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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연기와 함께 지내고 있는 8월에 아보츠포드 입니다,,, 8월 20일, air quality,,, 이놈에 더위도 이제는 좀 가실때가 된것 같은데, 연기와 서로 협력관계를 맺은건지, 이놈들이 아직은 우리곁을 물러날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적어도 이번주 수요일 까지는 나쁜 air quality가 우릴 마구 괴롭..
전 지구적 상황이라는 폭염,,, 그 폭염이 이곳 아보츠포드에서는 한풀 꺽이려고 하는지, 오늘 아주 시원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폭염속 소나기라,,, 정말, 오랜만에 보는 비에 반가움이 온 마음을 가득 채웁니다,,, 우중충하고 추적추적 스럽게 몇일간 내리는 비가 아닌, 이렇게, 세차게 ..
올해 칠월은 정말 화끈합니다,,, 이번 일요일부터 시작된 여름더위가 어제까지 30도를 훌쩍 넘는 맹위를 떨치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레도 당분간은 이렇게 갈듯 한데요,,, 그래도, 다음주 부턴 좀 꺽일듯 하고요, 한국 폭염과 열대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지난 일요일..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일요일인 어제부터 시작되길래, 안되겠다 싶어 인근에 있는 Cultus Lake로 또 캠핑을 떠났습니다,,, 짧은 하루밤에 도피였지만, 들어오는 길,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이것저것 사들고 집에 들어왔는데,,, 인터넷으로 접한 슬픈소식은 가슴을 아프게 만듭니다,,, 노회찬 ..
날씨때문에 늦게온 첫날과는 달리, 둘째날은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를 보여줘서 Manning Park에서 놀만했습니다,,, 기상은, 7시에 했습니다,,, 어제먹은 8도짜리 맥주가 좋았던것인지는 몰라도, 몸 컨디션도 좋았고 다른 캠핑때와는 다르게 일찍 일어난 편이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느껴지는..
재미 있었던 이틀간의 캠핑 이었습니다,,, 첫날은 날씨 때문에 그 모든것들이 예상했던대로 늦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날씨도 그런대 일찍가면 뭐, 특별히 할게 있겠냐 싶어,,, 사전준비도 좀 소홀히 했고요, 그러다보니 출발도 늦게되구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첫날은 계획했던 이벤트..
날씨가 더워야 할텐데,,, 아니, 덥지는 않더라도 비는 오지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올해 첫 camping,,, 내일, 이틀간 Manning Park으로 캠핑을 떠나려고 하는데, 이놈에 날씨가 어찌된게 꾸질꾸질 하려고 합니다,,,, 엇그젠가, 어젠가는 비도 잠시 내려서 불안한 마음을 주었구요, 결국, 오늘..
웬일이랴? 오늘,,, 아보츠포드가 갑자기 무더워졌습니다, 여름속에 있다는것을 이제 실감이 날정도로, 말입니다,,, 반가운 더위?,,, '리빙룸' 천장에서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큰 바람개비 팬만으로는, 갑자기 찾아온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이런 더위쯤은 있어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