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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dairy/일상 2022. 12. 29. 10:36
올 12월은 다른 해와는 많이 달랐던, 아주 기억에 남을만한 한해에 마지막달 이였다,,, 스키, 한파, 스키, 한파, 비로 모든 일상이 끝나지 않았나, 한다,,, 이렇게 끝난건 끝난것이고, 새로이 다가올 1월은 많이 달라 졌으면 한다, 그렇게 계획되로 될 확률은 적게지만, 내년에는 좀더 나은 일상이 나에게도 찾아 왔으면 하는데, 잘 될거라 본다,,, 암튼, 귀한 시간을 아껴가며 노력을 해야 겠다,,, 그리고,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내년에는 더 행복하시길 바라고요,,, 화이팅,,, Complete Eye Care,,, 12월 중순쯤에 눈검사 하러 갔고, 소원이는 12학년까지 시력검사는 1년에 한번은 무료이지만, 그외 눈 관련 검진은 몇번을 가도 무료 이다,,, GM 딜러샵,,, 정기검사와 정비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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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꽃이다,,,dairy/일상 2022. 12. 26. 14:48
12월도 끝나간다,,, 유난히, 눈보라와 얼음비가 내린 12월 이였지만, 내년 봄에는 더 새롯한 꽃이 필 거라 본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이 이상한 겨울을 이겨내고, 그 꽃속에 꽃으로 있을 것이다,,, 너와 나, 모두가 꽃이다,,, 노래,,, '모두 다 꽃이다',,, 아주 예전, 작은 공연들에서 류형선 작곡가에 노래를 좀 불러 보기도 했었는데, 이미 늙어 버린 나이 이지만, 그 몸짓에 기억이 새롯하다,, 12/23일 부터 크리스마스 이브날 까지 내린 freezing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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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아보츠포드 snow storm,,,dairy/일상 2022. 12. 21. 06:35
여기 BC주도 북극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어제 아침부터 그렇게 춥더니,,, 늦은 저녁때 부터는 snow storm이 몰아치고 있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영하12도,,, 여전히, 눈보라가 몰아 치고 있었고, 아침 6시50분 부터 다운타운 방향으로 나가야 될 일이 있어서, 나가 봤다,,, 작은 차들은 작은 언덕과 작은 길에서 헛바퀴를 돌리고 있었고,,, 오늘과 내일은 10년에 한번 오는 날, 이런 날은 집에 있는 것이 최고인데, 나는 아침 일찍부터 설칠수 밖에 없었다,,, Global News 뉴스를 보니, BC 전역이 대 혼란이다,,, 12/20일,,, dash cam 영상, 다운타운과 South Fraser Way 와이퍼를 바꿔야 겠다,,, 한번 치웠는데도,,, 12/20일,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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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49제, love me right,,,dairy/일상 2022. 12. 16. 11:20
이제서야, 위폐와 영정이 모셔진 추모와 애도가 시작 되었다,,, 49일동안, 유족들에 분노와 슬픔만 쌓였다,,, 49일동안 권력들이 한일은 일선 현장 경찰관과 용산서장 수사와 기소, 용산 소방대장 입건, 그외는 흉내 내는 것이였고,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집권당 지저분한 입들에 미친 망언들, 등등,,, 위로와 치료를 받아야 할 유족들은 슬프고 힘든 49일을 보냈다,,, 여전히, 진정한 사과도 없고, 책임지는 사람 그 누구도 없고, 책임자들에 대한 명확한 수사와 기소도 없고, 꼬리 자르기에 여념이 없다,,, 이제, 꼬리는 그만 잘라라,,, 권력은 책임을 동반 하는 것, 이들 권력들은 인간적 도리를 해야 한다,,, 인간 이어야 한다,,, 그리고 이제, 진정한 추모와 애도가 시작 되어야 한다,,, 그것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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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초,,,dairy/일상 2022. 12. 9. 04:54
