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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궄'벨링햄'과 '벌링턴'에 다녔왔다,,, 오랜만에 강욱이엄마 노는 날과 캐나다 Rememberance Day 연휴가 겹쳐구,,, 그래서 다녀왔는데, 좋았다,, 정말 좋았다,,, 역시, 세상사,,,, 사람에 문제인듯,,, 나름 오랜동안 북미지역에 살아 봤지만,,,, 찾아간 곳이 이렇게 마음에 들 줄이야,,, 물..
11월,,, 여전히, 좋은 날씨을 보여준다,,, 구름이 끼는 날과, 겨울로 들어섰다는 것을 알리려는지, 조금은 쌀쌀한 날씨가 보여 줬던, 11월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 나름 비을 예감을 해 봤다,,, 예감대로,, 이틀 정도 비가 오길래,,, 밴쿠버 지역의 겨울이 정상적으로 시작 되는가 싶었구,,, 나..
그래두, 올해는 꼬맹이들이 좀 나온것 같다,,, 작년에는 teenager들이 늦게 까지 좀 돌아 다녔던것 같은데,,, 올해는 별루 안보이는 것 같구,,,, 더더욱 조용한 여기 타운하우스는 한 두명 보였나,,, 역시, 올해두 조용한 '할로윈'으로 지나간듯 하다,,, 요즘 이곳에 날씨가 생각보다 받쳐주어서..
Vedder River에서 낚시을 하구선,,,, 1시쯤 출발했던 것 같다,,, 3시간 정도를 미끼을 던져 봤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없었구,,, 한마리라도 잡아 볼려는 욕심은 그냥 욕심일 뿐,,, 미련없이 다음을 기약하며, Chilliwack River Hatchery 부화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Chilliwack River는 Vedder River의 상류이구,,..
올해 시월은 안개가 자주 끼었던 것 같다,,, 아침에 안개가 끼면 날씨가 덥다는 말이 맞는지, 포근한 날씨를 보여준 10월이 아니었나 싶다,,,, 예년보다 비도 거의 안오구,,, 좋은 날씨을 보여주지만,,,, 이런날도 '할로윈'을 지나구 본격적인 겨울철 11월로 들어서면 사라지지 않을까 한다,,, ..
엇그제 같은데,,, 9월에 시작되었던, 새학년 새학기가 벌써 10월 중순으로 왔으니,,,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간다,, 이제, 11월말이면 Term1이 지나가 버릴것이구,,, 그러면 학년에 1/3 끝나 버린다,,, 시간이 이렇게 그냥저냥 빨리다 지나가서 당황할때가 많다,,, 오늘은 이곳에 추석,,, 추수감사..
게을러졌던 일상,,, 갑자기 블로그까지 게을러 져 버렸는데,,, 오랜만에 긁적 거려 봅니다,,, 9월,,, 새로운 출발과 더블어 바쁘기두 했구, 이런저런 일들로 옥신각신 했던 일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일상을 잠시 멈추어 버리려구 했는지,,, 내 마음만큼이..
8월이 끝으로 치닫구 있는 토요일 이다,,. 9월을 알리려구 하는 것인지, 오늘 아침에는 비가 살짝 내리더니, 지금 구름만 얇게 끼는 날씨를 보여준다,,, 이제 아이들이 학교 갈 날두,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것 같구,, 그래서 마음에 준비들을 하는건지, 요즘, 아이들이 말을 잘 듣는다, 8월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