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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계절,,,3월에 들어섰다,,,. 여전히, 아보츠포드는 구름끼구 비가오는 날씨지만,,,봄이라서인지 추운것은 둘째치구,,, 싸늘함도 없다,,, 이제 비가 그칠때두 된것 같은데, 아직 하늘은 구름낀 날씨와 간간이 빗줄기를 보여준다,,, 그래두, 시간은 지나갈 것이고,,,비..
좋았던 일들과, 조금은 속상한 일들이 일어났다,,,속상한 일들 때문에 바빴구,,, 속상한 일들중에 하나,,, 순조롭게 돌아가던 일상이 조금은 어긋나듯,,,삐꺽거리는 일상들이 일어 난것이라구나 할까,,, 강민이가 농구게임을 하다가 머리을 다쳐, 지금 수습중이다,,, 아보츠포드의 west 끝자..
일상의 변화,,,별루 일어나지 않았다,,. 사람과 사물은 변화 발전 해가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변화된 일상이 없이, 시간만 지나가는 듯하다,,,. 문제는 이놈에 일상이라는 시간이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쏜살같이 지나간다는 것이, 나를 매우 괴롭게 만든다,,,. 2월,,,이놈은 더 짧으니..
2월2일,,, 바쁜 날,. Langley을 벗어나 보는 것이 얼마만인지,,,아이들 안경 때문에 Surrey에 다녀 왔었다,,, 농구연습을 하다 뿌러진 강민이에 안경을, 두번씩이나 강력본드인 super glue로 붙여서 사용을 하고 했었는데, 이제 '슈퍼글루'에 대한 종지부를 찍고자 하는 마음과, 이번기회에 sports glass..
2월 첫 토요일, 날씨도 괜찮은 날,,, Alex을 데리구 집앞에 있는 작은 mall로 washing을 하러 나갔다,,, 그 동안 집 뒷뜰 작은 백야드에서 난리을 쳐가며 '알렉스'을 cleaning 했었는데, 겨울철에는 춥다보니 이마저도 하기가 더 힘들어져, 나름 고민을 하구 있었다,,.그렇게 고민하고 있던 중,,, 집앞..
제법 괜찮았던 아보츠포드의 날씨가,,, 요즘 들어 비가 내리고 있다,,, 확 쏟아지는 소나기 같은 장대비도 아니구, 밴쿠버 지역 특유의 졸졸 내리는 전형적인 비라구 할수 있다,,, 계절이 자꾸 봄으로 가려구 있는 중이라서인지, 이 겨울에 비가 내려도 춥지는 않다,, 2013년의 첫 달, 특별한 ..
요즘, 아보츠포드에 날씨가 제법 좋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구, 비가 잘 오지를 않는다,,,그렇다고, 추운것도 아니구,,, 얼마전까지, 조금은 쌀쌀한 날씨를 보이기는 했지만, 겨울에 와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몸부림정도로 일뿐,,,겨울 다운 겨울을 느끼지는 못했다,,, 중간에 한 두번 정도..
몇일전에, Langley을 잠깐 다녀왔었다,,, 일상에 한 부분속에,,, 항상 그렇듯이 한아름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오랜만에 '하나비' sushi집에 들려 볼겸,,,Fraser Hwy. 길에 걸쳐져 있는, '랭리'의 구 다운타운을 지났다,,, 가끔 지날때마다 느껴지는 감성이지만, 좀 독특한 오래된 다운타운의 모습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