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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가 9월 10일 부터 4살 pre-school을 다니기 시작했다,,, 작년, 3살반에 이어서, 4살 반으로 올라간 것이다,,, 3살반때는 15명 정도 이던 아이들이 , 지금 4살반에서는 20명으로 늘어 났고,,, 5명정도가 새로 들어온 아이들인것 같다,,, 금요일 첫날이라서 인지,, 오랜만에, 아이들과 만나서 인지,,, 역시, 조..
아이들이 개학을 했다,,, 더운 여름을 꿈속에서 보내고,,, 현실의 체바퀴로 돌아온,,,, 9월7일, 아보츠포드의 모든 학교와 부모들이 바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세상의 돌아가는 체바퀴의 일정한 굴레로 돌아와,,, 뒤쳐지지 않고,,, 팅겨나오지 않기 위해,,, 그 모든것들이 열심히 바쁜척 한다,,, 그래야,, 자..
3일전 아이들이, 뉴스페이퍼 돌리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강민이 동네 친구가 하던 일인데,,,,.일주일 정도 휴가를 가기 때문에,,, 강욱이와 강민이, 그리고 맷스뭇, 이렇게 셋이서 이틀동안만, 돌려 주기로 한것이다,,, 하필이면, 그날 따라 비는 떨어지고,,, 밴쿠버 지역에 내리는 평균적으로 내리는 양 ..
네이버를 청산하고,, 다시 다음으로 왔다,,, 왔다 갔다 하는 이유는 설명이 좀 길고,,,,.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무엇보다, 네이버 아이디가 도용 당해서,,, 다음에서 아보츠포드의 일상들을 적어 보려 한다,,,. 또한, 네이버에 있는 글들을 다시 이쪽으로 백업도 할 것이다. 사진은 이번 여름에 갔다온 ..
아보츠포드 '히트' 프로하키팀이 생긴것은 작년, 여름 쯤 일것이다. 1시간거리 밴쿠버에, 'NHL'팀인 '밴쿠버 canucks'가 있고, 이웃마을 '칠리왁'에 'WHL'리그 팀이 있다. 굳이 프로하키팀이 있을 필요가 없었는데, 작년에, 새로이 만든것이다. Abbotsford Heat는 'AHL'리그 소속이고, 관중실적이 안좋..
조용한 하루다. 모든것이 조용하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가는것 같다. 강욱이는, NHL하키게임을 보기위해, 미리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다. 게임이 한번 시작하면, 2시간30분에서 3시간정도 걸려서 공부을 해 놓지 않으면 못보게 한다,,,. 어제, 한글학교에서 강욱이 선생님을 만났다. 강욱이..
사진은, 큰아이 학교 term1 certification이다. 요즘은, 블로그에 올려 놓을 사진도 별로 없고, 또,,, 사연이 좀 있는 것이라, 이렇게 올려 봤다. 이 certification은 작년 겨울방학 시작할, term1 마지막날 가져온 것이다. 그러나 인쇄가 잘못되어, 다시 교장에 인가를 받아 몇칠전에 인쇄를 해온 것이..
오늘하루, 조금은 힘든 하루였던것 같다. 강욱이엄마가 머리가 아파서, 좀 그랬고,,,. 처리할 일들도 많았고,,,,. 변호사를 만나서, 서류 공증하고,,,.56달러 들어 갔다. 간단한, 싸인하나에,,,,,,,. 아무튼, 서류를 들고, 우체국이 있는 zelllers가서, 서류발송하고, costco에 가서, 이것저것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