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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 통과, 미사일,,,dairy/일상 2022. 11. 16. 15:03
오늘, 소원이가 운전면허 필기시험 '날리지' 테스트를 통과 했다,,, 50문제 중 40문제를 맞히면 통과하는 시험인데, 15분만에 치루고 나와서는 웃으며 말한다,,, 통과 했다고,,, 자신 있다고 말을 하더니, 예상대로 처음로 본 국가고시 시험에 통과를 했다,,, 이제, 1년후에 있을 로드 테스트 N 시험을 위해, 이번 주말 부터 내가 가르쳐 줄것인데,,, 잘 될거라 본다,,, 당장, 내일 ASIA school 주차장에 가서 기본적인 간단한 것들을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 이다,,, 주말에는 아침 일찍 대형 주차장에서 가르쳐 줄 생각이다,,, 그러면, 12월 부터는 내가 옆에 타고 소원이가 직접 운전을 하고서 같이 학교에 갈수가 있다,,, 물론, 잘 할경우 이다,,, 날리지 통과는 아이들이 부모들 곁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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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쪽팔림,,,dairy/일상 2022. 11. 13. 15:55
11월이 지나가고 깊어 간다,,, 십일월 초반 바람이 불고 춥길래, 올 겨울은 예상보다 빨리 눈이 올줄 알았다,,, 적어도 이번주에는 말이다,,, 무엇보다, 일기예보도 그렇게 예측을 했고,,, 느껴지는 추위와 하늘을 보니 그렇게 생각을 할수 밖에 없었다,,, 아니었다,,, 11월이 이렇게 깊어가는데, 눈싸라기 하나 안보인다,,, 그래도, 밴쿠버 안쪽 일부지역에서 잠깐 이지만 눈이 좀 왔다,,, 암튼, 지금 분위기 상 예년처럼 당분간 눈이 없을 듯 하다,,, 그래도, 올 겨울은 추울거라고 눈이 많이 올거라고 했기에 12월은 눈이 올것이라 본다,,, 지난번 잠깐 내린 밴쿠버 눈 때문인지, 이미 밴쿠버 산간에 있는 싸이프러스는 스키장을 오픈했다고 한다, 싸이프러스에 눈을 보니, 올해 밴쿠버 지역에 스키장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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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 바람,,,dairy/일상 2022. 11. 8. 15:01
지난 시절에 변화는 아래로 부터 이루어 졌는데,,, 이번 사태는 위로 부터 먼저 시작이 될듯 하다,,, 그건 그렇고, 어제부터, 아보츠포드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 오늘은, 그 바람이 최정점에 이르려고 하는지, 작은 백야드 가재보 의자와 쿠션이 날라가 버렸다,,, 짧은 거리로 날라 갔지만, 가슴을 움찔하게 한다,,, 지난 일기예보 부터, 올 겨울은 추울거라고 말은 했지만, 엇그제까지도 가을이였던 날씨가 갑자기 이렇게 변할줄은 정말 몰랐다,,, 아주 심한 바람이 불어대껴서 춥기까지 하다,,, 올해는, 겨울이 빨리 올듯 하다,,, 모든 물가는 올랐고, 어디 움직이기가 그런데, 겨울이 빨리 오면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 바람,,, 저녁이 되어도, 낮아 불었던 거센 바람이 멈추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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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없고, 불안,,,dairy/일상 2022. 11. 6. 02:28
5명이 있고 없고에 차이가, 150명이 넘는 생명을 살릴 수도 있었다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 적어도 예년처럼,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노 마스크 할로윈 인데, 있었어야 했다,,, 없었으니, 어물쩡 너머가지 말고 명확하게 책임을 져야 할것이라 본다,,, 명확하게, 말이다,,, 그래야, 한국사회가 앞으로 산다,,, 아래 내용 출저는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주소는, https://joinsmediacanada.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33834# 아직, 아보츠포드는 가을,,, 엇그제, 구 다운타운을 향해 나가 봤다,,, 어제까지 이렇게 비가 왔는데, 오늘 다시 햇빛이 나온다,,, 올만에, 구 다운타운 스포츠 용품 Bishops(Mad Dog's) 가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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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사각형,,,dairy/일상 2022. 11. 5. 13:55
