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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띠해의 첫달이다,, 근데 어쩌랴,,, 아직, 내 머리속에는 푸른 말이 뛰어 다니구 있는 청마해인것 같은데, 그러다 하루반 자고 일어나보면 현실은 벌써 양털이 날리는 양띠해다,,, 그것두 벌써 초순을 막 넘어가려 하는데, 아직 작년에 일었났던 일들이 지금도 지속되는듯 하다,,, 생각은 ..
2시간 있으면 2015년 을미년 양띠해가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웬지, 한살이라두 더 먹는것이 서러운건지 아니면 새로운 해가 무슨 의미가 있다구,,,,, 조용히 집에서 맞이하면 무슨 좋은일이 생긴다구,,,, 나름 생각을 하다,,, 2014년 마지막 날은 미궄에서 보내구자 오랜만에 국경을 넘었..
아이구 좋아라,,, 아이들에 짧은 2주간의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한국처럼 긴 겨울방학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두 나에게두 꿀맛같은 시간이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일상의 시간이다,,, 짧은 겨울방학이 왜이리두 좋은지는 단순하게 생각해두 답은 나오지만,,, 긴긴 여름방학을 끝내..
이곳 돌아가는 소식과 끝두 한두 없는 영어공부을 위해 자주 들어가는 야후 웹사이트,,, 요즘, 세상 관심거리중 하나가 있어서 뚫어지게 읽어 봤다,,, 그것두 한국소식, 여기서는 어떤 시선으로 보고있을까? 하는 궁금속에 말이다,, 캡쳐해서 올리구자 하는 마음 이랄까,,, 한국이, 양적인 ..
블로그에 신경 안쓴지 꽤 된듯하다,,, 그래봤자 한달이 지난것 같은데,,, 아니, 한달이 넘었다,,, 아무튼, 나에게는 그래두 꽤 긴 시간이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사소한 일들을 요목조목 올리는것은 단지 내 말빨에 문제일듯 싶구,,, 사진으로 나마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올려보..
11월 초반이 지나가 버리구 있다,,, 조금있으면 중순을 지나가 버릴것이구,,, 정말 빠르다,,, 11월11일 화요일이 이곳에 현충일인 Rememberance Day, 그리구 월요일은 PD Day라는 no school 이라,,, 오늘부터 4일동안 푹 쉬게 생겼다,,, 아이들두 신나하는것 같구, 모처럼에 연휴을 맞이해 무언가 궁리을..
내일은 10월에 마지막 밤이다,,,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겠지만,,, 일단, 떠 오르는것은 '할로윈'day라는것,,, 그리구 몇가지들,,, 요즘, 이곳은 가을에 막바지이자 겨울로 들어가는 초입이라서인지,,, 비가 내리구 있다,,, 예년과 비슷한 양상으로 내리구는 있는데,,, 내렸다 그쳐다, 구름좀 꼈..
오늘 아침, 조금은 일찍 일어났습니다,,, 일상적인 반복에 연속이지만,,, 당연스럽게 눌러본 컴퓨터, 그리구 일상처럼 가는 메인화면,,, 이렇게 일상에 반복이 싫은 날이, 정말 이렇게 나에게 또 다시 너무 편하게 다가올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신해철이 심정지로 5일만에 생을 마감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