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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금방금방이다,,, 이천십사년 청말띠해,,, 이제 내 나이두 꺽어져 버리는 그런 아주 나쁜 해다,,, 나에게는,,, 그래서 무언가 좀 해 보구자 계획을 세워 보구 깝죽 거릴려구 하는데,,, 당췌, 이놈에 시간이라는 놈은 빠르다 못해 아에 내 눈에 보이지두 않는다,,, 벌써, 설날을 준비해..
이천십사년 말때해가 밝았다,,, 그것두, 청말띠란다,,, 무언가의 푸른꿈이 있는 사람들,,, 미래가 아직 창창한 젊은 사람들,,, 아니면, 어떤 이상을 쫒는 사람들,,, 이들에게는 청말띠라는 한해가 정말 새로움으로 다가오지 않을가 싶을정도로,,, 2014년의 한해가 생각보다 밝았다,,, 그것..
이런,,, 스키장을 못가구 있다,,, 올 겨울은 좀 이상한 겨울을 맞이하구 있는건지,,, 한참 비가 와야 할 이곳에 구름만끼거나, 햇볕두 나오구,,, 비가와두 좀 오다 그치구,,, 정말 이상한 2013년 12월의 겨울이 아닌가 싶다,,, 비가 내려야,,, 산속에 있는 스키장에두 눈이 올터인데,,, 아에 비가 ..
금요일, 학교가는 마지막 날 아침,,, 밤새 눈이 왔는지 앞집 지붕위로 눈이 쌓여 있었다,,, 얼마전에두 눈이 와서,,, 겨울같은 맛을 느꼈는데,,, 2주간의 짧은 겨울방학을 위해 마지막으로 학교가는 날에두 눈이 왔으니, 정말 축복 같은 일이다,,, 어찌됐든, 가뜩이나 들떠있는 아이들에게 크..
12월초에 시작된 영하의 추위는 하루이틀로 끝날줄 알았다,,, 그것은 나에 착각,,, 무려 열흘정도나 영하의 날씨을 보여 줬으니,,, 아마두, 많은 사람들을 우롱(?)하지 않았나 싶구,, 애보츠포드에서 보낸 여섯번의 겨울 중 이번 12월이 가장 춥지 않았나 싶다. 이럴때는 조신이 집에 있는것..
오랜만에 올려보는 실시간 블로그 입니다,,,, 아이들에 no school 시간에 맞추어,,, 역시나, 미쿡 trip을 나왔다,,, Port Angeles,,, 두번째 오는 곳이지만,,, 역시나, 기대를 저 버러지 않는 곳,,, five of us, 가족들이 편안한 시간을 갖고 있다,,, 5시 쯤에 들어온 Port Angeles의 Quality Inn,,, 오늘은 젊은 친..
겨울이라구, 11월 중순을 넘어가니,,, 한차례 추위가 찾아 왔었다,,, 중순에 내리던 비가, 11월 말까지는 이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나름의 예상과는 달리, 지난주에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몇일 계속 되었다,,, 혹시 눈이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 봤지만,,, 역시 기대는 기대일뿐,,, ..
중순을 지나간다,,, 11월도 10월처럼 좋은날로 시작 하더니,,, 포근한 날씨을 이어준다,,, 15일, 중순이 되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구,,, 역시나, 밴쿠버의 본격적인 겨울을 준비 하려는지, 조금은 많이 내린다,,, 시작은,,, 구름 끼는 날들을 보여주다, 간간히 비가 내리는 것 같기두 했던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