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올리는 블로그 포스팅,,,, 나는 아직두 2013 여름 trip중이다,,, 이룬, 빨리 끝내야 할텐데,,, 하루만 더 머물렀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Zion National Park,,, Riverside Walk과 Narrows Trail을 가기위해, 캠핑장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갔다,,, 좀 서둘러야 겠..
모든것이 백지다,,, 나에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 살아가야 하는 척박한 캐나다 땅,,, 아이들이 무엇보다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하느님 보다 간절하다,,, 오늘, 강민이가 basrball AA팀 트라이 아웃을 하구 나왔다,,, 내심 기대는 하구 있는데,,, 어찌보면,,, 그냥 탈락했으면 하는 마음두 반반..
'후버댐'에서 맞이한 땡볕 때문에,,, 아이들이 좀 지친듯,,, 차 안이 조용하다,,, 밋밋하구 황량한 15번 도로,,, Utah주로 올라가는 북쪽이여서 일까?,,, 아니면, 한참 더위을 지나치는 시간이여서 일까?,,, 살짝 몰려왔던 졸음두 금새 사라진다,,, 언제나 그렇지만,,, 새로운 길은,,, 뭐랄까?,,, trip..
어제, 땡볕의 Las Vegas을 걸어 다녀서일까?,,, 가뜩이나 늦게 일어나는 게으름에 더해져 7월9일 아침두 매번 그렇듯이 늦게 일어났다,,, 7월9일,,, Zion National Park으로 들어가야 하는 빡빡한 일정임에두 불구하구 늦게 일어났으니, 일을 어쩌랴,,, 그래두, Las Vegas까지 왔으니 Hoover Dam을 안보구 ..
모든게, 금방금방이다,,, 이천십사년 청말띠해,,, 이제 내 나이두 꺽어져 버리는 그런 아주 나쁜 해다,,, 나에게는,,, 그래서 무언가 좀 해 보구자 계획을 세워 보구 깝죽 거릴려구 하는데,,, 당췌, 이놈에 시간이라는 놈은 빠르다 못해 아에 내 눈에 보이지두 않는다,,, 벌써, 설날을 준비해..
피곤한 몸은 둘째치구,,, 소원이을 데리구 라스베가스 스트립 거리을 밤늦게 까지 이리저리 돌아 다녀서일까?,,, 역시나, 다음날 늦게 일어났다,,, 사실, 일찍 일어나 봤자 딱히 할일두 없었구,,,,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라스베가스의 낮 거리를 돌아 다닐만큼,,, 그런 큰 용기두 없었다,,, ..
Las Vegas에 6시쯤 도착을 한것 같다,,, Alex 맺기구,,, 숙소에 들어가 check-inn 하구, 저녁 먹구 나갈 쯤 되니,,, 살짝 어둠이 밀려온다,,, 얼른 부지런을 떨구,,, 서둘러 라스베가스의 중심거리인 strip거리로 나섰다,,, 화려한 불빛들이 나를 반겨줄듯한 설레임과 긴장감은 온통 내 주변을 감싸는..
벌써, 작년이다,,, 아니, 한참 작년인데,,, 여름trip때 들렸던 곳들,,,,,, 특별함은 없지만 그래두 아이들의 기록을 위해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빨리 올려야 할터인데,,, 아직 다 올리지 못하구 있다,,, 그래두 절반은 넘어서서 조금은 위로을 준다,,, 지난번 마지막으로 올린것이 Las Vegas 입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