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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ed Hills을 역시나, 대충 둘러 본후 다시 Mitchell쪽으로 올라 갔다,, Mitchell 마을로 들어가기전에 나오는, North방향으로 올라가는 207 도로로 들어가기 위해 올라 간 것이다,, 207 도로로 들어서니,, 처음에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는 도로와 주변의 경치,,, 차 한대 없는 조용함을 넘어선,,, 우리..
Oregon주의 끊임없이 펼쳐진 길들과 꾸불한 산길을 헤치고, Painted Hills이 있는, 아주 작은 마을, Mitchell에 도착을 했다,,, Boise에서 운전거리가 6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지만, 중간에 산길이 있어서, 속력을 내기가 좀 어려웠구,,, 7시간 정도 걸려서,,,4시30분 쯤 도착을 한 듯 하다,,, 26번 도로 변..
점점 기억이 사라져 가지만,,그래두, 소중했던 2012여름의 시간들이기에,,, 이어져서 글을 올려 본다,, 뭔, 시간이 그리두 아쉬운지,,, 자세히 둘러보고자 했던 Mormon Row을, 언제 다녀 왔다는 듯이,,, 잽싸게 빠져 나와, Jackson이라는 도시로 차를 이동 시켰다,, Yellowstone과 Grand Teton이라는 거대한..
Jenny Lake을 대충 둘러 본 후,,, Craig Thomas Discovery and Visitor Center는 아에 쳐다보지두 않구,,, 바로 나타나는 Moose 삼거리에서 도로(89, 26, 191번)로 좌회전 해서, 다시 north 방향으로 조금 올라갔다,,, 오른쪽으로 나타나는 작은 도로 Antelope Flats Rd.로,,, 시간이 멈추어 버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얼른..
아이들의 새학년이 시작된 후, 오늘이 3일째다,,,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간 듯,,,3일이라는 시간이 3년은 되어 버린듯,, 올해는 혼란스럽게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된듯 하다,,, 첫날은, 첫날이라구 half day만을 해서,,,모두들에게 부담을 덜어 주었지만,,, 소원이가 예상했던 반으로 배정이 안되..
긴 여름도 지나갔다,,, 이제, 아이들은 학교갈 적응을 하느라,,, 요 몇일 10시쯤 자구,,,8시에 일어나는 일상을 보내구 있다,,, 8월의 끝 여름에 2군데 정도, 짧은 trip을 갈 계획이었으나,,, 약간의 일들이 생겨 가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운것 말고는, 그런대로 바쁜 2012여름을 보낸 듯 하다,, 요..
가야 할 길은 멀구 먼데,, 즐겁게 놀구 있는 아이들을 보자니,,, 시간 없다는 말은 못하겠구,,,실컷 놀게 냅뒀다,,, 정말, 시간은 많이 가 버려구,,, Signal Mountain과 Jenny Lake을 향해,,, 얼른 출발을 했다,,, 아무래두, 시간에 쫒겨 허둥지둥 대다가,,, 제대로 못 볼것 같은 예감은 했지만,,, Signa..
7월의 긴 road trip 이었던, Wyoming주의 Yelloestone과 Grand Teton의 기억들이 벌써 가물 거린다,,,, 사진을 떠올리며, 기억을 되살리지만,,,좀 혼동 스럽다,,, Yellowstone의 마지막 trip장소인 West Thumb을 너무 꼼꼼이 돌아 다닌건지, 예상시간을 너무 잘못 잡은 건지,,, 너무 늦게 Yellowstone을 벗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