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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마지막 날, 마지막 시간이다,,, 달콤했던 2주간의 봄방학이 끝나구, 아이들은 오늘 학교로 되돌아 갔다,,, 그래서일까? 거리의 도로들은 매우 분주히 움직이며 쌩쌩 달려데는데 정신이 없다,,, 이때을 놓칠세라 경찰차들도 제법 깜박거리며 돌아 다닌다,,, 매학기 시작할때와 방학끝..
2주간의 봄방학 동안 집에세 빈둥빈둥 거리다 막판에, 엇그제 24일 월요일 skiing을 댕겨왔다,, 강민이 더블A 야구팀 스케줄 때문에 어디를 움직일수도 없었지만,,, 마땅히 갈만한곳두 찾지 못했다,,, 사실, 뭐 멀리 trip을 가기에는 요근래 불우한 가정 형편이 안좋기두 했구,,, 이상하게 요근..
2014년 3월중순, 아이들 봄방학이 시작이 되었다,,, 2월중순을 넘어서 였던가? 3일간 내렸던 폭설이 딱 그치구 거리에 눈들도 완전히 녹아 봄을 알려주려던 날씨는,,, 그렇게, 2월말까지 종종 비만 오구 괜찮았던 아보츠포드의 날씨였다,,,, 그런데, 잠깐 실수을 한것일까?,,, 아니면, 날씨가 ..
가뜩이나 빨리 지나가 버리는 요즘에 시간때문인지,,, 짧은 2월달이 더 짧게 느껴진다,,, 아마두, 2월초에 시작된 동계올림픽에 약간의 정신을 뺏기기두 했지만,,, 한달에 한번, 어김없이 찾아와 주는 하루의 공휴일과 하루의 Pro-D day no school이 만들어 준 두번의 long weekend가 연달아 있어서 ..
세상에 모든일은 정치적이다,,, 최소한 정치적으로 연관되어져 있다구 할수 있다,,, 우리는 김연아 선수에 한폭에 그림같은 피겨스케이트 연기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 단순히, 금메달을 따기위한 것들이 아닌,,, 자신과의 약속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보여주는 듯,,, 이렇게 피겨스케..
오랜만에 영화을 봤다,,, 변호인,,, 송강호 주연에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회고록정도랄까?,,, 나에게 감동은 밀려왔지만,,, 생각했던것 보다는 다른 부분이 좀 있었구,,, 고문장면에서는 소원이 눈가리느라구 바빴다,,, 추웠던 날씨가 갑자기 풀리기 시작한 지난주,,, 온가족이 '써리'에 ..
올해 들어,,, 그것두 잠깐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다,,, 주로 강민이 관련된 일이다,,, 그리구, 올 여름 한국가는 문제,,, 물론, 비행기표 change문제와 새로운 스케줄 문제이다,, 무엇보다 아보츠포드에 큰 변화라면 변화랄까?,,, 요새 한 2주정도 날씨가 무지 추웠다,,,, 비두 안오구 그렇게 좋던..
모든것이 백지다,,, 나에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 살아가야 하는 척박한 캐나다 땅,,, 아이들이 무엇보다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하느님 보다 간절하다,,, 오늘, 강민이가 basrball AA팀 트라이 아웃을 하구 나왔다,,, 내심 기대는 하구 있는데,,, 어찌보면,,, 그냥 탈락했으면 하는 마음두 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