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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2주정도 여름을 유지하구 있던 아보츠포드의 봄은 어제와 오늘, 비를 잠깐씩 뿌려주고 있다,,,,, 기상관측 이래 최고의 기온을 보여 주었다는 화끈한 5월의초반의 봄이, 이제 정상 궤도로 돌아 온것이라고나 할까?? 정말 환상적인 2013년의 5월이 아니었는가 싶다,,, 덕분에, 강욱이는 ..
정말, 화창한 5월이다,,, 요즘, 왜이리도 날씨가 좋은지,,,, 딴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아보츠포드에 날씨는 환상을 보여주고 있다,,, 매년 이랬으면 좋겠건만,,, 아이들은 요즘, 야구하는 재미로 일상을 보내는 듯하다,, 강민이는 엇그제 금요일 처음으로 '칠리왁'팀에게 게임을 져,..
4월 중순,,, 축축했던 4월초의 봄들이 이제는 물러 가려는지,,, 잔듸 곳곳에는 민들레가 한창 피어 올랐다, 민들레에 뒤질세라, 집앞 작은 화단에도 붉은 꽃들이 만발하고,,, 타운하우스 들어오는 입구의 한켠에 있는 몇개의 '튤립'도, 이제는 봉우리를 펼칠 준비을 하려는지 한창 색깔을 뽐..
봄 방학의 끝, 부활절 연휴기간에 좋았던 날씨가,,,, 학기 시작하자마자 비가 내렸다,,, 3웖말까지 좋았던 날씨,,, 아이들은 계속 날씨가 좋을거라는 기대감으로 4월을 시작했건만,,, 2틀은 비오구 2틀은 비가 안오구,,, 요상한, 날씨가 지금까지도 계속된다,,, 한참 피어 오르던 봄꽃들도 ..
3월이 끝나가는 요즘, 봄방학도 끝나가구,,,, 다음주 화요일 부터는 school re-open, 마지막 학기가 시작된다,,, 미궄 다녀온 뒤로는 특별히 해본 일들은 없었구,,, 일어난 일들도 없었다,, 방학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 다시 어디론가 돌아다니구 싶었지만, 적절한 시간 타이밍이 이루어 지지 ..
실시간, 포스팅 글을 올려본다,,, 여기는, State,,,, Washington주 Port Angeles Quality Inn,,,,오랜만에 온 가족이 조용하구 편안한 시간을 보낸다,,, 1박2일의 미궄여행에 밤을 보내구 있는 중,,, 예상대로, Port Angeles는 마음에 든다,,, 얼마전에 미궄 Port Angeles 여행을 계획 했었다,,, 아이들에 sprin..
짧은, 봄 방학이 시작 되었다,,, Family Band팀을 한번 만들어 보고자하는 궁극적인 목표아래,,, drum을 구입하기 위해 한 달전 부터 인터넷을 뒤졌다,,. 물론, 아이들을 위해서 사는 것이지만,,, 그런 밴드팀 꿈을 가져 본다는 것,,, 오래전에, "드럼이나 한번 사 볼까?" 하고 말했더니,,, 강민이가 ..
한것도 없는데, 시간은 잘도 지나간다,,,, 간간이 터지는 일상의 골치거리들 때문에, 정신줄은 없구,,, 아무것도 아닌 일에 골치아파 한다,,. 이런저런 고민들을 해보지만,,, 약간의 위로를 줄뿐 언제나, 일상은 답을 주지 않는다,,,, 도대체가 내공은 쌓이질 않고, 일상의 시간만 붙잡구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