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름이 그치면,,,

7월초, 이상한 날씨가 연속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유럽은 35도가 넘는 불볕더위에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여기 밴쿠버 지역은 구름낀 날에 연속입니다,,, 같은 북미지역 꼭대기 위치한 '알레스카' 마저도 32도를 기록할정도인데,,, 어찌된일인지, 이곳 아보츠포드는 구름때문에 선선한 여름을 주고 있습니다,,, 비가 올려면 올것이지, 구름만 잔뜩끼다 살짝 비가 내리나 싶더니,,, 다시 구름, 다시 햇볕이 살짝, 다시 구름,,, 이런 이상한 구름날씨에 연속입니다,,, 

그래서, 걱정입니다,,, 몇일후에 있을 연속되는 캠핑에 날들이 말입니다,,, 

무슨 꽃,,, 

저 나물같은 풀이 저런 꽃을 피울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고요,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집인데, 저렇게 화사한 노란꽃을 피였길래,,, 

잇몸 염즘에 생겨 버나비 '허진영' 치과에 다녀오는 날,,, 

지인분에 초대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두번째인것 같습니다,,, 

나에 의지와는 무관하게 술을 먹지 않고, 만찬을 즐긴것은 말입니다,,, 

'버나비' 메트로 타운에 나간김에,,, 

소원이 신발을 사고, '인디고(챕터스)'에서 책도 몇권사고 했습니다,,, 

혹시나, '한강' 작가에 책이 있나해서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없습니다,,, 

구름이 거쳐쓰면 하는 마음에, 

노래도 한곡 올려 봅니다,,, 

제목은, '이 비가 그치면',,, 부른이는, '도원경',,, 

목속리가 굉장히 독특한 가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