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august trip 2,,, sacheonjin beach

2022/8, Korea trip,,, 8/8, rainy day,,,

설레이고, 뜨거운 7월이 지나가고 있다,,, 잠깐이지만, 나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 할 것이다,,, 나에게 빌어 본다,,,, good luck,,, 7/22일, 금요일,,, 강욱이가 왔다,,, 아주 작은 wood stove에 불을 피웠고, 바베큐 그릴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 지난번에 코스트코에서 사다 놓은 작은 바베큐 그릴,,, 아주 작아서 마음에 들었다,,, 소원이,,, 이제, 온라인 썸머 스쿨은 하루 남겨 놓았다, 다음주에는 시험을 치룬다고 하고,,, 7월 여름 가는 것이 아쉬웠는지, 캐슬펀 팍에서 친구 알리사를 만나 놀기로 했다,,, 집에서 자가 안티젠 테스트를 엇그제 해 봤다,,,, 예상대로 음성,,, 맥주 캔 디자인 중 최고다,,, 페일에일 크래프트 맥주,,, 우연찮게 찍힌, 어쩌다 대통이 된..

9일 남았다,,, 그 오랜 시간에 기다림이 10일 밑으로 떨어지다니, 시간에 일상은 화살 보다 빠르다는 것을 또, 실감 중이다,,, 모두들 바쁘다,,, 소원이는, 온라인 summer 스쿨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막바지로 가고 있다, 공부 삼매경 중이고,,, 강민이는, 올해 9월에 새로이 다닐 2년 디그리 과정의 학교에 등록금을 냈고, 다음주에는 친구와 캠핑을 간다고 한다,,, 이놈은 이친구 저친구 만나느라 정신 없나 보다,,, 7월초에는 형아 친구들하고 씨애틀에 가서 MLB 토론토 팀 경기를 보고 오더니, 엇그제는 캘거리 로데오 축제을 친구와 다녀왔다,,, 정말, 정신 없는 놈이다,,, 강욱이는, 가을에 시험을 치루려고 노력 중이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아르바이트에 더 열중인 듯 하..

제임스 웹이 보내준 몇개의 첫, 우주 사진들 중 하나,,, 4개의 은하가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춤추는 은하들 이라고도,,,, 이렇게 우주는 즐겁게 춤을 추는데, 먼지 같은 우리들 존재는, 왜 이리도 아웅다움 하고 것짓을 말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무게도 없는 권력을 가지면서, 말이다,,,

세상은 꿈속을 헤메인다,,, 비록 꿈속이지만, 그 세상은 지금 균형이 이루어 지려고 한다,,, 그러니까, 세상은 보이지 않는 진실을 향해 전진 하지 않나? 한다,,, 돌아오지 않는 화살처럼, 말이다,,, 일상에 진실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후퇴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어딘가에서 그렇게 버티다가 결국은, 결국은,,, 그러니까, 죽든 살든, 죽이되든 밥이 되든 일상은 전진한다고, 나는 본다,,, 서로를 배려 하면서, 말이다,,, 그 배려는 균형을 위한 것이고, 존재성 일수도 있지 않나? 한다,,, 암튼, 균형을 위해, 중요한 일이 일어났다,,, 만세다!,,, 기득권들아 사라져라!,,, 발버둥 치지 말고, 말이다,,, 인큐베이터가 낡았다,,, 그러니, 이 조용한 꿈속에서 조용히 사라져라,,, 예전, 미쿸 trip..

Sunshine Coast trip 캔슬 비용만 백달러가 넘었다,,, 보기 드문일이다, 아니, 지금까지 이런일은 없었다,,, 돌아오지 않는 화살처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앞으로 갔었는데, 말이다,,, 나는, 이제 완전히 늙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은 잘했고, 다 뜻이 있지 않았을까? 한다,,, 결국, 가장 중요한 일거리 한가지를 처리했으니, 말이다,,, 일상은 이렇게, 균형있게 돌아가지 않을까? ,한다,,, 그런데, 요즘, 일상에서 제외 되는 곳이 있다,,, 한국, 말이다,,, 그곳도, 곧 균형있게 일상을 맞이 하게 될것이라고, 나는 본다,,, 그럴, 조짐이 보이기도 하고,,, 소원이,,, 친구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목표를 위해 전진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번 여름방학 한달간..

지난 주말 3일동안, 32도를 보여주는 아주 좋은 날에 집에만 가만히 있기에는 좀 그렇고 해서, 집 밖을 나가 봤다,,, 햇빛이 너무 좋았다,,, 물론, 일기예보는 그럴거라고 알려 주었지만, 너무 오랜만에 맞이해 보는 더운 날씨라, 살짝 당황 했다,,, 일단, 무자작정 공원을 가자고 이야기가 되었고, 그래서 찾아간 곳이 Golden Ears 였다,,, 아무런 정보와 준비없이 무작정 나가서 일까?,,, '골든 이얼스' 공원 주차장 입구에서 공원 직원들이 길을 막고, 뭐라고 중얼 거린다,,, 기분좋게 들어 왔는데, 이상한 소릴 해 댄다,,, day pass 예약을 했냐? 캠핑장을 가냐?,,, 이게 뭔 x소리야!,,, 아니, 우린 그냥 공원 트레일 가려고 왔다,,, 안된단다,,, 공짜이지만, 웹사이트에서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