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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요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켈로나에서 열리는 강민이 2박3일의 baseball tournament에 참가하기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는데,,, 움직임만큼 예정된 스케줄 되루, 잘 도착을 한것같다,,, 그리구, 오후에 시작하는 Prince George와의 첫게임을 무사히 잘 치뤘다,,. BC주 북쪽멀리 있는 ..
나만 그런걸까,,, 일상으로의 복귀는 더디기만 하다,,, 그래도, 나는 한국 국민들보다는 좀 빠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비록 한국현실과 동떨어져 있지만,,, 인터넷으로 느껴지는 한국민들의 감성이 그래두 전해져 옴을 알수 있으니 이 자체로 나는 일상으로 거의 돌아오지 않았나 싶..
아무것도 할수 없는 답답함,,, 그리고, 슬픔,,. 뭐라고 해야 해야하나,,, 현재의 한국상황을,, 배가 침몰한지 벌써 9일째인데,,, 처음예상했던대로 실종자들을 사망자로 바꾸는 일을 하는것 말구는 없는 듯하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모든것이 그러하지만,,, 이번 일두 총체적인 한국사회의 ..
엇그제 늦은 시간,,, 강민이 베이스볼과 일상 포스팅을 정신없이 간신히 마치구 컴퓨터을 끄려는 순간, 옆으로 보이는 진도여객선 침몰 이라는 글씨가 내눈을 스쳤다,,, 너무 늦어서일까,, 일찍 일어나야 되는 내일의 상황때문인지,,, 그대로 shot down을 눌렀다,,, 그 글씨을 눌렀더라면,,, 올..
벌써 4월중순 이다,,, 이번주 금요일 Good Friday, 그리구 월요일 Easter Monday,,, 둘다 holiday No School이다,,. 그래서 long weekend가 끼여있는 주,,, 아이들은 조금 들떠 있을것이구, 이번주가 지나면 중순을 지날것이다,,, 그러면, 4월달 끝으로 치닫을 터인데,,, 4월달두 그냥 가버리는 것이다,,. 에휴,,,..
3월에 마지막 날, 마지막 시간이다,,, 달콤했던 2주간의 봄방학이 끝나구, 아이들은 오늘 학교로 되돌아 갔다,,, 그래서일까? 거리의 도로들은 매우 분주히 움직이며 쌩쌩 달려데는데 정신이 없다,,, 이때을 놓칠세라 경찰차들도 제법 깜박거리며 돌아 다닌다,,, 매학기 시작할때와 방학끝..
2주간의 봄방학 동안 집에세 빈둥빈둥 거리다 막판에, 엇그제 24일 월요일 skiing을 댕겨왔다,, 강민이 더블A 야구팀 스케줄 때문에 어디를 움직일수도 없었지만,,, 마땅히 갈만한곳두 찾지 못했다,,, 사실, 뭐 멀리 trip을 가기에는 요근래 불우한 가정 형편이 안좋기두 했구,,, 이상하게 요근..
2014년 3월중순, 아이들 봄방학이 시작이 되었다,,, 2월중순을 넘어서 였던가? 3일간 내렸던 폭설이 딱 그치구 거리에 눈들도 완전히 녹아 봄을 알려주려던 날씨는,,, 그렇게, 2월말까지 종종 비만 오구 괜찮았던 아보츠포드의 날씨였다,,,, 그런데, 잠깐 실수을 한것일까?,,, 아니면, 날씨가 ..