매일 가 봤자, 사각형 이다,,, 이것도, 오늘로써 끝나지 않을까? 한다,,, 오늘은, 그 앞에 서서 앞으로 다가올 청구서 요금이 많이 신경 쓰였을 것이고,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그러고 서 있지 않았을까?,,, 어찌되었든, 이몸부림은 무지 무능에 끝을 표현 하는, 미신에 몸부림 이지 않나? 한다,,, 우리는, 욕망 충족을 위해 몸부림을 쳐 보지만, 그 욕망은 결국, 사각형 속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사각형 밖과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단지, 사람과 먼지가 있을 뿐,,, 욕망은 사람을 위해 가야 한다,,, 올만에, '슈퍼스토어',,, 내가 올려 놓은 저 컨베이어 벨트에 돌아가는 물건은 20년이 넘어도 똑 같다,,, 아! 한가지가 추가 되었다, Milk Bone,,, 한국식 양념 고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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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 책임,,,dairy/일상 2022. 11. 3. 04:01
156명에 젊고 고귀한 생명들이 이태원 할로윈 대참사에서 희생이 된지, 5일째다,,, 4일째가 되어서 일까? 어제부터 한 두명이,,, 이제서야, 울며겨자 먹기로 사과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미, 늦었다,,, 그 사과는 본질을 벗어 나기도 했지만, 타이밍도 늦었다는 것이다,, 멀쩡한 다리가 무너졌던, 1994년 32명이 희생된 서울 성수대교 붕괴 참사는 참사 당일날 이원종 서울시장이 경질 되었고, 비록 반려가 되었으나 국무총리가 당시 사표를 제출했었는데,,, 이번 156명 희생된 이태원 할로윈 참사는 이게 뭐냐, 말이다,,, 대한민국에 총리라는 사람은 외신기자들을 불러 놓고 한국정부의 책임이 아니라고 해명하려는 자리에서 웃으며 농담이나 하며, 여전히, 형식적인 이야기들 속에 정부 책임이 아니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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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이태원 할로윈 대참사,,,dairy/일상 2022. 10. 30. 11:56
세월호 이후, 한국에서 가장 슬픈 일이 일어났다,,, 할로윈 기간, 이태원에서 젊은 사람들이 151명이나 사망을 했습니다,,, 삼가 고인들에 명복을 빕니다,,, 나는 어제, 금요일이고 또, 할로윈 주말이라 강욱이 엄마와 늦게까지 술한잔을 했다, 그래서, 오늘 토요일이라 오랜만에 푹 자고 늦게 일어났고,,, 잘 돌아가지 못하는 아둔한 뇌와 찌뿌등한 눈으로 오전 10시쯤 컴퓨터를 켰던 것 같다,,, 얼마 지나지 않아 컴퓨터 화면 하단에 캐나다 Global News에서 속보가 뜬다,,, 이런!,,, 영어 단어들이 뭔가 심상치 않다, 한국 이태원에서 할로윈 기간에 120명이 죽었다고, 말이다,,, 점점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151명이 사망을 했고, 앞으로도 더 사망자가 나올 듯 하다,,, 오전에, 글로벌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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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미친,,,dairy/일상 2022. 10. 25. 05:44
레인쿠버로 들어선다고, 자주 비가 내리는 요즘이다,,, 그리고, 이틀이 지나면 10/31일, 월요일은 할로윈 날이다,,, 오늘 금요일과 내일 토요일, 일요일까지, 주변 곳곳은 난리가 날듯 하다,,, 안나면, 좋고,,, 할로윈 이라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우리도 나름 준비를 한다고 했다,,, 사탕 한 박스를 미리 사다는 놨는데, 아이들이 올지 모르겠다,,, 지난주에는 랭리에 나갔었다,,,, 간김에 모두가 좋아하는 족발을 사왔다,,, 족발 써는 모습을 보던 마일로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던지,,, 온몸을 들이민다,,, 뼈 한조각을 주었더니,,, 금방 살을 발라내고, 뭔가 경계를 한다,,,, 고 인플레이션에 시대,,, 그러다보니, 나름 저렴했던 Costco back rip을 정말, 간만에 궈 먹었다,,, 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