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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늦은 시간,,, 강민이 베이스볼과 일상 포스팅을 정신없이 간신히 마치구 컴퓨터을 끄려는 순간, 옆으로 보이는 진도여객선 침몰 이라는 글씨가 내눈을 스쳤다,,, 너무 늦어서일까,, 일찍 일어나야 되는 내일의 상황때문인지,,, 그대로 shot down을 눌렀다,,, 그 글씨을 눌렀더라면,,, 올..
벌써 4월중순 이다,,, 이번주 금요일 Good Friday, 그리구 월요일 Easter Monday,,, 둘다 holiday No School이다,,. 그래서 long weekend가 끼여있는 주,,, 아이들은 조금 들떠 있을것이구, 이번주가 지나면 중순을 지날것이다,,, 그러면, 4월달 끝으로 치닫을 터인데,,, 4월달두 그냥 가버리는 것이다,,. 에휴,,,..
봄,,, 조금있으면 2014년 여름,,, 아직두 철지난 2013년 여름 trip을 포스팅 하구 있는 이 뻔뻔함과 게으름이 아직 내 블로그을 유지 시켜주구 있다,,, 음, 이런 게으름이 이렇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일이 있다니,,, 역시, 세상은 절대성이라는 것은 없는 듯 하다,,, 사진을 많이 찍어서일까,,, 것..
공원에서 열심히 뛰구 있는 알렉스,,, 공을 던져주면 잘 가져오다가두,,, 지나가는 dog가 있거나 여자아이들이 있으면 공은 내 팽겨두구 그쪽으로 가버린다,,, 다행히 온순한 성격이라 별 문제가 없지만,,, 다른 dog들과 교류가 없어서 그런건지,,, 트레이닝을 제대루 못해서인지,,, 아무튼, 문..
3월에 마지막 날, 마지막 시간이다,,, 달콤했던 2주간의 봄방학이 끝나구, 아이들은 오늘 학교로 되돌아 갔다,,, 그래서일까? 거리의 도로들은 매우 분주히 움직이며 쌩쌩 달려데는데 정신이 없다,,, 이때을 놓칠세라 경찰차들도 제법 깜박거리며 돌아 다닌다,,, 매학기 시작할때와 방학끝..
2주간의 봄방학 동안 집에세 빈둥빈둥 거리다 막판에, 엇그제 24일 월요일 skiing을 댕겨왔다,, 강민이 더블A 야구팀 스케줄 때문에 어디를 움직일수도 없었지만,,, 마땅히 갈만한곳두 찾지 못했다,,, 사실, 뭐 멀리 trip을 가기에는 요근래 불우한 가정 형편이 안좋기두 했구,,, 이상하게 요근..
Bryce Canyon에서 유일하게 한일,,, 생각했던것을 그대루 실행에 옮긴 일,,, 그것은 아마두, Navajo Loop Trail을 간것이다,, 나이을 먹은걸까,,, 엉뚱한 trail을 막헤매구 돌아 다닌걸까,,, 그리 길지두 않구 짧았던 Navajo Trail을 헥헥 거리며 간신히 돌아다녔던 기억이 지금두 생생하다,,, 만만하게 봐..
2014년 3월중순, 아이들 봄방학이 시작이 되었다,,, 2월중순을 넘어서 였던가? 3일간 내렸던 폭설이 딱 그치구 거리에 눈들도 완전히 녹아 봄을 알려주려던 날씨는,,, 그렇게, 2월말까지 종종 비만 오구 괜찮았던 아보츠포드의 날씨였다,,,, 그런데, 잠깐 실수을 한것일까?,,, 아니면, 날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