고 하기도 좀 그렇구,,, 참, 어중간한 나이인것 같습니다,,, 

건강차를 마시다가, 요즘, 또다시 커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먹고 있던 코스트고 커피가 다 떨어져 가길래, 몇일전에 Costco에 가서 두통을 사 왔습니다,,, 

가기 싫은 코스트를 입장하게 만드는 놈인지라, 얼른 이놈들 두통만 들고 나왔는데,,, 

이제는 가끔 가는곳인지라, 

이거저것 사고 나올걸 하는 아쉬움을 갖기도 했습니다,,, 

11월 생일,,, 

이제서야, 13살로 갈수 있는 age가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원하는 두어가지의 선물과 생일 케익으로, 만12살 생일을 치뤄 줬습니다,,, 

기록을 위해 크게 한장 찍고요,,, 

생일 초대장,,, 

같은 class 아이 이고요, 초대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모두 이렇게 했다는데,,, 

틴에이져가 되어가는 아이들 인지라, 초대장 형식도 없고, 이제는 서스러움이 없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이런 생일 초대장은 처음이라 합 올려 보구요,,, 

UBC 아이들,,,

강욱이와 강민이는 UBC에서 열심히 생활을 하고 있고요, 12월 겨울방학이 되면 집으로 올듯 합니다,,,, 

강욱이는 1월달에 있을 law school 진학관련 시험에 집중을 하고 있고요,

강민이는, science 공부가 생각보다 힘들다고 합니다,,, 

강민이에게 날라온 BC주 교육부 장관 장학금,,, 

액수도 그리 많지 않고 당첨되기도 어렵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Yale Secondary 12학년때 신청한것인데,,,

선정이 되었다고, 11월초가 되니 날라왔습니다,,,,

고등학교 이후에, 대학이나 트레이닝 학교 등 인증된 교육 기관에 들어가면, 

5년안에 $1250을 찾아가라고 하네요,,,

voucher,,,

대학인증을 찍어서, 이 환급증서를 다시 보내면 돈을 보내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