눈이 녹고 있다,,, 11월 하순 끝무렵 부터 시작된, 열흘정도 추웠던 아보츠포드에 초겨울은 이제 이것으로 끝났다고 선포 하는 것인지, 눈이 녹고 있다,,, 거리는 지저분하고, 어제부터는 응달진 곳에 눈들도 녹고 있다,,, 어쩌면, 올 겨울에 추위는 더 이상 오지 않을 듯이, 말이다,,, 암튼, 12월 초까지 이어진 추위는 나름 용맹을 떨치지 않았나, 한다,,, 그래도, 예년 겨울 보다는 이번 겨울이 여전히 추울것 같고, 눈도 더 오지 않을까? 한다,,, 겨울이 아직 두달이나 남았으니, 말이다,,, 몇 사람들은 12월이 되었다고, 분주하다,,, 한국처럼 그런 망년회는 아니더라도,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이런저런 파뤼들과 크리스마스 파뤼들을 보내기 위해서 말이다,,, 나야, 별 볼일 없는 12월에 일상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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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가능성과 현실성, 축하,,,dairy/일상 2022. 12. 3. 14:06
여전히, 아보츠포드는 춥다,,, 영하에 날씨를 몇일째 보여주고 있다,,, 화요일 저녁에는 눈이 많이 와서, 다음날 수요일은 학교들이 휴교를 하였을 정도로, 춥고 눈이 많이 왔었다,,, 내일 토요일 부터는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간다고 하니, 이번 추위는 오늘로서 마감하지 않을까? 한다,,, 오늘 아침 7시쯤에 일어났다, 소원이 학교 가는 준비로 바쁜 시간이기도 했지만, 오늘 만큼은 나에 시간과 노력은 컴퓨터로 향했다,,, 한국과 포르투갈에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서, 말이다,,, 오늘,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길 가능성이 아주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 스스로들에 투지로 오늘 게임을 이겼다,,, 그렇다고 한국이 이겼다고 해서, 16강에 올라가는 것은 아니였다,,, 가나가 우루과이와 비기기만 해도 한국은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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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하순, 추위, 치과,,,dairy/일상 2022. 11. 27. 15:26
이제, 몇일만 있으면 11월이 가고 2022년도에 마지막 달, 12월이 다가 온다,,, 또, 이렇게 나이 하나를 더 먹는 다고 생각하니, 찜찜하다,,, 뭐 하나 제대로 해 놓은 것이 없었서 일까? 이제는 초조함 마져 든다,,, 올 11월은, 레인쿠버 답지 않게 이도저도 아닌 11월로 그냥 끝날줄 알았다,,, 그러나, 계절에 섭리는 이상기후를 발로 차 버리고, 11월 하순이 되니, 레인쿠버 답게 비도 좀 왔다,,, 어제는 겨울로 들어간다고 갑작스런 추위도 닥쳐 왔고, 눈도 왔으니 올것 이상으로 오지 않았나 한다,,, 이 추위가, 올 겨울은 제법 추울듯한 예감을 준다,,, 추위는 늦은 저녁에 겨울 첫 눈을 데리고 왔고, 뭔가 다른 세계에 온듯한 착각 마져도 줄 정도로, 주변을 하얗게 만들었다,,, 차가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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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운전, 11월 이도저도 아닌,,,dairy/일상 2022. 11. 22. 04:53
빨리 겨울이 올줄 알았는데, 아니다,,, 여전히, 늦은 가을이다,,, 올 11월은 생각 보다 비도 적고, 따뜻함을 보여준다,,, 그나저나 걱정이다, 매닝팍 예약을 12월 초에 해 버렸는데, 날씨가 이러니 말이다,,, 아직 시간은 있고, 산속이라 눈이 많이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직, 아보츠포드는 늦가을에 청취를 끈끈하게 보여줄 정도로, 11월 초반에 추웠던 기세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다,,, 그렇다고, 비가 오는 것도 아니고,,, 11월은 비가 제법 내려야 하고, 간혹 그 비가 진눈개비가 되어야 12월에 눈 한번 맞이 할 터인데,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올 겨울 12월은 눈을 맞이 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하다,,, 그러니까, 이도저도 아닌 11월에 초겨울이, 아니 늦가을이 지나간다,,, 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